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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0 15:02
[유머] 한국에서 동남아사람이 우산 좀 씌워달라고 한다면jpg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8,548  

한국에서 동남아사람이 우산 좀 씌워달라고 한다면jpg.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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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semi 19-12-20 15:19
   
음~
니에루 19-12-20 15:35
   
살만하네
텅빈하늘 19-12-20 15:54
   
못된 인간들도 있지만 한국인이 대체로 정이 많은 것도 사실임
기링 19-12-20 16:30
   
보통은 그냥 비맛으며 가는데..ㅋ
스나이퍼J 19-12-20 16:39
   
그래도 저 사람은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아서 씌워준 듯....  울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무시하는게 예전에는 못살아서 무시했지만,  요즘은 범죄자들 때문에 싫어해서 인상이 나쁘지 않으면 도움을 주는것 같네요...
다잇글힘 19-12-20 18:02
   
최근의 이유만 놓고 보자면 범죄율 그중에서도 길거리 범죄율이 낮아진 까닭이 가장 큽니다. 의도적으로 수작을 부리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리 가까이 다가오도록 하는건 위험하죠. 저리 사람이 많은데서 신체적 위해까지 대놓고 가하긴 힘들어도 빠르게 상대를 제압해서 소지물건을 탈취까지는 할 수는 있죠. 하지만 한국에선 그런 길거리 범죄를 요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그러니 저리 호의를 베풀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건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인 부분까지 언급을 해야 합니다. 굳이 범죄와 연관시키지 않더라도 비가 오는 가운데 사람을 가까이 받아들이는건 어색함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퀄리티 19-12-20 18:35
   
외국 나가서는 조심 해야겠네요
몽키헌터 19-12-20 18:58
   
참 기분드럽네..
애초에 저런 짓거리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우산 씌어주면 친절한 한국인 소리 듣고..
안 씌어주면..
한국인은 인종차별주의자 소리 듣게 되는 건가 ??
쌈바클럽 19-12-20 19:25
   
한국인들끼리는 저런 부탁자체를 거의 안하지만 막상 부탁하면 거절하기 그렇죠. 거기다 외국인이면...
레드당근 19-12-20 19:32
   
모 방송국에서 선동짓 하다가 들킨 적 있었던것 같은데

백인, 동남아인이 한국인에게 길을 묻는거였던가?? 뭔가 있었는데,

백인한테는 친절했다.

동남아인에게는 불친절했다는 식으로 악의적 편집을 했다가

동남아인이 한국인 대부분이 자기에게 친절했다 라고

양심 고백하지 않았던가?

그 선동꾼 방송국 어디었지??
     
몽키헌터 19-12-20 19:36
   
위에 저 장면도..
일부의 사례로 일반화될 수 있고..
자칫 악의적으로 악용될 수 있지요.
     
eradicate 19-12-20 19:52
   
EBS
     
둥근나이테 19-12-21 10:41
   
스브스였던 듯. 그 방송사가 주작으로 유명
운동포기 19-12-20 19:59
   
짱개들이 쒸어달라고 하면 경찰서로 갈듯...범죄율 높이는 주 대상이라 꺼림직 합니다..
왜넘이 대상이면 마찮가지로 꺼림찍하죠, 방사능에 오염될까봐...
winston 19-12-20 20:35
   
솔까
요즘 우산 씌워달라는 사람이 있나? ㅋ
voytek 19-12-20 20:37
   
백인 이외의 인종이라 해서 차별하는 일은 없는듯..
흑인이든 동남아인이든 일단 외국인이라면 친절을 베푸는 한국인들
크흐롬 19-12-20 21:14
   
인종차별하며 백인이 아니면 우산 안씌워줄껄 기대한 실험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인정이 아직 살아있음
구르미그린 19-12-20 21:29
   
한국인은 우산 없으면 당연히 비 맞으며 뛰어가든지, 건물 안에 들어가 기다리는데
왜 외국인에게 우산을 씌워줘야 하나요?

역사상 모든 강대국 패권국은 지금 중국처럼 철저히 외국인보다 자국민 우선하는 정책 펴서 강대국 패권국 등극했지
지금 한국처럼 자국민보다 외국인을 우선하는 정책들을 펴서 잘 된 나라는 역사상 1개도 없습니다.

최근 토착왜구 운운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일제시대 친일파가 살아있던 1996년경까지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빈부격차가 꾸준히 줄고, 연간신생아수가 70만이었던 반면

일제시대 친일파 다 죽고 586세대 정치인 관료 지식인이 계속 정책 만들고 언론 장악해 프레임 덮어씌우는 21세기엔
어째서 한국 GDP 비중이 더 늘지 않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한국 청년세대가 세계서 가장 애를 안 낳고 있나요?

평생 일본과 싸운 김구의 백범일지에 "친일파 때려잡자. 일본에 사죄와 배상 받자"는 말은 없고
"소위 좌익의 무리는 혈통의 조국을 부인하고.... 민족주의라면 마치 진리권의 밖의 생각같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심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인류가 네오 내오 없이 한집이 되어 사는 것은 좋은 일이요.... 이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의 일은 아니다"
라는 말만 나오는 이유를 제대로 되새기는 한국인이 거의 없는 탓에, 21세기 한국은 독립운동가들의 뜻과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검은마음 19-12-20 21:39
   
그래서 당신 생각엔 지금 정부가 어떻게 하라는거야?
일본 정부가 원하는대로 전범기업은 다시 무죄판결 내려주고 강제징용은 없었으며
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이었다고 한국 정부 차원에서 인정하고
독도는 일본에 조속히 반환 조치하고 한국 국민들 후쿠시마 보내 후쿠시마산 음식도 먹여서
일본 방사능 관리의 안정성을 입증해주면 되는건가? 그 과정에 문재인은 탄핵해서 끌어내리고?

진짜 염병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ytek 19-12-21 07:01
   
비가 오면 그냥 맞고가거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국적과 상관없는 성향 차이일텐데
거기서 왜 한국인 외국인 구분을 하나요?
한국인이 저 앞까지만 잠깐 우산 같이 쓰자고하면 않씌어주나요?
토착왜구 이인호에 의하면 김구선생이 건국공로자가 아니라고 합디다..ㅉㅉ
     
벌래가쿵쾅 19-12-21 11:23
   
사람이 사람에게 배풀수있는 작은 호의정도에 독입운동까지가는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큰틀 19-12-21 18:03
   
일제시대 친일파만 다 죽고없으면 친일파가 없나요??
일제시대 친일파가 광복과 동시에 싹 뒤져 없어졌으면 오히려 더 발전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불가능한 생각인가요?
김구선생님 말씀은 그 당시 상황에 맞는 말씀이신것이지, 친일파를 국가요직에 중용하자는 말씀도 아니었을뿐더러 그 말씀 하나를 독립운동가의 뜻으로 확대해석하는 것도 우스울 따름이네요.
하나도 맞는 말이 없으면서 그럴듯한 인용구로 아전인수한다고 당신의 주장이 그럴듯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저열하고 무식한 글이 아닐 수 없네요.
하늘나비야 19-12-20 23:20
   
솔직히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저렇게 도와 달라고 하면 거절 하는 사람 드물 것 같은데요 저도 그렇고..
Force1 19-12-21 10:29
   
안해주는게 이상한게 아님?.. 국뽕 그런게 아니라 우산 씌어주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상관없이 상당한 사람들이 도와줬을거 같음.. ㅋㅋ
어부사시사 19-12-21 14:07
   
근데 난 이런 병맛스런 기획물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
진짜 유치함의 끝판왕 같은... 질헐~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거 전혀 굼금하지도 관심도 없을 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아따아따 19-12-21 20:32
   
나라도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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