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 5대 금서중 하나라는 그거군요..

ㅇㅇ

작가가 사탄 ㅋㅋㅋㅋㅋ

저거 그냥 넷상에 떠돌아다니는 단막글인줄 알았는데 책이 있었나 ㅋ ㅋㅋ

그 당시 출판시장을 알고 봐야 이해되는 소설.. 귀여니의 한글 파괴, 무조건 등장하는 드래곤, 먼치킨, 개연성을 무시하는 중고등학생들의 소설들이 범람하던때를 나름 풍자했던 소설임

근데 언제 나온거에요?

20년 정도 된듯 싶은데요 ...

아하~ 정말 오래된거네요~

장난으로 몇 번 연제하고 말줄 알았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고
필력 또한 발전 없이 꾸준하다보니... 인간이면 이럴 수는 없다하여
몇 몇 사람들이 양판 풍자소설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을 뿐이죠.
하지만... 할 일 없던 실제 고딩이 그냥 저냥 써내려갔던... 그런것이었던 것이었죠....

꼭 그렇진 않은게 풍자로 한게 맞는거 같은 정황이 좀 있어요.
글을 저렇게 막 썼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고정 패턴이 있어요.
그리고 그 패턴이 전형적인 양판소 스타일이죠.
정말 실력이 안되서 저렇게 못 쓰는거면 그런 식으로 일괄적인 구조도 못 만들어야 되요.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연재 당시에 댓글로 들어오는 무수히 많은 태클에
대답도 했었습니다.
문제는 저걸 보고 흔히 하는 지적에는 전혀 대답을 안했다는거예요.
왜케 못 쓰냐 유치하다 어쩌고 이런 식의 지적에는 일절 대답을 안하고
아무 쓸데 없는 거에만 대답을 꼬박꼬박했었다는거예요.
것만 봐도 본인이 다분히 의도적으로 한 일이라는 심증이 강해지죠.

모든 먼치킨 중에서 최강이라는 전설의 투명드래곤이 드디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구나..

아.... 난 용기가 없어서 금서를 읽어보지 못 함...ㅠ.ㅠ

°_°{°_°

처음보는 드래곤이구만

역시 투명드래곤은 동서를 차별하지 않는구나.

특이한 소설이네요~

띵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번역될 뿐이다.

직역이 되는 소설였구나...

대단한 소설인 줄 알았더니 ㅎㅎㅎㅎ 그게 아니란 거군요 ㅎㅎㅎㅎㅎㅎ

이거 생각보다 장편이었을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한 쓰레기엔 흔들리지 않는 장르계이지만
저 4대금서는 그 틀을 깨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의외로 재밌어서 꽤 읽어봄

저걸 출판한 출판사가 있었다는 자체가 더 놀라움.

이거 출판 안했다는데.. 유조아에서 밝힌건데 작가에게 출판의뢰가 갔다는 충격. 근데 작가가 귀찮아서 안한다고 했다고..

ㅎㅎㅎㅎ띵작 맞음...
첫장 읽을때부터..충격의 도가니...

ㅋㅋㅋ

처음 보네요  ㅋㅋㅋ

저거 처음 게시판에 올라온날 본 사람이 저...ㅋㅋㅋ

어느 초딩이 한번 올려보나보다 싶었는데 그후에도 계속 올라오던...^^

저건 모든걸 해탈한 분들만 도전 가능한 위험한 소설... 1권만 다 읽어도 그 사람은 보통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는 사람..  첫장을 보는 순간 정신이 피폐해지고, 몸이 경직되며 호흡곤란으로 심정지가 올것같은 그런 위험한 책

오

파장이 크네...

[유머]            미국에서도 통한 한국의 소설ㅋ ㅋ ㅋ

떠돌아다니는 단막글인줄 알았는데 책이 있었나 ㅋ ㅋㅋ

밝힌건데 작가에게 출판의뢰가 갔다는 충격. 근데 작가가 귀찮아서 안한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