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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1 04:24
[기타] 아버지가 갑자기 치킨을 사온 이유 ~
 글쓴이 : 별찌
조회 : 12,108  

.
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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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18-10-01 04:27
   
마음이 묵직하니... 공감할수 밖에 없는 글이네요
     
마칸더브이 24-02-08 17:35
   
ㅇㅇ
앨리 18-10-01 04:53
   
누구나 그 상황을 겪어보지 않으면 ....
아빠가 되어서야 알게 됐네요.
닮지 말아야지 그토록 다짐한 그 유전자까지도...
푸핫 18-10-01 06:19
   
저때라면 치킨보다 닭튀김이나 통닭이라고 했어야 몰입감이 더 좋았을텐데
스포메니아 18-10-01 07:08
   
공감 99.99%
     
유일구화 18-10-02 19:16
   
받고 동감 따블
          
마칸더브이 24-02-08 17:35
   
ㅇㅇㅇ
깁스 18-10-01 07:59
   
ㅜㅜ
아리온 18-10-01 08:12
   
ㅡㅜ
sunnylee 18-10-01 08:20
   
아버지 나이가 돼니..이제는.. 이해...ㅜ.ㅜ
골드에그 18-10-01 09:00
   
공감 공감..
아이유짱 18-10-01 09:12
   
ㅜㅜ
도비띵 18-10-01 09:14
   
그러합니다.........
뚱쓰뚱쓰 18-10-01 09:19
   
ㅠㅠ 우리아빠는 엄마랑 몰래 둘이만 먹을라고...숨켜가지고 들어오다 동생이랑 나한테 들켜서..-_- 강제로 한마리 더사러가셨었는데...
     
람쥐 18-10-01 09:30
   
아버님은 치킨이 좋다고 하셨어..

아버님은 치킨이 좋다고 하셨어.....
          
뚱쓰뚱쓰 18-10-01 10:09
   
-_- 것도 들어오시다 걸린게 아니고...먹다가 걸리셨음 ㅋㅋ
               
지팡이천사 18-10-02 00:49
   
뭐 세상엔 이런 저런 아버님 다계시니깐 그러려니 하세요~~^^
               
멍삼이 18-10-02 02:07
   
푸~하하핫!!!
     
힘나님 18-10-01 10:28
   
어머니를 엄청 좋아하시나 봐요 ㅎㅎ
          
뚱쓰뚱쓰 18-10-01 11:58
   
원체...그런 군것질을 좋아하셔서.....무조건 1주일에 한두번은 외식하거나 뭘 드셔야함. ㅋ
               
천랑 18-10-01 13:44
   
혹시 님 살 찔까봐 그러신건 아닐지..?
아이디를 보니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요..?? ㅋ
                    
뚱쓰뚱쓰 18-10-01 16:05
   
ㅋㅋㅋㅋㅋ뭐 지금은 그런데 그때는 별로~ 동생은 지금도 날씬~오히려 어머니가 통통 아버지도 퉁퉁
                         
천랑 18-10-01 17:02
   
자식 생각하시다가 본인들이 통통해지셨구나..
크.. 부모님의 자식사랑의 끝은 도대체..
     
팔룡이 18-10-01 17:29
   
동심파괴자... 아니 감정파괴자, 짠한 순간에 빵터지게 하시는분 ㅋㅋㅋ
          
뚱쓰뚱쓰 18-10-01 21:02
   
아직도 방문을 딱 열었을때 ...치킨은 바닦에 펼쳐저있고...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닭다리 하나를 입에 물리려는 찰라에...우리가 문을 열어서...그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ㅋㅋ엄마는 참지못하고 엄청 웃고 아버지도 민망하신지 ㅋㅋ썩소..를;; 그때가 참 그립네요...ㅋㅋ경제적으로 풍족한 때는 아니었는데..나름 소박하게 행복하게 살았던 시절같음..엄마는 음식하는데 취미가 있으셔서...여러 실험작을...만드셨는데..그중 대박이...막걸리로 도우 숙성을 하셨었었는데..-_- 그만 막걸리를 너무 넣어서...피자에서 막걸리 냄새가 풀풀....그때 피자치즈 엄청 비쌌는데 전부 쓰래기통으로 ㅋ90년대 초반이니 ㅋㅋ
     
Irene 18-10-02 13:10
   
ㅋㅋㅋㅋㅋㅋㅋ
형존나쎄 18-10-01 09:33
   
아버지보고 그라니 헐 영어식표현이 거슬리네요
     
가새이닫컴 18-10-01 11:20
   
ㅇㅇ
     
왕두더지 18-10-01 17:43
   
당신이라고 하면 좋았을것을...
개개미S2 18-10-01 09:41
   
공감 되네요...
진짜그냥 18-10-01 09:46
   
ㅠㅠ
격동의2018 18-10-01 10:13
   
코끝에 0.1볼트 전류가 흐르는듯함.
     
마칸더브이 24-02-08 17:36
   
ㅠㅠ
축구중계짱 18-10-01 11:08
   
ㅇㅇ 집안마다 다름.
낭만아찌 18-10-01 11:40
   
흠..... 저는 기분 좋을때 시켜주는데;;;;
흑룡야구 18-10-01 12:55
   
우리 아버지는 치킨을 사 오신 적이 없으셨네요. ㅠㅠ
     
이궁놀레라 18-10-01 13:08
   
22222
          
흑룡야구 18-10-01 14:24
   
ㅜㅜ
미스트 18-10-01 13:20
   
와.. 짧고 굵게 후려치네요. ㅠㅠ
winston 18-10-01 13:30
   
기쁠때도 사오셨음.
하늘나비야 18-10-01 14:24
   
ㅜㅜ 그쵸 그런 마음이죠 애들 뭐라도 하나 더 사주고 싶을 때 비단 아버지만 그런건 아니고 부모님이나 혹은 부모 역활을 하는 형제 자매들이 정말 힘든일 있을 때 저러죠  그게 아마도 작은 위로이기도하고 또 이 녀석들 때문에 더 힘내야겠다란 응원가가 되기도 하죠  오로지 자신만 바라 보며 반짝거리는 눈 큰거 아니지만 작은 선물에도 행복해서 난리치는 아이들 그게 살아가는 힘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 크면 .. 반대가 되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커서 잘 벌어서 내게 용돈? 혹은 작은 선물을 준다면 좋아서 흠흠  제가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ㅎㅎㅎㅎ 절대 뭐 사달라고 요구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냥 주는대로 ...받을 뿐
용가리통뼈 18-10-01 18:52
   
2005년 1월의 어느 늦은밤...
페리카나 한마리 들고 눈보라가 치는 평창의 다리를 건널때 생각이 남...


얼어 뒤질 뻔...  ㅡ,ㅡ;;
빈빈 18-10-01 23:53
   
자식은 모른다 부모마음을
드래곤포스 18-10-01 23:54
   
그런거였나
산소탱크 18-10-02 00:02
   
공감...100%%%
일이 힘들고 꼬일때면
괜시리 마누라 얼굴 아기얼굴 떠오릅니다.. ㅎㅎ
     
마칸더브이 24-02-08 17:36
   
ㅇㅇㅇ
우훗 18-10-02 02:08
   
불행히도 요즘은 치킨을 사들고 들어오면 마누라가 빨래랑 설거지를 쌓아놓고 집안일 왜 안돕냐고 더블어택을 가하는 상황
punktal 18-10-02 06:58
   
가수 이은하,개그맨 유재석,야구 선수 추신수 아버지는 자식들이 아버지가 진 빚을 갚아줬죠.자식 얼굴에 똥칠하고 인생 망치는 부모들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유일구화 18-10-02 19:19
   
공장서 나오는 부식 빵을 가져오심.
맛있게 먹음.
하야덴 18-10-02 23:45
   
ㅎㅎㅎㅎㅎ
멀리뛰기 20-09-06 20:08
   
[기타]            아버지가 갑자기 치킨을 사온 이유 ~ㅋ ㅋ ㅋ
찐따충 23-07-20 09:18
   
코끝에 0.1볼트 전류가 흐르는듯함.
찐따충 23-07-20 09:18
   
공장서 나오는 부식 빵을 가져오심.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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