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들은 대가리가 이상한게 확실하다
동아시아 크게는 지구적인 사건을 얇디 얇은 교과서에 한, 두페이지로 간추릴 사건인가...
일본이 조선을 괴롭혔습니다 끝 이건가 그래서 가르칠거 다 가르친다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합리화, 자기 정당화 오지구요....왜구는 왜구일뿐 어쩔수가 없다
제대로된 인간이라면 그 책 보고 이런 반응이어야지...일본이 지구사상 유일하게 핵 처맞은 사건을 이렇게 조금만 가르친다고, 이러다 먼 훗날 또 핵 맞는거 아니야..일본 교육 문제 있다
조선을 농락하면서 유투브로 꿀 빨기 오지구요
나라가 약하면 언제든지 이 땅이 또 다시 피로 물들수 있습니다. 약하면 안됩니다. 침략자는 언제든지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하죠. 영국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자랑스러운 대제국을 건설했었다는 자부심만 자리하고 있지 자기들이 침탈했던 나라에게 연민이나 미안함이 자리잡고 있을까요? 한반도는 언제나 침탈을 당하는 치욕의 역사가 수백년을 이어져 왔습니다. 역사가 반복되면 안됩니다. 강해져야죠. 핵무기, 핵잠만드는거 적극찬성합니다. 이 땅을 침탈하는 나라가 있으면 가루로 만들어줘야죠. 다시는 그런 생각못하게,,
일제 강점기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조선은 초가집을 짓고 살았다. 이는 당시 아프리카보다 더 못한 수준이였다고 한다. 근대식 건물인 조선총독부가 건립되고 경부선이 개통되어 물류가 오갔다. 조선총독부는 대만 총독부와 달리 매 해 적자였지만 개발 사업을 중단하지 않았으며 이는 이토히로부미가 조선의 근대화에 상당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은 아시아의 근대화를 도와주기 위해 일본과 조선의 관료를 자국에 견학을 시켜줬으며 심지어 세계여행까지 시켜줬다. 그 사절 단의 대표는 각각 한국은 민영환, 일본은 이토히로부미였다. 이토는 일본의 근대화를 위해 국력을 집중했고 민영환은 민씨 일가의 권력이 빼앗기는것이 두려워 민비와 함께 걸어잠궈버렸다. 그때 민영환과 함께 갔던 사절중에 제 정신 박힌애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이완용이였다. 이토는 이완용을 좋게 봤으며 이완용 역시 그를 스승처럼 대했다고 한다. 이토가 중국 에서 안중근의사에게 암살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이러니 하게도 조선조정은 깊이 애도하고 그에게 문충공이라는 시호를 하사했다. 이토의 마지막 말은 이러했다. "나를 쏜것은 누구냐?" "조선 청년입니다" "어리석은 녀석..."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은 젊은이의 치기어린 행동을 꾸짖는듯한 한마디였다. 어떤게 정의롭고 옳은지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역사를 뒤틀며 유리한쪽으로만 이야기 하고 감추는 행위는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러 역사 사료를 찾아 보며 알게 된것들은 내가 배운것과 너무나 다르다는것이다. 진실은 너무 쓰고 아프다. 하지만 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의 가장 치욕적이였던 일제식민 시대를 미화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에도 없다. 매국노들의 악행을 희석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그때 가장 옳지 않았고 어리석었던것들은 조선이였다는 말을 하고 싶다. 역사에 얽메여 현실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이렇게 말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일본의 논리를 옹호하게 되는겁니다. 어리석었던것은 조선이였다? 잘못된 상황까지 간건 당연히 조선이였고 그렇다고 해서 다른나라를 침략해서 식민지화하면서 끌고가고 착취하는게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쪽이 두들겨 패고 물건을 빼앗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맞은쪽이 어리석었으니까 두들겨 맞았지 하면 그게 맞는말입니까? 일본의 잘못을 말하고 있는데 조선의 잘못을 말하는건 그냥 물타기로뿐이 안보이네요.
위에서 말한 안중근의사의 행동이 어리석었다는 말은 남긴건 왜 하신건지 모르겠네요. 더 가혹한 총독이 와서? 오히려 이토가 계속 총독으로 있었으면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더 많이 일본의 잔재가 남아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이라도 이토가 강력히 의견 올려서 무리한 진출하는걸 늦췄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역사에 만약이라는건 없고 그대로 평가를 하면 되는겁니다. 이토가 말한건 그냥 하나의 의견일뿐이조.
진실을 외면한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다? 역사에서 뒤틀린거를 말할 자격조차없는게 일본입니다. 최소한 식민지 시절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문화재들만 다 반납한 다음에 말해야 되는게 일본입니다. 역사까지 갈 필요도 없는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사실있게 배우질 않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것도 문제지요.
쩍바리들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당시 우리도 잘못한건 잘못한거라고 배워야 함.
그래야 우리도 배우고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모든걸 쩍바리 책임이라고 하면 감성주의에 우리가 고쳐야할 부분을 모른다는거죠.
뭔 소리임? 그래서 우리가 잘못한거 안배운다는거?
조선 말에 세도정치로 매관매직하고 삼정이 문란하니까 민란도 자주 발생했다고
나라 말아먹는 과정 존나 자세하게 다 배우는데?
우리가 또 뭘 배워야겠음?
감성주의에 빠져서 사실있게 배우질 않은 부분이 뭔지 님이 한번 말해보쇼.
바른말 하는것 처럼 방송 하지만 생각해보면 은근 실드치는 내용임.
저 교과서들을 일본에서 몇퍼센트나 사용하는지도 모르고
반대되는 내용의 교과서도 많은데 굳이 저런 교과서만 골라서 가져왔음
실제로 수업시간에 대충 넘어가는 부분이고
일본애들은 관심도 없어서
일본이 한국 식민지 지배했다 정도만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