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건설된것 같네요. 사적자본이 국가 기반시설을 건설해 주는대신 소유권을 국가나 기관에 이전하고 일정기간 사용권을 갖는 방식입니다. 50년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아내는거죠. 저건 선진국도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분당선, 맥쿼리로 유명한 9호선, 인천공항 고속도로등 생각보다 많아요. 저건 중국이나 라오스를 비난할 일은 아닌것같네요. 오히려 중국 기업이 적자보고 망할가능성이 더 클것같네요. 50년안에 라오스가 경제성장을 해서 손익분기점 넘을걸 기대하고 지어준듯합니다. 일종의 도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