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입장이 아니라 남동생 입장에선
파혼하고 다른 짝을 찿는 것이 남동생 인생에 이득이 아닐까요
안계신 어머니 대신 그만큼 지원해줬는데 명품백 하나 못사준다면
남동생을 얼마나 박박 긁어먹을지 미리 답 나온거 아니겠습니까
저런 상황이면 누구라도 저 남동생과 같은 회의감이 안들수가 없겠네요
이거 파혼 잘 한 겁니다.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될 상대측 집안이 이상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면 결혼 하고나서도 지옥됩니다.
여자들한테 시모의 무개념 갑질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잘 아실거고.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돈 적게 번다고 G랄하고 애 낳고 나서도 툭하면 딸 데리고 간다고 G랄~ 완전 무개념에 무대뽀죠.
조금만 생각해 보면 서로 득될 게 하나도 없는 패악질인데, 이 무개념 저능 인간들은 그걸 절대 깨닫지 못합니다.
그 에미가 그러면 그 딸년도 똑같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자가 된장이다 싶으면 무조건 손절하시고, 여자는 괜찮아 보였는데 장모자리 만나보니 완전 된장이면 이것도 무조건 헤어져야 합니다. 인생 조지고 싶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