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신사네..

프랑스가 독일한테 저정도니 일제시대때는 더 심했겠죠

ㅇㅈ

전사자에 대한 예의 없다고 저러는거 같네요

두번째짤 보니 그런것 같네요.

전사자가 지나가니 모자 벗으라고.....

아니 근데 우째 이런 고화질이?

리마스터링 한거 같은데요?...흑백필름에 컬러입히는거 이미 꽤 오래전부터 가능한 기술입니다.

ㅇㅇ

그와중에 겁먹고 모자냉큼벗는 키작은 남자~~~ㅋ

지금보면 바보같음....자기들은 군격식때문에 모자를 쓰고 있음.

원래 유럽사에서 제일 깡패는 프랑스였습니다 프랑크 왕국이 쪼개진 이후 주변국 어느 하나 시비 안턴데가 없어요

이거 심지어 전쟁 끝나고 한참 뒤임.

1923년 프랑스랑 벨기에가 독일에 군대 끌고와서 석탄 뺃어감.
겨울이 오는데 독일 내부에서 쓸 석탄마저 긁어가자 화가 난 독일인이 프랑스 장교를 암살.
저 행렬은 죽은 장교의 장례 행렬임.
경의 표하지 않는다고 프랑스 군인들이 독일 민간인들을 폭행하는 영상임.
나치가 줄구장창 선전용으로 울궈먹은 영상.

루르 점령때의 영상 같네요 독일이  전쟁 배상금을 지불할 능력을 상실하자 직접 배상금을 받겠다고 하며 프랑스 벨기에 군이 진군해서  직접 점령하여 석탄등을 수탈해갔죠.

당시에 장교 한명이 테러등에 사망했는데 그 전사자의 행렬이 지나갈때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하지 않는다고 군인들이 일반 독일 시민들을 폭행하던 영상 같습니다.

저런 영상을 나치가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프랑스가 독일을 식민지처럼 대하게 만들었다고 선동하며  바이마르 공화국을 비난하여 패망을 앞당기고 나치가 정권을 잡는데 일조했죠.

그래서 그런지 후에, 프랑스 침공으로  완전한 복수를 이루었지만, 파리로 휴가간
독일 군인들을 철저히 통제하고 시민들하고 절대 접촉하지말라고 하는 등의 지침을 내렸죠.
물론 적극적으로 저항하는 시민들은 총살하기도 했지만..

후에 프랑스는 캐터펄트 작전으로 동맹국 이었던 영국에게 뒷통수를 맞고 이에 대한 분노로 오히려 독일군으로 참전해서  연합군과 싸운 프랑스인도 많았다고 합니다.

저 이전에 보불전쟁으로 이미 원한이 잔뜩 쌓여있었음. 그때 비스마르크가 베르사이유에서 항복조인을 받으면서 프랑스에 지독한 치욕을 안겨주었음.  그래서 1차대전에서 독일하고 전쟁이 시작되자, 복수를 할 기회가 왔다고 프랑스 전체가 들끓고 술집에선 라마르세즈를 부르며 열광하는데, 그중에서 가만있는 사람을 비애국자라고 집단으로 구타하기도 했음.  그리고 2차대전에선 독일의 처절하고 통쾌한(?) 복수극이 다시 벌어졌고... 즉, 독불사이에는 지독하고 오랜 원한관계가 지속되어왔고 그때문에 지금까지도 라이벌의식이 쌓여있음.    그리고 이런 앙금은 , 미국이 유럽에서 점차 손을 떼면서 다시 발화할 가능성도 있음.  프랑스가 반미주의성향이 심하니까, 그동안 전범국인 독일을 옥죄던걸 풀어주자, 그러면 프랑스가 뜨거운 맛을 보게될거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미국인들도 있음. 충분히 일리가 있는 주장이고.

ㄴ 유튜브에서 강의도 하는 국제정치학의 권위자 이춘근 박사와 거의 100% 일치하는 견해군요.

헐 칼러

꼬맹이 빨리 벗네

[밀리터리]            1차대전 독일 지역을 점령한 프랑스군ㅋ ㅋ ㅋ

예의 없다고 저러는거 같네요

군대 끌고와서 석탄 뺃어감.
겨울이 오는데 독일 내부에서 쓸 석탄마저 긁어가자 화가 난 독일인이 프랑스 장교를 암살.
저 행렬은 죽은 장교의 장례 행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