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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3 04:00
[유머] 상추쌈 때문에 파혼 ~
 글쓴이 : 별찌
조회 : 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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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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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8-11-23 04:03
   
ㅡ.ㅡ
winston 18-11-23 04:05
   
잘했음.
사소한거 못참으면 다른것도 못참음.
     
마칸더브이 24-04-06 20:00
   
ㅇㅇ
Cotswolds 18-11-23 04:32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극도의 마마보이여서 파혼한거 같은데...
'이렇게 해놓으면 엄마가 다 먹었다'란 대목에서 알수 있음..
     
보미왔니 18-11-23 09:43
   
정답~~~
sapience 18-11-23 05:21
   
생각만 해도 토나올 것 같네. 내 여자친구가 먹을 것 관련해서 나랑 비슷하게 결벽증 정도의 위생관을 가져서 다행인듯
냐옹만세 18-11-23 05:41
   
더러운건 못참지.. 특히나 음식관련 더러운것 아후 극혐..
     
마칸더브이 24-04-06 20:00
   
ㄷㄷㄷ
맛좋은이슬 18-11-23 08:33
   
남자든 여자든 쩝쩝대거나 입냄새 나는것도 완전 싫....
왕두더지 18-11-23 08:52
   
그(녀)가 먹는 모습이 이쁘면 사랑하는거고 더러워 보이면 안 사랑하는거..ㅋㅋ
LikeThis 18-11-23 09:17
   
현명한 여자로구만...
지해 18-11-23 09:24
   
그거 잘했다
에혀드럽다 18-11-23 09:57
   
페미하고 맺어줘라 맨날 뒤지게 싸우다가 둘다 칼침 푹 해서 알아서 열악유전자 정리될듯.
     
마칸더브이 24-04-06 20:00
   
ㅋㅋㅋ
암살 18-11-23 10:16
   
여기는 남자가 욕 많이 먹네;
이건 누가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님.
서로 안맞는거지.

개인적으로 생각하길.. 남도 아니고 결혼하는 사이에 상추끝을 바구니에 넣는다는걸로 파혼 생각한다?
이기적인게 맞는듯하고 어차피 결혼해봤자 곧 헤어질 사이라고 보는데 잘 결정한듯

근데 보통 본인 안맞는거 칼같이 이야기 하고 끊는 사람은..
본인의 행동은 100% 상대가 만족한다고 보고 상대가 안맞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걸까?
본인도 문제가 있지만 상대는 눈감아 주고 있다고 한번쯤은 생각 해봐야한다고 봄.

모든 부분이 맞는 상대는 없음.
그리고 상추 끝부분을 바구니에 올려놓는다는건.. 결혼 사이에서는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
위에 뭐.. 상추끝이 문제가 아니고 마마보이여서 파혼했다는 사람이 있는데..
뭐.. 그거나 그거나..
     
너울 18-11-23 12:00
   
글쎄,
단순히 상추 끝을 남기고 그걸 다시 상추들 위에 올려놓는다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더 문제는 자기 집에서는 엄마가 다 먹어서 문제 없다는 식으로 행동하는게 더 심각한거라 보이는데요?
결혼할 정도의 나이에 저런 말이나 사고방식이 정상으로 보이심?

여기서 느껴지는게 없으면 님처럼 말하게 되는거고.
정신적으로 미숙함을 느꼈으면 꺼려지는게 당연한거죠.
          
암살 18-11-23 13:10
   
?
그게 왜요? 왜 그게 정신적으로 미숙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해왔으면 습관일테고
그걸 와이프에게 어머니가 해왔던거처럼 먹어달란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걸 파혼사유로 생각한다?
아~~ 님이 말하는 정신적인 성숙함은 고작 그런거군요...
굉장히 성숙하시네요.

제가 볼때는 님을 포함한 후자가 더 정신적으로 미숙한거 같구요.
님은 상추끝 때는 사람을 미숙하게 보세요.
님의 당연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극혐일수도 있다는 것도
가만히 생각해보시구요.
(일단 댓글 다는 말투부터 미숙함...)

어머니께 전화하는 횟수로 시비걸던 전여친이 생각나서 웃고 갑니다.
본인기준으로 하루 3번 이상 어머니께 전화걸면 마마보이라더군요.
딱 단어선택이(딱 님처럼) 정신적으로 미숙하다였어요.
제 막내동생은 한달에 한번 어머니께 전화할까말까고 바로 밑에 동생은 하루에 10번 넘게 합니다.
사람의 기준은 다 제각각이고 본인의 기준으로 상대를 제단하는 인간은(딱 님처럼) 진짜 극혐입니다.

그리고 말 지어내지마세요.
바구니위에 올려놨다고 했지 상추 위가 아니에요.
글쓴사람을 보건데 상추위에 올렸다면 분명히 상추 위라고 말했을겁니다.
본인도 상추에 싸먹을텐데 상추 위에 올렸다면 꼬다리 치워가면서 쌈쌉니까?
상추 옆에 뒀는데 비위가 상했겠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자나요.
               
너울 18-11-23 22:47
   
네네~ 그렇게 계속 사세요~
(초딩이였어... ㅌㅌㅌ)
                    
암살 18-11-24 07:23
   
그냥 생각이 없고 지능에 문제가 있네..

내가 상추쌈을 그렇게 한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별에별 사람이 다있고 그게 파혼 사유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렇게 살아라니 ㅉㅉㅉ 누가 누구보고 초딩이라는줄 모르겠네요.

아.. 님은 완벽한 사람인가 봐요. 누가봐도 흠될일 전혀 안하고? 대단하시네! 심지어 그렇다하도 싫어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일단 님이랑 댓글로 몇마디만해봤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을것 같긴 하지만.

정신적으로 미숙하네요. 철좀 드시구요. 초딩? 님아 초딩들도 상대가 말하는 요점이 뭔지정도는 압니다. 님따위가 초딩비하하니까 웃기네요.
(벌레새끼였어... ㅌㅌㅌ)
소인배out 18-11-23 10:51
   
요즘은 상추 끝 안 먹는 것도 큰 흠인가? 잘 했다는 건 뭐냐?
     
너울 18-11-23 11:58
   
상추 끝을 안먹는다는게 문제가 아닌데요?
그걸 남기고 다시 다른 상추들 위에 올려놓는다잖아요.

그리고 그러지 말라고 하니까 자기 집에서는 엄마가 다 먹는다면서 왜 그러녀고 오히려 반문 한다는데 그게 정상으로 보임?
타바코 18-11-23 14:39
   
상상해보니까 너무 더럽다...
     
마칸더브이 24-04-06 20:01
   
ㅇㅇ
구름을닮아 18-11-23 18:11
   
결혼  후에  자신이  먹어야된다는걸  안거죠...
집안에서  여자의  지위가  어떤지도  알려준거고...
애비가  어떤  놈인지  지  마누라가  저런걸  먹는데  새끼  한번  안잡았다는게  말종인  집안이네요.
Drake 18-11-23 18:31
   
상추 끝을 안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야채바구니에 다시 넣고
그걸 지금까지 남자 엄마가 다 먹었답니다.
그리고 그걸 예비 와이프가 결혼하면 먹을거라고 생각을 했다나...
푸른마나 18-11-23 18:48
   
남자가 이기주의 같은데...... 결혼을 하면 서로 싫어하는 점을 얘기하면 고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결혼하고도 자신의 방식에 여자가 맞추라는 식은 아니라고 보네요...상대방과 타협해서 상추끝부분은 다른곳에다가 놓을게 정도만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길라이 18-11-23 20:13
   
남자가 이기적이네요.
먹을때 입으로 때지말고 싸기전에 손으로 때도 돼고
꼬다리를 빈그릇이나 테이블위에 모아 두어도 되는데
굳이 침묻은 걸 바구니에 다시 넣는거 보면
엄마외엔 누가 저녁먹자고 부르지도 않겠네요.
몰라다시 18-11-23 23:09
   
디러 ~~~~~~~~~~~
황룡 18-12-01 10:52
   
ㅡㅡ;
멀리뛰기 20-09-09 22:44
   
[유머]            상추쌈 때문에 파혼 ~ㅋ ㅋ ㅋ
찐따충 23-07-24 16:11
   
남도 아니고 결혼하는 사이에 상추끝을 바구니에 넣는다는걸로 파혼 생각한다?
이기적인게 맞는듯하고 어차피 결혼해봤자 곧 헤어질 사이라고 보는데 잘 결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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