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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3 22:48
[안습] 논산 훈련소 앞 육개장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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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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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스 18-09-13 22:49
   
102보충대보다 창렬러스하네
마이콜라 18-09-13 22:51
   
채식주의자용 인가여
ForMuzik 18-09-13 22:51
   
호구 잡힌 군인들 등에 빨대 꽂고 사는 쓰레기들
내가갈께 18-09-13 22:53
   
논산훈련소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육개장집 먹은적은 있지만 저렇진 않던데 ㅋ

뭐... 저런 식당도 있나보네요

근데 애초에 인터넷에 올라오는 먹거리 사진은 당최 믿음이 안가서리
     
무심테러 18-09-14 16:27
   
입소일날 가보세요^^ㅋ
우리동네에서 4인분 4~5만원이면 먹던 돼지갈비 20만원 주고 먹었네요
llllllllll 18-09-13 22:55
   
고사리 보소ㅋ 버릴걸 넣어놨네
솔로몬축구 18-09-13 23:08
   
훈련소앞 춘천 닭갈비먹고 한 5년동안 닭갈비 외식은 없었음 닭갈비 파는 사람들이 다 미워보였음 세상에 사람이 사람한테 그럴수가 있나.. 하며
하늘나비야 18-09-13 23:09
   
흠 저런대도 있나요 훈련소 정문 있는데 식당 쭉 있는데요 저런집은 첨보네요 맛집도 있어요 훈련소 딱 앞이면 호텔도 하나 있을 건데 거기 식당도 있을 거고 흠 어디서 드신건지 궁금하네요 연무대만 가셔도 음식 괜찮습니다
     
ForMuzik 18-09-13 23:14
   
저런대도 있냐뇨
군부대 인근 상권 쓰레기들 넘쳐 나는건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블랙커피 18-09-13 23:22
   
일반부대 근처 식당도 엉망인데... 대부분 외지인만 오는 훈련소 근처 식당은 안봐도 훤하죠
     
아비요 18-09-13 23:23
   
저는 102보 갔는데 식당 하나 있던데요? 오래전이라 정확하진 않는데 입대하기전에 저포함 앞에서 대기하던 사람 상당수가 거기서 밥먹었죠. 다른 식당 있었는지는 기억이.. 무슨 관련건물처럼 보충대 입구에 붙어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비판적으로 18-09-14 01:06
   
논산이면 가짜갈비를 갈비랍시고 파는 것도 먹어봤네요
블랙커피 18-09-13 23:21
   
그렇잖아도 무거운 마음으로 입대하는 청년들 등골까지 빼먹는 나쁜놈들
수십년동안 얼마나 해쳐먹었을까
aosldkr 18-09-13 23:42
   
파↑-국이다.
검푸른푸른 18-09-13 23:50
   
토란국인거 같은데.
가나다다 18-09-13 23:50
   
그냥 부대 들가서 짬 먹는게 나은듯 ㅋㅋ
챈둥 18-09-13 23:55
   
스쳐가는 손님이라고 대충 끓여서 재료도 엉망으로 넣고 파네
류현진 18-09-14 00:13
   
훈련소 앞에서 밥먹고 들어 가는데 솔직히 입으로 들어 가는지 코로 들어 가는지
입맛도 없고 전날 술 먹어서 그리고 걱정반 두려움 반으로 ㅋㅋ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맛있을수가 없음 도살장 끌려가는 소같은 기분이라 ㅋㅋ
Timeseller 18-09-14 00:13
   
99년 논산 입대 할때 정문에서 좌측 골목 입구 식당..다음로드뷰로 보니
지금은 건물 새로 지었던데 암튼 거기서 불낙볶음 먹다가 친구들이랑
맛이 시큼하지 않냐 얘기하면서 먹었는데
입소하고 나서 식중독 걸려서 약도 제대로 못먹고 열흘을 시름시름
앓았다. 진짜 욕나오는데 상호명도 모르겠고..나중에 친구들 물어보니
나 입소하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슬프지도 않았고 계속 설사만 했다고...
없쇼 18-09-14 00:30
   
진짜 너무 한거아님. 저건 가격 문제보단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건데 사악한것들;;
sangun92 18-09-14 01:18
   
큰 아들은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
보충대 앞에 있는 가게들 중의 한 곳에 들어가서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내가 조리하는 부대찌개보다 한참 떨어지는 수준.
돈만 아깝.

작은 아들은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
보충대에서 조금 떨어진 닭갈비집에 들어갔음.
그것도 당시 춘천에서 헌병으로 근무하던 조카가 동행해서
그나마 괜찮다는 집으로 안내한 것이었는데
그것도 값만 비싸지 맛은 영~.
시루 18-09-14 02:50
   
저거 한참 고기 건저먹고 남은 거 아닌가... 저렇게 나왔다면 식당주인 빠따 맞을일...
아라미스 18-09-14 11:57
   
훈련소에서 가까운 식당들은 망해야할 식당이 안망함..
아무것도 모르는 전국각지의 호구들이 끊임없이 찾아와서 사주기 때문..
로보트킹 18-09-14 14:04
   
옛날 청량리 역에서 첫 휴가 나와서 그 앞에서 식사들을 하는데
태어나서 그렇게 맛 없는 음식들은 처음 봄...
열받은 동료들과 함께 음식 다 엎어버리고 나온적이...
음식 함부러 버리던 시절이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너무 열받았던 기억이 잊히질 않네요...
식보이 18-09-14 18:18
   
잘봤어요
건달 18-09-14 20:02
   
군부대 앞은 다 저럼..... 양아치들
아리온 18-09-14 20:13
   
부대앞에서 뭔가를 사는건 호구인증.
우뢰 18-11-07 13:44
   
ㄷㄷ
몰라다시 19-06-04 00:51
   
무섭게  주는구나 ..
멀리뛰기 19-07-10 15:24
   
[안습]            논산 훈련소 앞 육개장ㅋ ㅋ ㅋ
centrum 20-02-28 12:45
   
닥터케이팝 21-05-15 07:02
   
ㄱㄴㄷ
찐따충 23-07-19 14:54
   
4~5만원이면 먹던 돼지갈비 20만원 주고 먹었네요
마칸더브이 24-01-20 20:04
   
그 근처 고기집 많이 문 닫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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