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귀찮은 짓은 안 함.
라면의 맛은 무조건 끓이는 시간과 스프에 따른 물 양 조절임.
그 거 외에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음.
전에 저런 얘기 나왔을 때 진짠가 싶어서 한 번 해 본 적 있는데, 더 낫기는 개뿔..ㅋㅋ 오히려 들었다 놨다 하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더 빨리 사라짐. 라면이 국수처럼 펴져서..
그리고, 막말로 이것 저것 추가하고 이런 저런 쓸데없는 짓 하면서 귀찮게 먹을거면 뭐하러 라면을 먹나요? 차라리 제대로 된 국을 끓여서 밥을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