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사정은 이해가지만 스님이 저래서야 되겠냐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설사 임진왜란때 왜군쳐죽인 의병스님이라도 마음한켠에는 내가 이놈들 죽여서 더이상 업보를 쌓지못하게해야겠다는 자비의 마음이 있어야 되는거죠. 진짜 주지스님한테 호되게 혼났어야겠습니다. 인터넷악플이 스님도 백정으로 만들 지경이라니 무섭긴 무섭네요.
스님 재밌으시네 ㅋ 천사인척하다 범죄 저지른 목사들에 비하면 부처님 맞으심 ㅇㅇ.
인간이 원래 다 그런거야 그래서 부처님을 존경하기도 하는거고 ㅋ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너무 열받진 말자고 ㅋㅋㅋㅋ본노에 쌓인 중생들이 많은데 남들을 내린다고 자기가 높아지지 않아요. 그런건 없는거야. 분노와 남욕에 니 시간과 신경과 정신을 들이는 순간 그곳이 지옥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들 중에 인간이란 짐승에게 세뇌시키기 딱 적합한 종이 없어요.
인간이 만든 최악의 세뇌 프로그램이 바로 종교 프로그램입니다.
틀림 없이 악마 새끼가 만들어 인간이란 동물을 제어하려고 만들었을겁니다.
지 똘마니 만들려고.
천사와 악마 이 새끼들이 내기했을겁니다.
지구를 천국,지옥으로 누가 먼저 만드나 하고.
동일 인물일 수도 있고요. (인간?)
경제학자 다운스의 논리중에 합리적 무지라는게 있어요. 인간은 100년도 못살기에 많이 알고자 해도 일부 밖에 몰라요. 더구나 천재가 아닌 다음에야 더 더욱 그렇구요. 세뇌시키는게 잘못된 거고 쳐죽여야할 것이지 어렵고 불운하게 태어나 제대로 교육받지 못해서 판단이 흐린사람을 호도해거나 비하해선 안됩니다.자기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때는 간략하게 라도 근거나 논리로서 주장해야겠지요.
종교라는 개념은 인간이 만들었어요.
다른 인간들에게 좋은 세상을 열게 해주겠다는 목적이었지요.
그러나 평화라는 처음의 선전과 달리 전쟁의 주체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죽였어요.
이후 금싸라기 땅을 모두 차지하고 영업을 계속하네요.
사회 계급과 경제적,자연적 난관을 극복해야할 주체가 자신들임을 스스로 내세웠는데 하는 짓이 반대로 가고 있어요.
이런 모순을 알아챈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그리고 대비책은 있나 하고 지적했습니다.
결론은 종교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입니다.
종교의 목적이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된 인간이 만든 이상 사회의 안식처로 만든 개념이죠.
사람들이 여기에 동요하자 이것을 정치적으로 서로 이용한 것이구요.
이게 틀렸다는겁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든 것에 항상 하자가 있고 모순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바꾸거나 수정하거나 없애버리면 됩니다.
선택할 권리도 의지도 이성도 환경도 충분합니다.
왜 안 하는지 아시겠지만.
성인들은 한번도 자신들에 기대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냥 자신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을 설명하고 내 생각에 동의하면 무리지어 함께하자 했지요.
천국이니, 내세니 다 그런 말을 듣고 싶어하는 자들에게 종교인들이 말해주고 댓가를 받은 것일 뿐이죠. 필요한 것을 제공해준 것이니 서로 거래를 한 것인데, 그것이 사회적으로 불법이면 처단하면 될 것이고, 사회에 피해가 없다면 놔두면 될일이겟죠. 그것이 세뇌이든 아니든 우리가 남의 권리를 제약할 때는 법이라는 잣대를 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