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후배 하나가 농구하다 다쳐서 공부로 전향했었는데 183인가 되었어요. 오티때 고릴라라고 놀렸던거 같은데... 골격들이 좀 커요. 그런 애가 1년 대학물 먹고 나니 무슨 챠밍스쿨 다니고 하더니 슈퍼모델 대회를 참가한다고 하더라구요. 1등도 하고 앴는데 티비 좀 나오다 표정연기가 너무 어색해서인지 안나오더라구요. 그애 말이 그렇게 모델이 되어도 키는 176인가로 줄여서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180 넘으면 안좋게들 본다나요... 하여튼 그냥 고릴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