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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4 10:11
[기타] 길가다가 앞에 있으면 부담스럽다?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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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22-07-24 12:44
   
보기만 좋구만... 지하철 계단 올라갈 때는 좀 그렇긴 하더라만...
dennis 22-07-24 14:12
   
시선 처리 ㅈㄴ 부담스러움
예낭낭 22-07-24 14:46
   
(쳐다본다) 와; 쩐다..
(3초이상 쳐다보면 변태냐는 소리들을까봐 딴데봄. 괜히 옆에 한번보고)
(다시한번 힐끔봄)
(괜히 휴대폰꺼내서 봄)
(힐끔봄)
     
PowerSwing 22-07-24 15:50
   
2222222
     
오줄 22-07-25 10:10
   
니미럴 33333333
캄보디아 22-07-24 16:25
   
부담스럽네요 ㄷㄷ
뻥축구FC 22-07-24 17:38
   
걍 보라고 저렇게 입고 다니는거임 ~~
     
바퀴박멸 22-07-24 22:03
   
ㄴㄴ 잘생긴놈 보라고 저러는거에요
     
진통제7 22-07-24 22:40
   
못생기거나 나이든 아저씨가 보면 매우 불쾌해함.
블루잉 22-07-24 19:54
   
부담스러울 거 있나.
평생 딱 한 번 1번 짤 비슷한 처자가 지하철에 앉아있는 내 앞에 딱 서있었는데
죽겠더라 쳐다보곤 싶었지만 그럴 수 있나, 고개 돌리는 것도 힘들어서 잠도 안 오는데
당시엔 핸드폰도 없던 때라 계속 눈 감고 있자니 내가 죄를 지은 잦 같은 기분.
기분 드러웠다 진심.
당나귀 22-07-24 20:08
   
후딱 비키지않고 뭐하노?
아나킨장군 22-07-24 21:23
   
이뻐서 본다기 보다는
이쁜가? 하면서 보는것
한글나라 22-07-24 23:28
   
이 커뮤니티 아재들은 무슨 망상이 일상임?
마틴53 22-07-25 09:00
   
난 항상 보는데...라고써~!
기간틱 22-07-25 09:30
   
저 몸매를 유지하려면 상당한 노력과 수고를 감수해야합니다.
칭찬은 항상 적당히 하면 좋죠.
가남 22-07-25 09:45
   
사랑해!
주팔 22-07-25 09:57
   
괜히 시선을 피하게되긴 하더군요
아수라발발… 22-07-25 10:03
   
일단 봐.
입 벌리고 봐도 좋아.

저 엉덩이본인이 뭐라 그러면,
우린 그걸 쓰는거야.

"저 못생겼죠??"....
매튜벨라미 22-07-25 17:05
   
그저 감사할 뿐이니
선비님들은 제 갈길 가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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