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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1 16:34
[기타] 360년 된 간장
 글쓴이 : 노닥거리
조회 : 4,114  

https://i.imgur.com/WcUYeWl.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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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gogo 18-11-21 16:38
   
병자호란 때 만든 간장이네
     
마칸더브이 24-04-06 19:34
   
ㅋㅋㅋ
골드에그 18-11-21 16:45
   
평생 못먹어볼 맛이군..
성당턴스님 18-11-21 16:54
   
간장을 담궈보면, 오래되었다고 해서 맛있는 거 아님..6개월 정도 된게 가장 맛있슴..
     
따식이 18-11-21 17:53
   
성담에서 간장을 훔처간게 너로구나~  성불 하소서..
          
마칸더브이 24-04-06 19:34
   
ㅎㅎㅎ
퀄리티 18-11-21 16:59
   
근데 그 사이 자꾸 먹어서 희석되고 있음
담배맛사탕 18-11-21 17:02
   
가만 봐둬서 그렇지 식품위생법에 정면 위배되는 행위 아니던가요..
된장도 그렇고 김치도 그렇고 3년 숙성 5년 숙성 이거.. 보다 딱 적절한 시기에 먹는게 제일 맛나죠.
     
햄돌 18-11-21 17:38
   
장류 전문가 납신듯
     
복수 18-11-21 19:24
   
와인 가지고 식품위생법 들이댈분이네
          
담배맛사탕 18-11-24 13:05
   
그건 술이잖아요.
     
새끼사자 18-11-21 22:34
   
집간장 5년 숙성된 맛이 진간장이지요...왜간장 양조간장 일본간장(모두 다 공장간장)이 이 진간장 맛이 난다고 해서 널리 퍼지게 된거고...
무적자 18-11-21 17:09
   
씨간장이라잖아요.
저걸 그냥 먹는게 아니라
저거 조금 넣어서 발효시켜 간장 만드는거 같은데요.

이태리인가 거기도 있는거 같은데
빵 만들때 계속 썩어서 만들어 쓰던거요.
몇백년됐나 몇십년됐나 그렇게 됐다고 하든거 같던데요.
무적자 18-11-21 17:10
   
저는 저 간장보다 저 항아리가  더 귀해 보이는데요.
설마 옹기도 360년 된건 아니겠죠??
     
마칸더브이 24-04-06 19:35
   
설마 ㄷㄷㄷ
꾸물꾸물 18-11-21 17:22
   
씨간장.

씨장인지 씨간장인지 제일 비싸게 거래되었던건 같은 무게 금보다 비쌌다고... ㄷㄷㄷ
전쟁망치 18-11-21 19:23
   
에이 설마 360년이 가능한가?
몰라다시 18-11-21 21:34
   
의문???
sunnylee 18-11-21 22:32
   
360년이면.. 당연 다 증발해야하는것 아닌가?
소이족 18-11-22 01:25
   
360년 구라지 전쟁때 싹 밀렸는디 저걸 들고 갔을가 ? 안전 구라지요 ㅋㅋ
우뢰 18-11-24 09:32
   
멀리뛰기 20-09-09 22:32
   
[기타]            360년 된 간장ㅋ ㅋ ㅋ
찐따충 23-07-24 15:54
   
비싸게 거래되었던건 같은 무게 금보다 비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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