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s. 생각난 김에 차량 여행 중 기사식당 괜찮은 집 찾는 법.
1. 대형트럭 두세대 쯤 서 있는 집.
2. 택시가 두세대 쯤 서 있는 집.
3. [백반]이라는 간판만 보이는 집(전라도 지역).
4. 메뉴판 없는 집.
5. 몇 사람이냐고 묻는 집.
이건 당연한거죠.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관광객이 맛있는 집을 추천해달라하면 얼마든지 해주지요. 다시 안볼사람이니까
근데 지인이 추천해달라하면 고려할 요소가 너무 많은겁니다. 일단 추천해줬다가 그 사람 입에 안맞으면 나한테 화살이 돌아오거든요.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맛없는 식당을 가려고 한다라고 하면 기준이 생깁니다. 적어도 거기보다 그 음식을 잘하는 집 정도는 알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