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식당은 안가는 게 옳다.
손님 차별하고 덜주고 안주고,
이래서 배달이 편함. 공정하게 블라인드로 오니까.
맛없으면 평가로 1점주고, 맛있으면 흥하고
자유경제의 법칙 아님까.

앞으로 오프로 찾는 식당은 올드한 구석을 추구하면 망한다고 생각.

ㅋㅋ 외식업하는데
요청사항에 "양 많이 많이 주세요" 라고 하고 어떤 고객이 배민 리뷰다는데 시.벌 달때마다
매번 시킬 때 마다 "양 많이 많이 주세요" 라고 달고 리뷰 달 때 마다 배민 4점 준다.
솔직히 업주 입장에서 4점은 그냥 리뷰안써주는게 도움되는데
일주일에 2~3번을 시켜먹어
이거 협박아니냐?
정량으로 무게 재서 나가는데 뭘 더달라고해 돈을 더내야지

저런 집이 3대천왕??

돈을 1인분만 받던가

음식값을 너무 많이 받으시면 안돼요! 조금 덜 드릴게요!!

ㅋㅋㅋㅋ

저런 천금의 기회를 욕심 때문에 날려먹네

방송에서도 저러면 ... 현실은 어휴

어이가 없네...손님봐가며 양 조절하는데는 무조건 걸러야함...

하...미친거지...물론 남기는 손님도있지...그래도 정량지켜야지...최근잘가던 순대국밥집 공기밥이 3분의 2 수준...왜이러냐니깐...남기는손님이 많데...그럼 한개더 시키는건 서비스냐니깐 아니래...그담부턴 안감

이거 예전에 보고 욕했었는데.....


지금 보니 다른 생각이 드네요.

저 백종원 촬영의 절호의 기회 상황에서 저 사장이 재료를 아끼려고 정량 보다 덜 주었을까?

만약 평소에 그렇다고 해도 뻔히 촬영하는데 그깟 재료 좀 아까겠다고 적게 내올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저 촬영 상황이면 당연히 2인분 매상 차원이 아니라 백종원 촬영의 절호의 홍보기회인걸

저 사장이 모를리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것 같고

그냥 아예 음식값 받을 생각 자체도 없고 홍보에 집중하는 입장에서 혼자 촬영하는데

양이 많다고 생각돼서 덜 내올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게 촬영 상황이 아니라면 당연히 문제지만 역으로 촬영 상황이라는 자체가

저 사장이 재료를 아끼려고 한 것이 아니라는 쪽으로 판단을 하게 되네요.

마틴53 평소에 그사장님이 후하게 퍼줘서 공기밥을 남들보다 더 줬는데 버리는게 많다면?님 같이 다 받아 먹는 사람 말고 버리는 사람이 더 많다면? 생각좀 하고 삽시다.

더 줬다면? 은 가정이고
공기에 퍼주는 밥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았겠어요...
고봉밥이면 모를까
그리고 설사 더 줬다해도 그게 정량인게 되는거죠
생각은 할 줄 아시는데... 제대로 하시고 사셔야겠어요

후하게퍼줘서 남았다면...정량줬겠죠...3분에2주고...부족한 손님들은 호구인가요?그렇다면 공기밥한개는 서비스로 생각하는게 당연한게아닐까요?

저칼국수집과똑같은 상황이예요...사장이 손님정량을 왜정해야하는거죠?정량은 정해져있고 다먹든 남기든 그건 손님에 선택...그렇다고 2인분을 1인분값으로 팔진않죠...저사장님 논리를반대로 얘기하면... 2인분 값어치가 안되니 1인분 값 받으세요...
 
.

애초에 후하게 퍼줬다는 가정을 팩트처럼 활용하시네요
실제로 후하게 퍼줬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다는 전제 하에 펼치는 논리는 개그로 들립니다 ㅋㅋㅋ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3분의2. 공기밥...인 가계나왔었어요...그런데 그사장님은 공기밥은 무한리필이다...그말 한마디 나오자 모두들 이해했습니다...버리는 밥이 아까우면...반대로 부족한 사람들에 대한게있어야해요...

백종원 혼자 먹을 거라 조금 덜 줬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
너무 한 사람 까면 우루루 몰려들어서 무지성 생각도 안 하고 달려들더라

요새 혼자서도 몇인분씩 드시는 분 많습니다. 그걸 왜 사장이 판단하나요? 2인분 시켰는데 적게 줄거면 돈도 적게 받아야죠.

저거 일부러 2인분 시킴. 백종원 맛있는거 만나면 2~3인분 혼자 다먹는사람임

그럼 돈도 1인분만 받아야겠죠?

맛집으로 소문 나는 집은 대게 음식 재료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그 맛이 나는 건데
그런 집에서 손님 봐가며 양을 줄이겠나요? 더군다나 촬영인데
남기지 않으려 무리해서 먹진 않을까 하는 나름의 배려심 이였겠죠 ㅋㅋ

백종원이 놀라면서 이게 2인분 맞냐고 되묻는걸 보면 애초에 2인분 주문한건데
그럼 손님이 한명이든 두명이든 주문했던 2인분 정량으로 나오는게 맞죠. 
아이고 백종원씨 혼자 드시는거니까 음식남으면 아까우니 적게 줘야지 이게 맞는건가...

2 인분 주문했으면 그대로 주면 될 것을 손님 걱정을 왜 판매자가  미리 해?.
저 늘어진 심술뽀는 괜히 흘러내린 게 아니구나.

정말로 잔반이 걱정돼서라면 주문할 때 물어봐야죠.
우리 가게는 1인분도 양이 많은데 2인분 괜찮겠냐고
먼저 물어보고 그래도 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정량을
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왜 자기 맘대로 양을 줄이죠?
가격은 그대로 받을 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