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MBC에 입사해 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문화부, 사회부, 국제부 등에서 기자 활동을 했다. 1990~1991년 걸프전때 현지 특별취재반으로 파견되어 정동영 기자 등과 함께 현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전쟁 소식을 전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종군기자로 2003년 이라크전 전장에서 미군의 공습을 보도했다. 이러한 이력으로 흔히 "중동 전문 기자", "종군 기자",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널리 알려졌다.(나무위키)
여자로써 남자가 활동하기 험한 실제 잔장에서 기자생활을 했었죠. 방송나올때 정말 대단하다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귀국 후 박정권의 개가 되어 MBC를 완전히 망가뜨리고 정말 추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거... 정말 생사를 넘나드는 험한 곳에서 언론인 생활을 한 사람이 저렇게 추한 모습을 보일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