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친하게 지낸 선배...
돈 250만원 빌려주고 잃었죠.
한번 달라고 했지만 안주니... 모진성격이 아니라서
그리고 돈 빌려줄때 친하다고 생각해서 차용증 같은거 받지도 않고
atm기에서 현금뽑아 바로 줬는데...
그이후 가족이나 친한 친구 아니면 돈이야기 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핸폰 분실해서 연락처 없어지고
돈빌려준 이후 또 돈 빌려달라는거 거절햇더니 연락도 안하더만..
서울에 문씨 보고 있냐? 차마 사는 동네까진 못쓰겠다.
그돈 얼마나 한다고.. 불쌍하다 인간이..
이렇게라도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