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눈 사태 모습.. ㅎㄷㄷ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2-10 09:44

[기타] 눈 사태 모습.. ㅎㄷㄷ

글쓴이 :

아나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페 22-02-10 10:33 어케해야 살아남? 어케해야 살아남?



		암스트롱 22-02-10 10:56 최대한 엄폐물 뒤에 자리해서 쓸려내려가지 않게 하고 어느정도 상황이 진정되었을때까지 잘 버티고 있다가 - 자세를 잘 잡아서 위아래가 혼동되지 않게 해야함. 진정되었다 싶으면 눈이 얼기전에 재빨리 위로 올라가는 됨. ... 이라고 상상해봄 ㅋ 최대한 엄폐물 뒤에 자리해서 쓸려내려가지 않게 하고 어느정도 상황이 진정되었을때까지 잘 버티고 있다가 - 자세를 잘 잡아서 위아래가 혼동되지 않게 해야함. 진정되었다 싶으면 눈이 얼기전에 재빨리 위로 올라가는 됨. ... 이라고 상상해봄 ㅋ



		옆집남자 22-02-10 11:35 쓸려 내려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엄폐물과 함께 묻혀도 문제입니다. 엎드린 사람 몸 위로 눈이 1미터만 싸여도 그 무게가 130키로가 넘어요. 그냥 묻히면 얼지 않아도 못 나옵니다. 라고 말하지만 막상 같은 상황이 닥치면... 저도 엄폐물 뒤에 숨..ㅋ 쓸려 내려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엄폐물과 함께 묻혀도 문제입니다. 엎드린 사람 몸 위로 눈이 1미터만 싸여도 그 무게가 130키로가 넘어요. 그냥 묻히면 얼지 않아도 못 나옵니다. 라고 말하지만 막상 같은 상황이 닥치면... 저도 엄폐물 뒤에 숨..ㅋ



		네팔렘 22-02-10 22:49 걍 카메라 녹화설정하고 자신은 미리 빠져나온 듯... 걍 카메라 녹화설정하고 자신은 미리 빠져나온 듯...



		야구아제 22-02-10 11:34 눈사태가 예상되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눈사태를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상된 사태를 미리 만들어 추후에 눈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눈사태 연구 등을 위해 여러 감지기나 관측장비를 설치하여 인위적인 눈사태 등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들었네요. 눈사태가 예상되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눈사태를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상된 사태를 미리 만들어 추후에 눈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눈사태 연구 등을 위해 여러 감지기나 관측장비를 설치하여 인위적인 눈사태 등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들었네요.



		얼론 22-02-10 14:30 안해보셨음? 오줌 싸서 녹이는게 국룰인데용? 안해보셨음? 오줌 싸서 녹이는게 국룰인데용?



		마이씬 22-02-10 15:50 상상했음.. 눈사태 방향으로 강력한 오줌을 발사.. 상상했음.. 눈사태 방향으로 강력한 오줌을 발사..



		스리슬쩍 22-02-10 12:52 묻히면 움직이지도 못한다던데 안부러질 나무위로 올라가야할건데. 올라가기전에.. 보면 늦은듯 묻히면 움직이지도 못한다던데 안부러질 나무위로 올라가야할건데. 올라가기전에.. 보면 늦은듯



		내손안에 22-02-10 21:24 어디 파도에서만 써핑함? 눈사태 타고 써핑하면 됨 어디 파도에서만 써핑함? 눈사태 타고 써핑하면 됨



		이름없는자 22-02-11 22:41 저거 눈사태에 묻혔을때 사람을 빨리 찾을 수 있게 하는 트래커 라고 있음. 스키어가 스마트폰 비슷한 트래커를 가지고 있으면 눈에 파묻혀 있어도 90 미터 정도 안에서는 눈더미 아래 묻힌 사람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고 함. 눈에 파뭍힌지 15 분 안에 찾으면 거의 90% 생존하고 30분 정도는 위험 하고 45분 지나면 살 가망이 낮고 2시간이면 희망없다고. 저거 눈사태에 묻혔을때 사람을 빨리 찾을 수 있게 하는 트래커 라고 있음. 스키어가 스마트폰 비슷한 트래커를 가지고 있으면 눈에 파묻혀 있어도 90 미터 정도 안에서는 눈더미 아래 묻힌 사람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고 함. 눈에 파뭍힌지 15 분 안에 찾으면 거의 90% 생존하고 30분 정도는 위험 하고 45분 지나면 살 가망이 낮고 2시간이면 희망없다고.

Total 104,5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980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03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472
3873	[기타] 스웨덴 4살 성교육만화 반응 (43)	이노센스	04-14	8583
3872	[유머] 택배기사와 점점 친해지는 중 ~ (33)	별찌	09-15	8586
3871	[기타] 술집여자 같다는 38살 유부녀의 고민 (14)	날아가는새	12-23	8586
3870	[유머] 영화 vs 현실 (12)	골드에그	03-20	8586
3869	[유머] 엄마가 해주는 화장 ~ (7)	별찌	12-04	8586
3868	[기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근황 (12)	날아가는새	01-22	8586
3867	[유머] ㅇㅎ)힘숨찐 언니 (1)	혀니	11-11	8587
3866	[유머] 잘생김보다 모성애를 부르는 외모가 됩시다 ~ (21)	별찌	09-11	8588
3865	[기타] 한국은 중국의 속국 (34)	나모구	04-01	8588
3864	[기타] 진정한 후방주의 (12)	아나보	04-09	8588
3863	[유머] 한국형 레이디가가.gif (11)	fanner	12-31	8589
3862	[기타] 중국차를 싫어하는 남자 (20)	날아가는새	05-19	8589
3861	[유머] 방송사 오타 근황 ㅡㅡ (11)	Sanguis	08-09	8590
3860	[유머] 대륙의 배수능력 (40)	골드에그	08-01	8591
3859	[유머] 최현석이 딸 얘기만 나오면 과민반응 하는 이유 ~ (17)	별찌	09-29	8592
3858	[안습] 중국 모바일 짭배그 FPS 근황 (17)	조홍	05-10	8593
3857	[유머] 허리가 아픈 러시아 처자 (11)	폭발1초전	06-03	8594
3856	[유머] 남편이 컴퓨터를 샀는데 좀 이상해요 ~ (32)	별찌	01-05	8594
3855	[기타] 소련인도 경악했던 반도 인권 수준 (28)	아나보	09-11	8594
3854	[유머] 집사랑 놀아주다가 현타 온 떼껄룩.. (16)	개개미S2	09-27	8595
3853	[유머] 은근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남자스타일 ~ (29)	별찌	11-09	8595
3852	[유머] 남의 나라 문화에 빠져 고국을 배신한 여자.jpg (17)	드슈	07-03	8595
3851	[기타] 어벤져스 한국장면 (28)	골드에그	12-08	8596

◀ < 4371 4372 4373 4374 4375 4376 4377 4378 4379 43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