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네요.
게임 속 한 장면이라는 것 밖에 모르겠음.ㅎㅎㅎ

무슨 게임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마 공격을 피해 다니다가 막다른 길에 갇혀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공격하는 사람의 스킬로 인해(아마 의도치는 않은 듯 ㅎ) 벽 넘어로 튕겨 나가져 살수 있어서 제목을 저렇게 지은듯

제목이랑 짤이 뭔 연관인지 누가 설명좀

소뿔에 받혀 궁지에서 벗어남...

ㅇㅇ

모르겠다 ㅋ

막다른 길목에 몰린 총 든 애가 처음에 흰빛이 번쩍, 두 번째는 불꽃이 번쩍 하면서 여전히 제자리에 있잖음?
벽 넘는 생존기+점멸이라고 불리는 순간 이동 스킬을 차례로 사용한 건데 두 번 다 벽에 두터워서 바짝 붙어서 잘 써야 하는데 경황중에 실패함.
생존기 두 개를 연짝 실패해서 이제 죽는 일만 남음
그후 골드 카드, 순간적으로 캐릭터가 굳어버리는 스킬 맞고 다구리로 그냥 다이 하는 건데
알리스타(소처럼 생긴 애)가 와서 쿵쾅이라는 기술로 공중에 띠우려다 실수로 밀어서 벽 넘겨줌.
일명 방생이라고 불림.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는 말은 적한테 뒤질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가면서 하는 말인데
저건 적을 살려 보낸 거라 더 강해져서 돌아오라고 드립친 거.

ㅋ 진짜 빵터졌네 ㅋㅋㅋㅋ

ㅋㅋㅋ

브론즈에서는 원래 이렇게하는거란 말입니다!!

한마디로 소새끼가
제일 나쁨ㅋㅋㅋ

튀면서 개꿀..

아~ 뭔지 잘 몰랐는데
'소 새끼가 제일 나쁨' 이 말에 이해가 팍!

본인이 피한게 아니라 다굴각에서 소새끼로 불리는 캐릭터가 스킬로 팅겨낸거군요.
스턴류 스킬이 아니라 그냥 대시 스킬 같은데 자기 데미지 생각 못했나보네요.

소가 급하게 어시라도 먹을라고 했다가 방생.

ㅋ서포터로써 웃을 수 가없다

ㅎㅎ

마치 나를 보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던 와중에 컨트롤 미숙으로 원래 벽을 넘어 도망갈 수 있는 스킬로 벽에 박치기만 하고 튕겨나온 다구리 피해자에게 가해자 1이 스턴도 걸고 밥상을 잘 차려놨는데 다구리에 가담하던 가해자 2가 박치기로 벽 너머로 보내서 피해자의 무사귀환을 도운 셈입니다

소새끼 챔프하면 타이밍 좀만 밀려도 방생 잘 돼서 엄청 욕쳐먹음.ㅋㅋ

벽꿍 안됨?

막힌 곳에서 솟아날 구멍은 있다?

ㅎㅎㅎ

스타1 이후로 롤은 진짜 재미있는 게임인데

나이가 들어 시작하니 욕만 먹고 갈자리도 없다.

탑:실력이 안된다
미드:냐금냐금 밀린다
정글:시도도 못해봤다
서풋:혼자한다고 꺼지라 한다.

스턴기 썼는데 벽뚫고 나감  ㅋ

[기타]            더 강해져서 와라ㅋ ㅋ ㅋ

생존기 두 개를 연짝 실패해서 이제 죽는 일만 남음
그후 골드 카드, 순간적으로 캐릭터가 굳어버리는 스킬

막힌 곳에서 솟아날 구멍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