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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0 01:51
[기타] 내 엄마가 누군지 알죠 ~!?
 글쓴이 : 별찌
조회 : 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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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 20-01-10 02:38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을거야.
     
아나키스트 20-01-10 22:40
   
그 짤로 그런대사를 하시면 장르가 바껴요....;;
멍하니 20-01-10 03:21
   
매일매일 멀쩡했을때 엄마를 생각하며 울겠네
상상만 해도 고통스럽겠다 ㅠㅠ
원형 20-01-10 03:37
   
남의 일이 아닙니다

저의 어머니도 치매가 심해지시고 있습니다...
위에 나오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제한것을 물어보면 기억 못하신다고...

좋을때도 있지만 좀더 심한 날은 ...
     
rakuraku 20-01-10 07:11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알라븅연아 20-01-10 03:59
   
ㅠㅠ
술나비 20-01-10 05:17
   
저도 100세 가까운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제발 저는 못 알아 보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삽니다.

노모를 모시고 산다는 게 <매일같이 싸우면서 후회한다>는 얘기가 와 닿을 때가 많아요.
요즘은 낮 3-4시 쯤에 잠 들때가 많아요.
그때 장기요양 보호사가 오거든요.  안심하고 잠 드는 시간....
     
rakuraku 20-01-10 07:13
   
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려오네요...
힘내시구요. 응원합니다.
손이조 20-01-10 06:28
   
가족이 정말로 남처럼 변하면... 세상이 마비됩니다. 개인에게 존재의 근거가 사라지죠
시루 20-01-10 06:28
   
인류가 젤 먼저 퇴치해야할 병... 최소한 인간답게 살다가 죽었으면...
루너 20-01-10 06:59
   
기억할때와 못할때 표정이 가슴 아프네요 ㅜㅜ
단가람 20-01-10 07:22
   
아...경험은 없지만..짤들보면 공감이...슬프네요.
화이트헤어 20-01-10 08:35
   
저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아들의 사랑이 대단하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sussemi 20-01-10 08:35
   
ㅠㅠ
hihi 20-01-10 08:38
   
제 어머니는 수년전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죠.

저 마음 잘 압니다.  아침부터 울컥하네....ㅠ.ㅠ

이제는 울지않을만큼 세월이 흐른것도 같은데 근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영원히같이 20-01-10 08:54
   
아 ㅠㅠㅠㅠㅠㅠㅠ
기억못하실땐 무표정이고
기억하실땐 웃으시는... ㅠㅠ
LikeThis 20-01-10 10:06
   
정말 잔인한 병...
가족과 오만정 다 때고 떠나는 무서운 병...
     
dntnn 20-01-10 16:46
   
네...정말 잔인한 병이죠
그리고 떠난뒤 잘못했던 일들이 평생 못박혀 살게되죠
보미왔니 20-01-10 12:43
   
아...반성합니다.
다같은생수 20-01-10 16:00
   
하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고생이댓큼 20-01-11 22:18
   
ㅍ.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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