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친일파가 무엇이란걸알고 조상이 부끄럽단걸 알기에 숨겼다는게 정답이라 생각되구요
아직 어린 학생한테 친일파 후손으로 단죄부터 한다는건 어떻게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않네요...
까발려진 이후 걔한테 무슨생각하는지 모두앞에서 소명할 기회라도 줬다면 모르겠지만..
유공자는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분의 공헌을 후손에게도 보답한다는 국가의 의무겠지요
친일파단죄와 응징 당연합니다. 친일파 후손의 친일파조상이 이룬 재산환수 이것도 당연하죠.
그런데 친일파후손의 단죄와 응징이 있나요? 개인의 죄를 자손에게 묻지않는다
이게 원칙이므로 국가가 안하는걸로 압니다. 애비가 살인마였는데 자식에게 책임을 묻진않아요.
물론 도덕적 질타는 있겠죠 그래도 그런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졌는지 확인하고 물어야된다봐요.
저 아이가 자기 친일파 조상에 대해 무슨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질지
좀더 기다려주고 참아주는 인내를 가져준다면 저는 더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유공자는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분의 공헌을
후손에게도 보답한다는 국가의 의무겠지요
친일파단죄와 응징 당연합니다.
친일파 후손의 친일파조상이 이룬 재산환수 이것도 당연하죠.
그런데 친일파후손의 단죄와 응징이 있나요?
개인의 죄를 자손에게 묻지않는다
이게 원칙이므로 안하는걸로 압니다.
애비가 살인마였는데 자식에게ㅡ 책임을 묻진않아요.
물론 도덕적 질타는 있겠죠
그래도 그런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졌는지 확인하고 물어야된다봐요.==
국가의 의무가 유공자 예우만 있는 것이 아니죠
연좌제?? 사적 이익을 위해 살인한 것과
나라를 위해 매국노 암살을 동일시 하지 않는데
연좌제 금지란 용어를 왜 동일 적용을 하려는지 헛웃음만 나오네요
물론 후손 본인 자체에 법적 조치를 하진 않고
찬일인명사전 ,친일재산환수 같은
다른 명칭,다른 법리 적용으로 연좌제 수준으로
하고 있죠 그래서 기를 쓰고 매국노 후손들이 소송 거는 것이고요
== 저 아이가 자기 친일파 조상에 대해 무슨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질지 좀더 기다려주고
참아주는 인내를 가져준다면 저는 더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매국노 후손들의 커밍아웃과 그것에 대한 반성과
이에 따른 행동을 할때 까지는 매국노 후손이란
지적질, 비난질 당하는 것은 당연 합니다
님이 말한 도덕적 질타이니까요
1. 친일인명사전 친일재산환수 당연한겁니다. 매국노후손들의 소송 기각되어야겠죠.
그런데 그거와 저 어린학생을 왕따시키는게 같은 정당한 역사바로 세우기라곤 생각안되네요.
2. 제가말한 도덕적 질타는 "먼저 모두앞에서 생각을 말할 기회라도" 준 뒤의 이야기입니다.
님은 숨기려 들었으므로 반성과 행동을 할때까지 지적질 비난질 먼저 해야한다가 옮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전에 저 아이가 어떤 생각하는지 먼저 말할수있는 기회를 주고 들어주는게 옮다 생각해요.
원문 게시글 작성자 분이야 학생이니 “왕따” 단어를 썼지만
개념과 인식이 이유없이 상대를 괴롭히는
즉 피해자,가해자가 있기 마련인데
친일파 후손이라는 것을 인지, 다수에게 숨긴 후
들킨 상대를 피해자로 보는 인식은 뭐지 싶네요
친일파 라는 의미를 알기에 말로만 듣던,글로만 알던,
미디어에서만 보던 것이 실제 내 주위에, 것도 같은 반에,것도 숨긴채.
이것을 알게된 다수들이 할수 있는 것이 모른체 해서
소명할때 까지 기다려야??아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대에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야 하는지 기준과 선택에 어려운
다수들도 어린 학생들이기에 “왕따”라는 단어 선택은 어울리지 않네요
"먼저 모두앞에서 생각을 말할 기회라도"
사람은 생각-결정-행동으로 살아 가기에
어떤 기회든 본인이 인지한 순간부터 언제나 있는 것이지요
미친새끼야 니가 시부린 글똑바로 보고 생각좀하고 살아라 병진아
자랑은 언제 했는데 시바라 니네 조상은 뭘했는데
태어나지도 못했을 생명이라고? 시바라마 너네 조상이 존나 독립운동 하다 돌아가셨으면
너같은 덜떨어진 새끼가 조상의 명예를 훼손해는 일도 없었을거지 맞지?
똑바로 살아 병진아 어디 니네 조상은 얼마나 잘났는지 떠들어봐 새끼야
연좌제로 죄를 묻는건 무리겠으나 최소한 도의적으로 직계가 친일전례가 있으면 한점의 부끄러움은 가지고 살라는게 굉장히 거슬리나 본데 친일재산환수와 친일역사바로세우기 이런거하면 그 후손들 잘못이 아니니 뭐라 하면 안되겠네?
멍청한 새끼가 아니라면 글을 제대로 읽고 지랄해라. 저 아이 조상이 친일전례가 있다해서 아이에게 왕따를 시키는걸 정당하다고도 문제가 없다고도 하지 않았다. 친일이야기가 나온김에 그 후손들의 태도를 까는 거다. 이제껏 친일파 후손들이 보여준 행태를 보면 조상의 과업에 송구하기는 커녕 "늬들은 뭐가 그리 당당하냐? 그 당시라면 늬들은 친일짓안했을것같냐 열심히 살았을뿐이다"라며 조롱하진말라는거고 태어나지 못할 생명이라는 말에 되게 빡친것같은데 타국의 나치나 친일청산을 어떻게 했는지 몰라서 떠드는 소리냐? 친일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면제부가 주어진게 아니란 소리인데 이말이 어려워?
그리고 너말이야 밑에 친일의 역사가 있다. 참전용사다. 이런말을 왜하는거냐? 친일은 친일이고 참전용사는 참전용사이지 같은 선상에 놓고 뭐 어쩌라고? 닌 지금 아이는 조상과 친일문제는 분리하며 접근을 하면서 친일과 참전용사는 왜 묶어서 말하냐? 조상들의 공과실이 누구든지 있으니 비판하지말라는게 본질같은데 그러면 늬가 생각하는 친일청산은 뭔데? 찬성한다며? 이젠 후손들에겐 지랄하지말고 합법적인 면죄부를 주자 이거냐?
죄를 지었으면 댓가를 지불해야합니다.
간단한 거를 운명이란 애매한 기준선으로 몰아 면죄부를 주는 행위는 저 범죄자들과 같은 조력자들.
죄는 없어지지 않아요.
우리가 용서하기 전까지.
피를 흘린 댓가를 지불하라고 그럼 용서라는 영수증을 발행할테니.
지옥 끝까지 찾아가서 반드시 댓가를 받아 내야 정상입니다.
그게 싫으면 우리가 받은 고통을 니들도 받으면 됨.
한번 나라를 배신한 사람은 재산을 몰수하고 그 후손까지 아주 처절하게 응징해야 함. 그리고 그 후손은 죄인이라는 심정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함. 그리고 친일인명사전처럼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고, 국가에 대한 배신은 절대 용서는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함. 국가에 대한 배신행위는 단순히 자신의 안위와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닌 국민전체의 이익과 공동체의 신뢰에 상처를 주는 행위로, 배신 행위로 입게되는 국가의 피해는 그 정도를 헤아리기가 어렵다. 반대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나 애국자들을 존경하고 그 희생을 후대에 길이 받드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역행위로 얻은 경제적 부를 세습하고 그 부를 이용해서 잘 먹고 잘 살고 교육받은 그 후손들은 그 조상의 과오와는 무관하다 주장할지 모르나 그 반역행위로 얻은 부와 혜택을 누리면서 조상의 과오와 무관하다 주장하는것을 어느 누가 쉽게 수긍할수 있겠는가. 수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전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조상의 과오를 안정하고 조상의 반역행위로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의 피해에 속죄하는 삶을 살아라.
너네 시조께선 나라의 큰 공로를 위해 한몸바친 훌륭한 위인이시고
그 후대의 누구는 개 ㅈ도 못한 역적일수도 있었을 거고
그 후대의 누구는 독립운동의 선봉에 선 훌륭한 운동가 이일 수도 있다고 가정하자
넌 조용히 짜부러질래? 이민갈래?
그런사실 없으니 요딴식으로 씨부려도 된다?
그럼 아무것도 안한 무임승차 조상의 후손이니 걍 싸물어라 이게맞지?
야 나 안동김씨다 친일의 역사가 있다 친일청산 개찬성한다
내 할아버지 참전용사 훈장받은 유공자시다
저 어린애들이 친일이니 뭐니 지랄싸는게 당연해 보이냐?
미친놈들아
니네 조상들은 친일 안하고 뭐 얼마나 국가를 위해 헌신했는지 읆어봐라 그러고
니가 태어난 이유도 설명해 상 놈들아
태도가 ㅈ같으면 당연히 까야지
근데 정상적이라고 해도 애들이 질타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임
아니 꼬우면 지네 가족을 원망해야지ㅇㅇ
요즘도 그렇지만 과거 사람들은 자기 후손들이 치욕적으로 살지 않게하기위해서 명예를 진짜 중시했음
자기 이름에 먹칠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했따고 ㅋㅋ
친일 재산 어떻게 생성했는데 친일편드네 그돈 다 우리나라 조상들 피고 생명이다 반성 했다면 국가에 환원하고 청산해서 잘살겠지 근데 돈은 못버리지? 쓰레기들 반성없다는 뜻이다 나라 배신자가 잘먹고 잘사는게 올바른 나라냐 친일만으로 욕먹을만하니 개소리 집어처 아니면 이 나라 뜨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