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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4 08:36
[기타] 1929년 일본 순사와 맞짱뜬 18세 조선인 기생 ~
 글쓴이 : 별찌
조회 : 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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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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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하늘 20-06-14 08:45
   
홧팅~
냉혹한현실 20-06-14 09:13
   
왜놈은 20주 나왔기를,,,,,
기성용닷컴 20-06-14 09:46
   
대단해요~
일빵빵 20-06-14 10:24
   
홧팅 ... 그 왜놈 순사 뒤에 어떻게 됐을까 ?
잉옹잉옹 20-06-14 11:18
   
세명 사진 중에 왼쪽 ㅎㄷㄷㄷㄷ
기가 장난 아니었을 듯
밑져야본전 20-06-14 12:30
   
파렴치한 왜놈 자식. 아마 체구가 작아서 저 조선 기생과도 비등하게 몸 싸움을 했겠지.
비처럼 20-06-14 13:38
   
기생도 두 부류가 있었다고 알고 있어요.
기생도 등급이 있는데 대충 아는거라 쉽게 쓰자면

1. 거문고나 가야금 등의 악기도 능숙하게 다루면서 사회계급으로는 천민에 속하지만
시와 글에 능한 교양인으로서 대접받는 등 특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현대로 치자면 연예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2. 두번째는 물질적인 이익을 위해 매춘 행위를 하는 기생의 경우인데
기생 중에서도 가장 천대받는 직업을 가진분들 이었다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사진에 있는분들 정말 이쁘긴 하네요.
     
은팔이 20-06-15 23:53
   
1번은 일패기생이고 2번은 삼패기생
제가 알기론 이패기생도 있는걸로 아는데 그럼 이패기생은 요즘 기준으로
인플루언서/인기유투버 급 정도될라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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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패기생(一牌妓生)
 
뜻풀이부

1. 고종때 일패(一牌), 이패, 삼패 등 셋으로 기생이 구분이 되었는데,그 중 전통 무가의 보존, 전승자로 뛰어난 예술감각을 지닌 기생들을 일패기생이라고 함.
쿤신햄돌 20-06-14 15:41
   
미녀들 이시네
eradicate 20-06-14 15:42
   
저 갸냘픈 여인이랑 맞짱이라니
괜히 왜구라 불리는 게 아닌듯
슬픈영혼시 20-06-14 21:45
   
우와 어디지 진주면
밤샘근무 20-06-14 23:16
   
어여쁘시네.
초승달 20-06-15 00:54
   
왜구놈 만만하게보고 깝치다가 쳐맞았구만 ㅋㅋㅋㅋ
중고등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학생의 얼굴인데
시대가 시대다보니 저런 일도 당하고... 참 마음 아프군요. ㅠㅠ
뱃살마왕 20-06-15 10:56
   
잘하셨네
oksoc 20-06-15 20:37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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