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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5 20:58

[기타] 고전] 과학자가 말하는 종교를 부정할 수 없는 이유.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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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잇글힘 24-07-15 21:03 그냥 저분 생각 ^^ 그냥 저분 생각 ^^



		체사레 24-07-15 21:16 케인이 무관인 것만 봐도 신은 존재한다 케인이 무관인 것만 봐도 신은 존재한다



		노바노바 24-07-15 23:06 저 아재 논리대로라면 종교는 인간이 돼지를 죽여도 되는 이유를 제공해준다는건데 그러니 종교는 자기 기만과 합리화의 도구라는 야그잔아. 마치, 님은 왜 왕이고 나는 신하이고 쟤는 농노입니까? 라고 물었을때 아... 그건 신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름? 저 아재 논리대로라면 종교는 인간이 돼지를 죽여도 되는 이유를 제공해준다는건데 그러니 종교는 자기 기만과 합리화의 도구라는 야그잔아. 마치, 님은 왜 왕이고 나는 신하이고 쟤는 농노입니까? 라고 물었을때 아... 그건 신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름?



		무한용병 24-07-16 08:47 ㅇㅇ 그 얘기임.. ㅇㅇ 그 얘기임..



		진실게임 24-07-15 23:36 저 사람은 자기를 백인이라고 생각하나 봐. 우리가 언제 피부 검은 사람들을 죽였어? 저 사람은 자기를 백인이라고 생각하나 봐. 우리가 언제 피부 검은 사람들을 죽였어?



		무당파 24-07-16 00:44 반대 아닌가? 신이 보기에 인간이나 돼지나 거기서 거길텐데... 오히려 자기가 만들어 놓은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인간이라는 종을 좀더 줄이고 싶을거 같은데~ 그래서 코로나 메르스 각종 병균을 퍼트려서 숫자좀 줄이려 하는데 이놈의 인간놈들이 바퀴벌레 보다 더 생존력이 강해서 안줄어 들어서 골치 썩이고 있는건 아닐지ㅋ 반대 아닌가? 신이 보기에 인간이나 돼지나 거기서 거길텐데... 오히려 자기가 만들어 놓은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인간이라는 종을 좀더 줄이고 싶을거 같은데~ 그래서 코로나 메르스 각종 병균을 퍼트려서 숫자좀 줄이려 하는데 이놈의 인간놈들이 바퀴벌레 보다 더 생존력이 강해서 안줄어 들어서 골치 썩이고 있는건 아닐지ㅋ



		솔직히 24-07-16 01:02 쓰레기옆에 쓰레기네. 돼지가 보이면 무차별로 죽이라는 종교가 있을 수도 있지, 먹지 말라는 종교도 있고, 아예 죽이지 말라는 종교도 있으니, 다시 생각해봐 그게 종교가 살해이유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나? 예를 든 것도 ㄷㅅ같지만 , 과학자란 색히가 왜케 비논리적이야. 쓰레기옆에 쓰레기네. 돼지가 보이면 무차별로 죽이라는 종교가 있을 수도 있지, 먹지 말라는 종교도 있고, 아예 죽이지 말라는 종교도 있으니, 다시 생각해봐 그게 종교가 살해이유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나? 예를 든 것도 ㄷㅅ같지만 , 과학자란 색히가 왜케 비논리적이야.



		토막 24-07-16 06:45 비논리적이라기 보다 말주변이 없는거 같네요. 어떤 종교든 종교가 인간 사회에서 규율과 질서를 잡고 있었다는건 사실이거든요. 돼지를 죽이던 먹지말라던 죽이지 말라던.. 그당시 그게 필요해서 교리가 된거죠. 비논리적이라기 보다 말주변이 없는거 같네요. 어떤 종교든 종교가 인간 사회에서 규율과 질서를 잡고 있었다는건 사실이거든요. 돼지를 죽이던 먹지말라던 죽이지 말라던.. 그당시 그게 필요해서 교리가 된거죠.



		삼족오m 24-07-16 01:04 진짜 신이 있다면 신에게 인간이란 인간의 입장에서 바닷가에 보이지도 않는 플랑크톤쯤으로 보이겠지 우주는 그보다 더 넓기 때문에 신 입장에선 인간은 플랑크톤 발가락의 때 만큼의 의미도 없는 존재이지 신이 있다면 인간의 신분의 차등은 존재해서는 안된다. 진짜 신이 있다면 신에게 인간이란 인간의 입장에서 바닷가에 보이지도 않는 플랑크톤쯤으로 보이겠지 우주는 그보다 더 넓기 때문에 신 입장에선 인간은 플랑크톤 발가락의 때 만큼의 의미도 없는 존재이지 신이 있다면 인간의 신분의 차등은 존재해서는 안된다.



		코카인콜라 24-07-16 10:56 기준과 법을 논할 때 결국 역사적 기록과 사실에 근거하는게 나의 판단보다 상위에 있다고 생각함 내 기준은 남의기준과 부딛히고 그게 정확하지도 않기 때문 그러나 역사와 기록은 항상 그것을 초월함 세계 인구중에 기독교와 이슬람이 많은 이유의 원인이기도 함 기준과 법을 논할 때 결국 역사적 기록과 사실에 근거하는게 나의 판단보다 상위에 있다고 생각함 내 기준은 남의기준과 부딛히고 그게 정확하지도 않기 때문 그러나 역사와 기록은 항상 그것을 초월함 세계 인구중에 기독교와 이슬람이 많은 이유의 원인이기도 함



		하관 24-07-16 12:34 돼지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이야기를 해야지... 인간은 왜 인간을 존중해야 하는가... 인권이라는 것은 어디서 부터 나온 헛소리인가... 강한자가 약한자를 부려 먹고... 방해되는 인간들을 죽이는게 무슨 문제인가... 인권이라는 개념이 종교가 아니라 단지.. 사회 유지가 목적이라면.. 미래에 인간 노동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부와 권력과 무력이 특정인들에게 집중되게 되면.. 그때 인권이라는 개념을 유지할 이유가 있게 될까? 돼지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이야기를 해야지... 인간은 왜 인간을 존중해야 하는가... 인권이라는 것은 어디서 부터 나온 헛소리인가... 강한자가 약한자를 부려 먹고... 방해되는 인간들을 죽이는게 무슨 문제인가... 인권이라는 개념이 종교가 아니라 단지.. 사회 유지가 목적이라면.. 미래에 인간 노동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부와 권력과 무력이 특정인들에게 집중되게 되면.. 그때 인권이라는 개념을 유지할 이유가 있게 될까?



		천장무류 24-07-16 16:17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확실히 다르네요. 저는 아직까지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한 것들은 관습적으로 인정하는 영역으로 놔둘수 밖에 없다라고 이해했는데요 반대로 보면 관습적인 오류가 과학적으로 확인된 부분만 사람들이 인정한다는 것 아닐까요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는데만도 한참의 시간이 걸렸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확실히 다르네요. 저는 아직까지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한 것들은 관습적으로 인정하는 영역으로 놔둘수 밖에 없다라고 이해했는데요 반대로 보면 관습적인 오류가 과학적으로 확인된 부분만 사람들이 인정한다는 것 아닐까요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는데만도 한참의 시간이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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