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내가하면 허리 나가거나, 시멘트 포대 터질듯..

막대기 하나 안대고 손으로 4포는 장인이네요.

허리 나가것네.ㅠㅠㅠㅠ

160Kg인데.... ㄷㄷㄷ

ㄷㄷㄷ

3포대까지는...

스쿼트는 160까지 가능한데 저건 힘들듯.

군시절때 공병이었는데...  자대배치 받는 시기가
딱 부대 전체적으로 새로 만들고, 고치고 할때였죠..
당시 탄약고 새로 산깍아서 공구리치고 다 만들었는데..
거기에 병사들 동원되어서 1달넘도록.. 막노동 햇던 기억이...
당시 최고 2-3포대씩 등에 지고,, 개인당 하루 20-40포정도..100-150m씩 나르고 그랬는데....

안그래도 고딩때부터 허리가 별로 좋지 못한 상태에서.. 이등-일병때 욕안먹을려고
군말없이 허리땡기고 쑤셔도 참고했는데...
그때 휴유증인지... 재대하고 4년후에 허리디스크 생기고, 쉴틈없이 악화되어
재대로 걷지 못할상황이 되고, 결국 디스크수술햇죠

옛날에 시멘트 벽돌지고 3~4층 나르는일하던 할배들...힘좋은것도 있지만 요령과 경력 무시못하는것같아요...무게중심을 잘잡아야함...

ㅇㅇ

와.. 진짜 두개도힘든데..

가능하지도 않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을거임....하나도 비실거림...

200키로 넘는 피아노 혼자 계단 올라 설치 하는분도 봤음
놀라운 사람들

ㅇㅈ

저래서 나중에 골병드는겁니다... 요령이 있으면 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몸에 무리안가는건 아니에요
쩝...

저거 2포대도 힘들던데 저거 포대 자체 분진땜시 엄청 미끄럽고 2포대 기준 80키로 중량 양손에 말통드는거랑은차원이 틀린 무게감이

2포대도 힘든데.. 노가다 아저씨들 가볍게 드는거보고... 진짜 놀람..목욕탕 같이 가봤더니...허리부터.. 상체 하체 잔근육이 장난아님..

찰칵..예 내리세요..

ㅎㅎㅎ

160키로를...기술장난아니네 근데 저렇게하면 무릅인데 다나가는데

저러면 젤 밑에 포대는 터질텐데
시멘트 아닌가?

저거  매우  위험함.

져본 사람만 아는 무게와 부피감

할수 잇어도  하지 말아야지 ~~

ㅇㅇㅇ

저렇게 까대기하고 올라가면 허리나가고
내려가면 무릎 아작납니다

헐

[유머]            시멘트 4포대 가능하신분?.jpgㅋ ㅋ ㅋ

딱 부대 전체적으로 새로 만들고, 고치고 할때였죠..
당시 탄약고 새로 산깍아서 공구리치고 다 만들었는데..
거기에 병사들 동원되어서 1달넘도록.. 막노동 햇던 기억이...

사람만 아는 무게와 부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