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애들..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나오는데 개소리를 장황히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고구마 백개 먹은듯하게 갑갑합니다.
직장에서 평판뗌에 마스크를 쓴다고?
물론 그런 부분도 조금은 있겠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 하나의 이기심으로 내 직장이 어려워지고 직장 내 내 동료들이 어려워지고 결국은 자기 자신도, 자기 가족도 어려워지는데 저런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 보면 저능아가 틀림 없습니다.
그리고 또 자기 뗌에 직장이 일시 폐쇄되면 미안한 감정 갖는게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 아닌가?
생각의 다양성이 아니라 이건 순전히 지능의 문제입니다.
저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그냥 무식한거죠.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이상 사람은 항상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 있는 것인데
전염병이 나도는 시대에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 살 수 없죠.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고 이타적인 생각으로 마스크를 쓰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타인과의 접촉이 없는 곳에 가면 됩니다.
평판을 신경쓰고 민폐를 걱정하도록 만드는 자기규율이
욕구와 가치가 충돌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 수있고
사회가 사회로서 유지되고 생존하게 만드는 힘이지.
프랑스라고 유럽이라고 그게 없을거 같냐?
팬데믹 방역과 마스크 쓰기에만 그게 부족한 거고
국가봉쇄와 이동의 자유 박탈이라는 더 큰 댓가를 치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