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4-10 18:24
[기타] 복어 기능장과 기능사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8,632  

0.jpeg
수간호사 앞에서 조무사가 자격증 꺼낸 급이라던데...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개구리 20-04-10 18:35
   
아줌니들 사와 장을 구분 못하는듯...ㅎ
     
류진 20-04-11 01:03
   
세치기좀 "기능장이 기능사 시험 감독관임"
라그나 20-04-10 18:41
   
기능사는 어떤 분야에 대해서 기본을 알고 있다 라고 확인 해 주는 자격증

기능장은 어떤 분야에 대해서 모두 통달했다고 인정해주는 자격증
미스트 20-04-10 18:48
   
같은 취급 받으면 억울할 만 하네요.
게다가, 독을 다루는 일인데..
죽여줘요 20-04-10 18:49
   
저러다 사고낸다
carlitos36 20-04-10 19:04
   
화낼만 하네.
골드에그 20-04-10 19:11
   
오우..
centrum 20-04-10 19:31
   
기능사의 끝판왕이 기능장이죠
cafeM 20-04-10 19:41
   
어느 자격증이든 기능사와 기능장은 비교할 급이 아님.

예를 들면 미술해서 디자인과 간 학생이 그래픽스운영기능사 치러가면 누구든지 바로 합격임.
     
꿀땅콩 20-04-11 00:15
   
앞에말은 맞는데요. 디자인과 나왓다고 기능사를 거져주진 않지요. 저두 대학나왔지만 공부도 안하고 당연히 다 떨어졌는데유? 물론 나중엔 땃지만 말이에요
          
cafeM 20-04-11 03:08
   
전 군대 있을때 외출 나가고 싶어서 그래픽스운영기능사 시험치러 갔는데
그냥 따서...저도 경험한 걸 얘기 한겁니다.
moveon1000 20-04-10 19:49
   
복어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레드민 20-04-10 19:52
   
복어 맛있죠 숙취후 복어 맑은탕 먹으면 최고임~
존스노우 20-04-10 20:20
   
음 학교로 따지면 기능사는 고졸
산업기사 전문대졸
기사가 4년제졸이고
기능장은 대학원이상이죠 그냥 그분야 0.001프로 급 장인
雲雀高飛 20-04-10 20:36
   
기능장이 기능사 시험 출제 한다고 보면 됩니다
sunnylee 20-04-10 20:56
   
기능장은.. 최종 명장급 바로  아래...
국내 명장 칭호는 각분야 다합쳐도 몇명 안됀다고 들었음..
기능사의 최종 단계임.
수염차 20-04-10 21:23
   
사법고시 다음으로 어렵다고??
지랄도 풍년이네....
이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잇을까....
개떡같은 자부심 오지네....
굴삭기 기사들...7년동안 열심히 일해도 초보라는 사실 알련지....
괄시안받고 대접받고 일할려면 최소 15년 경력이란 사실.....
저 아줌마한테 해주고싶은 말은....건방떨지 마라....이말임
     
지아시아 20-04-10 22:34
   
진짜 지랄도 풍년이네 기능장은 15년이 아니라 30년을 해도 못따는 사람은 못따요. 장인들한테 주어지는 최고의 직함입니다
          
수염차 20-04-10 23:37
   
지랄도 풍년이네....한치앞을 못보고 대댓글질 하는 꼬라지보세요
전국에 장비기사 숫자가 많습니까...복어 요리사가 많습니까....
30년?? 제가 지금 25년쩨 하고잇습니다....제 선배들이 수두룩합니다 현장에...
장인같은 소리하고 자빠졋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는걸 모르는거보니 꼬라지 알만합니다...
저거 일본에서 처건너온 문화죠....일본놈들 특유의 대단해 대단해....이 문화의 결정판입니다
별 지들끼리 기능장이네 머네 처 만들고 자부심 부리는 꼬라지가 보기 안좋은데 말이죠
별 개떡같은 분이 지랄도 풍년이네 이지랄로 대댓글 다네요.....갈길가시죠....ㅉㅉ
               
고슴도치1 20-04-10 23:38
   
지랄도 풍년이네

국가에서 보는 자격증인데 무슨 일본타령임?

기승전 일본임?

님같은 사람이 대한민국 기술후진국 만드는거임

기능직과 기술직도 구분 못하는사람이 무슨 아는척 한답시고 일본타령이야
                    
수염차 20-04-10 23:41
   
일뽕색힌가??
복어 요리가 일본에서 처건너왓다는거 모르고 씨/부리냐?
국가를 파냐?? 어느 정부에서 복어요리 기능장 만들엇다더냐....
처 검색하고 떠들어라 일뽕색히는 거르는게 답이지.....
                         
고슴도치1 20-04-10 23:44
   
진짜 무식하면 답이 없다는건 잘 알았음 ㅋ

대한민국의 요리관련 자격증 11개중에 떡하니 있는건데 ㅋ
                         
수염차 20-04-10 23:46
   
난동증 색히네....ㅉㅉ
복어요리 자체가 일본문화로 우리한테 넘어온것이고
기능장 부심 부리는 꼬라지가 못마땅하다는데 거 일뽕녀석 열심히 달려드네
                         
고슴도치1 20-04-10 23:47
   
그리고 님이야말로 모르면 입을 다무세요

한중일 전부 복요리 전통이 있는 나라입니다.

어디서 줏어들은걸로 일본고유식문화 만들지 말구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황교익이 나오는거에요

아시겠어요 교이쿠센세?
                         
수염차 20-04-10 23:48
   
복어요리가 보급된게 일본문화 유입이란걸 모르는주제에  씨/부리긴...
계속 떠들어봐,,,그래봐야  니만 어리놈의 일베충 소리듣지...
                         
고슴도치1 20-04-10 23:51
   
복어의 본고장은 동아시아이다. 한국은 경남 김해 수가리 조개무덤에서 대구, 돔, 농어, 복어 뼈가 나올 정도로 오래전부터 복어를 먹어 왔다. 중국의 황해와 인접한 산둥성 구가장, 대중가의 패총에서도 복어뼈가 발견되었고, 일본의 시모노세키의 야스오카에서 시오마치 조개무덤에서 2000년이 넘는 복어뼈가 발견되었다. 제독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복어를 먹고 복어 독극물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5] 한국 중국 일본 모든 나라에서 고유의 복어 식성이 있었다. 백제의 황실터전에서 독성을 지닌 복어 뼈가 출토되거나 했을때 제독의 지식을 가진 숙련된 요리사 아래에서 소수의 권력자들만이 '죽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어종이였다.




백제는 어느나라 문화?

교익님 답변좀
                         
고슴도치1 20-04-10 23:51
   
복어요리 일본거라면서요?

빨리 답변좀

백제는 누구문화?
                         
수염차 20-04-10 23:54
   
지랄도 풍년이네...
축구도 우린 삼국시대부터 해왓지...
그래서 축구의 종주국이 우리 한국이냐??

복어란 생선이 바다에서 잡히니 당연히 식용으로 먹엇지...
그렇다고 복어 요리가 대중화가 되서 기능사네 기능장이네..하는 음식 문화로 자리잡은게
일본 문화 유입이 아니라고??

이젠 환빠질까지 하냐??
매번 황교익 드립치는거 보니까  보나마나 토왜종자로구만.....
그치....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오니까 티껍겟지...토왜색히야...
                         
수염차 20-04-11 00:01
   
개소리하나 늘어놓고 정신승리 챙기고 잠이나 자라.....
     
고슴도치1 20-04-10 23:33
   
기능장 개무시하네 ㅋㅋㅋㅋ

님이 말하는 최소 15년은 기능장한테는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수염차 20-04-10 23:40
   
개무시한적은 없어요....자부심 부리는 꼬라지가 맘에 안든것뿐이죠
장비기사들중 40년 넘어가는 기사분들 셀수없이 많다는건 말해드리죠
그분들이 저사람보다 노력을 적게햇다고는 믿기지 않군요......
겸손한 자가 존경받는 법이죠....
               
고슴도치1 20-04-10 23:41
   


기능장이 뭔지는 알구요?

님이 일하는 직종도 기술장 있는건 암?

그것도 일본문화임?

그 분야 일해보시는 분이 이런소리를 한다는게 더 신기한데

단순히 뼈묻어서 딸 자격증이었음 님쪽 선배들 다 기술장 안따고 뭐하셨음?
                    
수염차 20-04-10 23:44
   
거 씨/발 잘모르면 그냥 눈팅만하시지요....ㅉㅉ
굴삭기 기사 기능장이 어디에잇음? 님 뇌속에 잇음??
이보세요  굴삭기 정비기능장입니다.....ㅉㅉ
                         
고슴도치1 20-04-10 23:45
   
굴삭기 기사 기능장이라고 누가그럼?

기능장 맞네 ㅋ

이젠 난독까지...
                         
수염차 20-04-10 23:47
   
어딜 개수작 부려....ㅉㅉ
난 굴삭기 조종을 말한것이고'
니가 씨/부린건 굴삭기 정비 기능장이고.....난독증아..
열심히 또 씨/부려보세요....ㅉㅉ
굴삭기 조종과 정비를 구분못하는거보니까 한국인이 아니구만...
쪽바리가 한글패치 부실하게해서 독해를 잘못하는구만...ㅉㅉ
                         
고슴도치1 20-04-10 23:49
   
님이야말로 기사랑 기술장 비교에 말도안되는 헛소리부터 안하시면 됨 ㅋ

직종이 다른것도 아니고 동일직종에 급이 나뉘는건데 그거 아니꼬와서 태클거는 인간이 기술을 논한다는게 문제임
                         
고슴도치1 20-04-10 23:50
   
어디가서 복어요리는 일본전통요리라고 떠들고 다니세요 교익님
                         
수염차 20-04-10 23:51
   
팩트 털리니까 물타기 시전하네
전형적인 토왜종자로구만......
개소리 변명질 하지말고....
니가 잇다며 굴삭기 기능장......
일뽕아.....굴삭기 기능장이 아니라...건설기계 정비 기능장이야...
왜 어린놈의 일베충이 아는척을해....ㅉㅉ
                         
고슴도치1 20-04-10 23:52
   
그래서 백제는 어디문화냐구요?

복어요리 일본거라며요?
                         
수염차 20-04-10 23:56
   
가소로운놈.....물타기 시전 ㅋㅋ
거봐 임마....개뿔도 모르는게 뇌피셜 시전하니까  팩트 걸리자나....
난독증 색히야....저 여자가 자부심 지나치게 부리는게 티꺼웟다
그걸 지적햇고......넌 머가 불만인데??
그냥 심심해서??  그래서 트집잡는거야??

니가 처해봣냐??  너 복어 다뤄봣어?? 요리사냐??
니가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난이도가 높은지....니가 어떻게 아는데?? 응??
니가 복어 전문가야??

왜 시비질이야.....일베충놈아...
                         
수염차 20-04-11 00:02
   
요기도 달아줄게....
아무거나 하나 떠들고 정신승리 챙겨가라....트집충아
     
cafeM 20-04-11 03:18
   
요즘처럼 공부도 경력이 누적된 사람이 많이 있는 시절이 아니라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능장이라는 간판만 있어도 대박날 정도로 전국에 몇명 없는게 기능장인데...

제빵 기능장 간판있으면 다 대박집이였고
목수 기능장이신 아버지 있는 동네 형이 지금 우리시에서 제일 큰 셀프세차장이랑
주유소하고 있을 정도로 부자로 일을 많이 하고 잘하는게 기능장.

기능장은 실무 능력 극한까지 테스트하는데;; 오히려 기능장한테 실무 기술을 비빈다라?!

그리고 한식 대첩에 나오신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도 잘 모르시나 보네
참고로 저분은 요리 기능장도 가지고 있음.
저 프로에서 요리 기능장은 하도 흔해서 얘기를 안하는 거지
     
cafeM 20-04-11 03:25
   
수십년 경력자들 수두룩하고 20년은 되야 이제 좀 되겠네 하는 미술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얘기드리자면

남의 노력과 시간의 결과를 인정 안하는 사람은 그 경지에 도달 못합니다.


대부분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기일에 익숙해져서 잘한다 느끼는 걸
인정 받는 사람들보다 잘한다 착각 하는 거죠.

노력이 축척된 시간만큼 인정받는 미술계에서 봐온 경험으로는
일정한 경지에 오르는 사람은

그 경지에 있는 사람에 대해 열등감이 있으면서 이겨내고자하는 멘탈이 있거나
나도 꼭 저 경지에 오르고 말겠다는 엄청 강한 의지가 있거나
다 뛰어넘는 천재이거나

이 3가지밖에 없음.
천재가 아니라면 어느 분야든 일정 경지에 오른 사람을 인정하는 거부터 시작해야 가능함.

조금 일찍 조금 재능이 있어서 잘한다 소리 듣거나 조금 일찍 주목 받을수 있지만
저 3가지에서 벗어나면 결국 그저그런 사람이 될뿐
개인용 20-04-10 21:33
   
맞는 말이긴하지만 굳이 저런식으로 말해야되나......
늑돌이 20-04-10 21:40
   
어느 사이트에서 AV  장면만 가지고도 배우와 품번을 다 알려주더군요...

그 능력자는  야동장  ????
엘리스 20-04-10 21:40
   
기사도 아니고 기능사 ㅋㅋㅋㅋ
피곤해 20-04-10 22:41
   
복어 기능사와 기능장은 그냥 시간 지나면 얻어지는 경력 이외에 무슨 차이징?

필기 수준 차이로는 일반인에게는 별 의미 없을테고(분자생물학 수준에서 복어만 1년정도 가지고 놀았음. 그래서 하는 말임. 필기 수준에서 복어에 대해 많이 안다고 먹는 입장에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실기 수준에서의 차이가 의미 있을텐데
둘다 독관리는 먹을수 있는 수준이지 않나요...흠..
실기 수준이야 아주 초보가 아닌 이상 경력과 상관없이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거고요.

개뿔도 없으면서 영양가 없는 경력 가지고 잘났다 하는 인간들을 많이 봐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네용.
     
고슴도치1 20-04-10 23:33
   
확실히 이런 글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기술천대하는 분위기가 깔려있는지 알 수 있음
     
고슴도치1 20-04-10 23:36
   
국가기술자격의 최상위 등급 중 하나. 기능계 자격의 끝판왕.
총 27종류(산업인력공단 26, 방송통신전파진흥원 1)의 자격이 있으며, 연 1~2회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이상 취득 후 동일직무분야 5년 경력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취득 후 동일직무분야 7년 경력
국가기술자격 미보유자로서 동일직무분야 9년 경력.
오늘비와 20-04-10 23:26
   
으이구..
봉명이 20-04-11 00:06
   
어디 알바나 하면서 필요도 없는 기능사 자격증만 주거라 땃나 ㅋㅋㅋㅋ

기능사로 백날 어디 취업해보세요 개무시하지

다른 사람이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을 왜 깍음? 뭐 시도한번 해보고 댓글 다셔요

길어도 한달 뚝딱 하면 기능사 자격증 나오는거랑 비교를;;
라케시스 20-04-11 00:20
   
기능장은 최종단계입니다
산업에 기술사가 있 듯
요리같은 쪽은 기능장이 있는거죠
절대 무시할 케이스가 아닙니다
기능직렬 : 기능사→산업기사→기능장
기술직렬 : 산업기사→기사→기술사
이렇게 나뉩니다 기능장과 기술사가 같이 있는 항목도 있지만 제외
그리고 글 본문에 나온 저분은 이미 한식 조리기능장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거기에 복어는 잘못다루면 생명이 위험하기에 별도의 자격증이 있어야만 요리가 가능한거고
그 복어 자격증의 끝판이 기능장인거죠
와니 20-04-11 00:31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뭐 지들이 다 사대부 출신인가? 기술, 기능직 천대 사상이 깔려있네.
사법고시 보다 어렵다는 것이 뭐시라고 광분을 하나? ㅋㅋㅋ  책상머리에서 드립다 외우기만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 좀만 더 발달해봐라. 사라질 직업이 판새, 변새, 검새 시키들임. 금융쪽 애덜은 덤.
위에 수염차란 사람은 스스로 자기 직업 비하하는 거임? ㅉ ㅉ ㅉ 굴착기 기능장 부심도 안되고 복어 요리 기능장 부심도 안되고 걍 오로지 판새, 검새,변새들만 부심 됨? ㅋㅋㅋ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utf8error 20-04-11 01:31
   
하나의 기술직에 오래동안 몸 담아서 그 분야에 통달한 사람을 기능장이라고 국가가 친히 등급을 나눠주는데..

비록 자기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사법고시 다음으로 어렵다는 다소 과장일수 있는 표현 좀 했기로서니 지랄이 풍년이라느니 굴삭기 기사를 들먹이질 않아 건방 떨지 말라니...

기능장 최소 세개는 보유하신 분이거나 기능장 시험 봤다가 아가야 젖 좀 더 먹고 오너라 소리 듣고 원한에 사무치신 분이 보일 법한 반응이네요. 왜 그리 화가 나있는 거죠?
무삥 20-04-11 03:05
   
기능장정도면 당연히 자부심 가질만하죠.. 특급호텔로 따지면
기능사=cook helper/3rd cook급, 기능장=주방장급
저런 반응나오는게 절대 이상하지 않아요..
남의 노력의 결과물을 폄하하지는 맙시다~
말좀해도 20-04-11 04:30
   
어머니가 40년 넘게 복집을 하시고 계시고 뭐 교육도 하러가시고 받으러 가신다고 한 것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기능장인지 기능사인지 물어본 적도 없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각 직종의 분야에서 기능사와 기능장을 말하는거면 저정도 부심정도는 부릴수 있다고 보는데요.
기능장이라 함은 그 직종에서 정점을 찍은 사람들 아닙니까.
단순히 기술을 오랜 시간을 사용해 숙달되었다고 주는게 기능장이 아닌 그 직종에 관련지식까지
모두 겸비한 사람들인데....
저도 저 방송분 챙겨봤는데 아주머니가 방송에서 봤을 때 밉상이긴 해요. 그만큼 실력과 열정도 대단한 분이고 특히 승부욕이 어마어마한 사람임.
그래도 그렇지 댓글에서 어떤 분야에들 일하시는 분들인지 모르겠는데 마스터중에 마스터 분을
부심 좀 부렸다고 그 분야에 대한 기능장을 폄하하면 됩니까.
밤샘근무 20-04-11 07:16
   
기능장 인정~
간단히 이야기 하면.. 기능사는 중학교 애들도 와서 시험보는 수준, 기능장은 그 업종에 경력 쌓은 분들이 시험보는 수준. (정보처리 자격증 기준 임)
미찌걍 20-04-11 09:27
   
결국 복어자격증있는 사람들끼리 싸우는군요
싸대기 20-04-11 12:20
   
막 자대 배치받은 이등병이 원사에게 같은 군인이라고 군번 목걸이 들이댄 격인가...
희라미르 20-04-11 16:09
   
기능사랑 기능장이랑 급수가 몇계단 차이가 나는데 ㅋㅋ 빡칠만 하지. 고등학교만 졸업한놈이 대학원 박사까지 마친 사람보고 동급이라고 하는건데 ㅋㅋㅋ 안열받겠음???
가생간 20-04-11 16:21
   
기술직렬로서 기능장은 취급안해줍니다 기능사나 기능장이나 어차피 무식한건 무식한겁니다. 기능장 시험이 어렵다고요? 기능사 수준의 필기 그리고 실기가 조금더 어렵다면 어렵겠지만 그분야에서 경력쌓고 좀만하면 그냥 나눠주는 기능장
     
무삥 20-04-11 23:09
   
이런글 쓰시면 안창피해요?
큰틀 20-04-13 21:11
   
요리에 대해서..
일정 수준 이상이면 우열을 논하는 게 웃기지 않습니까?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다른 기술직종과는 조금 양상이 다를 것 같네요.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잖아요?
 
 
Total 104,56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93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994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428
3822 [유머] 스티붕유만 특별히 차별 받는 이유 (23) 혀니 02-06 8607
3821 [기타] 구급차 막고 서있는 오토바이. (39) fanner 01-11 8608
3820 [유머] 러브호텔 매니저의 경험 ~ (15) 별찌 02-29 8608
3819 [유머] 다리가 뚱뚱한 게 고민인 지식인녀 ~ (11) 별찌 09-16 8608
3818 [유머] 밖에서 여초딩이 “몰라!!” 하며 시끄럽게 하길래 (11) 격운 05-11 8608
3817 [유머] 가진 것을 다 잃은 여자 (14) 골드에그 08-15 8609
3816 [유머] 한국 대자보 문화가 부러웠던 왕심린 (50) 날아가는새 11-17 8609
3815 [유머] 지하철에서 여자 쳐다보다 시비걸린 남자 (34) 날아가는새 03-20 8609
3814 [유머] 누나는 세월 흘러서 엄마가 되어도 누나다 (7) 혀니 11-14 8609
3813 [유머] 김민아가 jtbc 기상예보를 진지하게 하는 이유 ~ (10) 별찌 02-23 8610
3812 [기타] 신혼 초 맞벌이 부부의 아침 (13) 날아가는새 03-24 8610
3811 [유머] 지나가던 핵잠수함 (26) 골드에그 07-16 8611
3810 [유머] 스님도 사람이다. (21) 꽃밭에김군 02-13 8611
3809 [유머] 배달 업계 근황 (23) 혀니 06-13 8611
3808 [유머] 사위 얼굴보고 울어버린 장모님 (8) 아나보 10-23 8611
3807 [유머] 간호사들 웃음참기 ~ (18) 별찌 11-08 8612
3806 [유머] 로또 사야되는 꿈.jpg (38) 날아가는새 07-14 8612
3805 [유머] 남자키 183이면 큰건데 (25) 날아가는새 08-15 8612
3804 [유머] ㅇㅎ) 강사 선생님 (18) 혀니 05-06 8613
3803 [유머] 꿀 보직 해안 경계병 ~ (23) 별찌 08-23 8614
3802 [유머] 잘생긴 남자가 여자애의 과자를 탐내면 생기는 일 (6) 혀니 09-27 8614
3801 [기타] PC방에 찾아온 21살 여대생 ~ (19) 별찌 09-06 8615
3800 [유머] 타짜1 영문판 (15) 골드에그 09-20 8615
 <  4381  4382  4383  4384  4385  4386  4387  4388  4389  4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