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사람들이 한국사람같은 불법다운로드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아래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도 생각이 바뀔지도

요즘 불법다운로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다들 멜론이나 바이브 같은 정식 서비스로 듣지 않나요?

가수들이야 먹고살지 유명가수들만 그럼 스탭들은? 무명가수들은?

MP3 불법 복제 하기 어려워...
왜냐면... MP3를 복제하는게 불법이 아니거든...
MP3를 복제해서 허락없이 유통하는게 불법이야.
일반적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아무런 불법을 저지르지 않아.
그러니까...
음악 사서 들어주세요. 라고 구걸해야 맞는 말인거고,
내 음악 불법으로 듣지마라... 라는건 개소리인거지.

시대에 따라 시스템이 변한다는걸 인정해야하는데,
저 일부 가수들은...
공연장에서만 돈 벌던 시대에서
음반 팔아서 돈 벌게된 시대의 변화는 인정해도,
인터넷으로 뭐든지 디지털화되고 공유되는 시대의 변화는 인정 못하겠데...

지금은 인터넷으로 자신의 예술을 홍보하고,
다시 공연으로 돈 벌어야되는 시대가 된거다.
다만... 공연의 장소가 디지털이라 돈 벌기는 더 쉬워졌지.
하나를 더 얻었으면 기존에 가졌던건 포기할줄 알아야 한다.

지금 당장 유튜브에서 공식음원과 MV를 무제한으로 즐겨들을수있는것처럼...
시대는 계속 변하는것이고 가수들도 결국 적응해야함

진짜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앨범은 한곡한곡이 모두가 주옥같은 명곡이지요. 아직도 예전 LP판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스크래치로 제대로 듣기는 힘드네요. 그래도 디지털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앨범은 10배의 돈을 주고 사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문외한이라 딱히 할 말은 없지만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시장차이가 크다고 봄.

시장이 크면 빡빡하게 안 굴어도 충분히 돈을 버니 불법을 옹호하는 듯한 저런 개소리를 할 수 있는 것임.

공연 수입 외에는 답 없는 시대...

이 문제는 노력타령하는건 옳지 않다고 봄
슈퍼스타니까 저런 말을 할수 있는 것이지
음악계 전체로 따지고 보면 무책임한 논리임

새로운 라디오'''''정말 그렇구나

아이고 잭슨형 애들 죽것어요.... ㄷㄷㄷㄷ

패러다임의 변화, 누군가 들어야 바이럴되고
 알려지면 공연,미디어로 수익창출 독한 디즈니가  bts에게 무한 풀어준 이유

과거에는 불법복제가 없었던줄 아나??? 거리에 복사 테잎도 팔았고 cd도 테잎도 다 복사해서 들을수 있었고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녹음도 했었습니다. mp3 다운로드는 과도기였고 지금은 정기결제하고 가볍게 듣는 세상이 되었는데.. 노래의 홍수 속에 듣지도 않고 그냥 넘겨버리는 사실 돈 아까운 노래도 많이 있고 좋은 노래지만 지금 기분에 안맞아 넘겨 버리는 노래가 다수인 세상인데 배부른 소릴 과거에 했었던 가수들 정떨어지네요..그렇게 욕했던  그 mp3가 지금 가수들 먹여살리고 있음.

판매 시스템이 재대로 갖춰진 시대가 됐으니 그런 소리 가능한거죠
지금은 음원서비스나 모바일 결제, 유투브 수익 등이란게 정착 됬으니 그런말 가능한거지
이전의 MP3 불법복제는 음반시장매대나 음악프로 지분 차지 할 정도의 스타 급 아닌 경우는
그냥 허공에 음반 뿌리는 꼴만 되는 거였음

90년대 말에 mp3가 태동했고 지금처럼 음원판매 시스템이나 스트리밍, 유투브 활성, 정착되기 못해도 10~15년 걸렸다면, 그 사이 걍 개판만 난거임

어느 정도 이름 알려진 음악인들이야 MP3가 불법복제로 뿌려져도 지금 유튜브 같이 홍보효과가 나서 부가적 이득을 노릴 수 있었지
그 부가적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사람들은 그나마 푼돈 음반판매수익도 못건지고 걍 버리는 거였음

그러니 저 당시 스타급 뮤지션들이 MP3불법으로 듣는거 자체도 고맙죠
이딴소리 하는거 엄청 무책임한 개소리였어요
그딴 소리할꺼면 방송출연, 시장노출 등등 사회적으로 동일하게 모든 뮤지션들이랑 1/n하고나 그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