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도 유전인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아주 심각한 길치 저도 길치 입니다
극복은.....옛날 업무때문에 서울시 000구 +++구 이렇게 구 단위로 지역을 정해 걷거나(70%) 대중교통(30%)
한적있는데.... 그냥 머릿속에 길을 외우게 됐습니다.... 문제는 재개발이나 재건축으로 건물들이 새로 바뀌면...
약간 당황하게 되죠 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차로 다니지만....동서남북의 대한 개념에 머릿속에 거의 안들어와요...그래서 웬만하면 아는 길로만
다니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