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2-26 10:42
[안습] 약스]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싸이코패스였던 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246  

11-0.jpg

11.jpg

11-3.jpe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4-02-26 10:48
   
다른 거보다 어머니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 내 자식이 이상하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지....
하관 24-02-26 11:23
   
보기에는 덱스터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전형적인 연쇄살인마의 어린 시절인데...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크는 경우가 많나...
스리슬쩍 24-02-26 11:37
   
싸패중에 성공한 사업가 정치인 많다고함.
감정 안보고 목표지향적이라
과거 전쟁으로 유명한 왕 장군 중에도 싸패 있었다고
평균적으로 30퍼가 싸패라던데.
발현이될수도 안될수도 정상인인척하며 살기도하고
대다순 사회화가되서 문제없이 살아간다고
파스토렛 24-02-26 12:49
   
정신과 입원 치료가 시급해 보이는 친구 같네요
진통제7 24-02-26 16:46
   
저런건 치료가 안됨.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고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성향 타고난 사람들 불쌍하다 볼 수도 있고 그 때문에 피해자도 생길테니 다 불행한 일. 이게 다 음양의 조화, 인간사인거임. 마음 같애선 그냥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하는건데 그것도 참.. 문제는 점점 이런 애들이 더 많이 태어나고 있고, 밀도 높은 서울 같은데선 증상이 더 악화된다는거.. 제가 부모라면 애 생각하면 시골로 가겠습니다.
봉명이 24-02-26 19:20
   
사회 격리해야하는 놈들 많음 부모라면서 남들 자식 생각 안하고 지들 자식만 생각함

참 오만하지 지들이 케어 못해서 남들보고 피해 당하고 도우라고 지랠하는거 보면 참 ;;
으리으리 24-02-26 22:02
   
난 솔직히 저런 인간은 맞아도 안 고쳐진다는 말이 잘 안 믿김
비유를 하자면 돈을 줘도 거부한다면 돈이 모자라진 않았나를
생각해보라는 예시가 있듯이 진짜 죽기 직전까지 패버리고 또
계속해서 패버리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
사람은 살기 위해서라도 뇌가 강제적으로 행동패턴을 바꿔버림
그렇게 되면 자신을 때린 사람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만 봐도
움찔움찔 거리게 되는데 그런 현상을 트라우마라고 함
     
제플린 24-02-27 09:03
   
어떤 다큐에서 사패들 전두엽 검사한거 보면
걔들은 공통적으로 공감관련 뇌 부분이 비활성화 돼 있어요
줘패면 잠시 움찔하겠지만 증오심만 키울뿐 공감력이 살아날 뇌가 없습니다.
지방간 24-02-26 22:26
   
엄마가 안타깝다...
쪼꼬렛 24-02-27 10:52
   
선천적으로 공감능력 없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던데...부모들 마음이 어떨까..ㅜㅜ 내가 들은건 여자아이였는데 어찌어찌 어릴때 알게 되서 그때부터 엄마가 정서와 감정을 교.육.시킴
 
 
Total 104,17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40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372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777
103183 [동물귀욤] 네가 하면 나도 한다 ~ (4) 별찌 04-24 1199
103182 [유머] 이상한 소리 달고사는 호불호 갈리는 후임.jpg 드슈 05-11 1199
103181 [기타] 고전] 산재로 다리잃어 장애인되고 사회에 분노했던 남자.jpg (3) 드슈 03-30 1200
103180 [밀리터리] 제트기 엔진의 파워를 단숨에 보여주는 사진.jpg (1) 드슈 05-13 1200
103179 [안습] 단 1박으로 거를 놈 제대로 걸러낸 남자. jpg (5) 드슈 06-17 1200
103178 [기타] 레고 꽃다발 ~ (1) 별찌 02-11 1201
103177 [기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힐링 팝송 15 (2) 정말로 03-15 1201
103176 [유머] 나쁜일 있을때 고기먹으면 좋고.jpg (1) 드슈 06-16 1201
103175 [동물귀욤] 집사 따라하는 고양이 ~ (1) 별찌 02-14 1202
103174 [유머] 블루베리 때문에 무단침입 + 서리한 사람.jpg (3) 드슈 06-12 1202
103173 [기타] 아내를 위해 3년째 집 짓는 남편.jpg (6) 드슈 06-21 1202
103172 [유머] 유퀴즈] '티모시 샬라메', '젠 데이아'도 못 만… (1) 드슈 02-29 1203
103171 [유머] 눈치없는 밀덕.jpg (3) 드슈 05-18 1203
103170 [안습] 보이스피싱 당하기 쉬운 우편물도착 안내서.jpg (1) 드슈 04-09 1204
103169 [유머] 한여름 반바지 못입게하는 회사에 항의하기 위해 원피스를 … (4) 드슈 06-22 1204
103168 [기타] 배달음식 평균 가격 순위 ~ (1) 별찌 03-03 1205
103167 [감동] 식물인간 아들과 치매 걸린 아내를 돌보는 할아버지.jpg (3) 드슈 03-14 1205
103166 [기타] 아름다운 광석들 ~ (1) 별찌 03-02 1206
103165 [동물귀욤] 사람 손가락 빠는 걸 좋아하는 검은 고양이 ~ (4) 별찌 04-20 1206
103164 [스포츠] [소리O] F1 모나코 그랑프리 미니어처.mp4 (3) 드슈 02-26 1206
103163 [기타] [소리O] 언니는 시급 두 배로 받아야겠다.mp4 (4) 드슈 05-27 1206
103162 [동물귀욤] 그냥 귀여운 냥이짤 ~ (8) 별찌 05-23 1207
103161 [기타] 곤충들의 프로포즈.jpg (3) 드슈 03-15 1207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