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메트포르민이 가장 먼저 처방하는 당뇨약임..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당합성을 낮추고 장에서 당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함.
한마디로 영양분의 저장과 흡수를 막아서 혈당을 낮추는 방식.
인슐린으로 혈당을 낮추는게 아니라 췌장에 무리도 안주고, 당의 흡수와 저장을 방해하기때문에 살도빠짐..
그래서 서양에서는 당뇨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예방차원에서 비 환자도 꾸준이 이 약을 먹음. 다이어트와 당뇨예방으로... 천연물질에서 추출한거라 부작용도 약함..
버뜨 우리나라에서는 당뇨환자에게만 처방함.
그래서 초기당뇨환자는 무조건 이 약 처방 받음.
sglt-2는 비급여품목이며 부작용도 있어서 고위험도 당뇨환자에게 메트포르민이랑 같이 처방함(메트포르민이랑 같이 처방하면 급여품목이 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