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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2 00:17
[기타] 15세 소녀가 강단에 선 이유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4,427  

1.jpg

                  무당벌레는 육식성과 초식성 두종류가 있는데 육식성은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진딧물                                      등을 잡아먹는 익충이고, 초식성은 농작물 줄기만 남겨놓는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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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카쿠케 18-12-02 00:23
   
으아 이런 바른 소녀!!

아부지 밭에 한날 가니 진짜 무당벌레가 미친듯이 많길래 뭔일있나 싶었는데 깊숙한 산안에 밭일궈나서 그랬구나 ㅠㅠ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뭘꼬라봐 18-12-02 00:24
   
어릴때 계몽사 컬러학습대백과의 기억으론
등에 점이 7개있는 칠성무당벌레만 진딧물 잡아먹는 익충이고 28점이나 기타등등은 해충이라는 내용
     
따식이 18-12-02 00:46
   
기억력 천재 ! 나도 봤는데 아무것도 기억이 안남..
          
마칸더브이 24-04-18 19:01
   
ㅎㅎ
포비돈 18-12-02 00:48
   
진짜 무당벌레 본지 오래된거같네..그나저나 무당들 깜놀?
무영각 18-12-02 01:06
   
바르게 커서 큰일하길..
     
마칸더브이 24-04-18 19:01
   
ㅇㅇ
우뢰 18-12-02 01:07
   
magnifique 18-12-02 01:13
   
저런 인재한테 학생이 공부나 해라고 하는 인간들은 정말 무식하고 한심한 인간들임

저정도 의식과 추진력이면 뭘 하든 잘함 세상을 이끌어가는 인재들임
     
운드르 18-12-02 10:34
   
그러게 말입니다. '너나 잘하세요'란 말이 딱임.
황룡 18-12-02 07:07
   
오히려 진딧물과 공생하는 개미가 해충
ibetrayou7 18-12-02 08:45
   
사회를 밝혀주는 아이네요.
     
마칸더브이 24-04-18 19:01
   
ㅇㅈ
곰굴이 18-12-02 09:11
   
요즘 우리가 무당벌레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풀이 적어서지요.
도심의 풀들은 대부분 약을 치기에 진딧물이 살지 못해서 무당벌레도 없는 거에요.

아직도 시골에는 겨울만되면 진딧물들이 따뜻한 건물 안에 들어와 모서리쪽에 모여서 겨울을 나고,
봄까지 살아남은 애들은 기어서 나가고 죽은애들은 다 말라비틀어져서 빗자루로 쓱쓱 하면 후두두두..

어쨋든 저렇게 하면 무당벌레 소수들은 살릴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것은 풀들에 약을 치지 말아야 한다는건데.
그러면 온갖 해충들이 득실 거려서 사람들이 싫어할테죠..
랑아 18-12-02 12:42
   
led등 사용하면 됩니다.
멀리뛰기 20-09-10 20:56
   
[기타]            15세 소녀가 강단에 선 이유ㅋ ㅋ ㅋ
찐따충 23-07-25 01:30
   
대부분 약을 치기에 진딧물이 살지 못해서 무당벌레도 없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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