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지마
머리 수박처럼 부셔져..
그리구 팔다리 구멍내고
 지갑던지라고 하지 (리벌버도 최소 5발임)
영화에서 처럼 대사도 안해..(욕지랄 하겠지)

겪어보셨나요?

실패하면?

손이 너무 느린데...

상대가 죽일 생각이 없으니 가능한 일일뿐이고
죽일 생각이 있는 상대였다면 움찔하는 순간 사망각.

어차피 쏠 넘이면 가까이 가기전에 벌써 쐈음.

저러다 격발되면 운좋게 총알 안맞는다해도 고막날라감.

소총은 조준하느라고 얼굴에 딱 붙이고 쏘는데 왜 고막이 안날라갈까? 뇌피셜좀 그만.
사람 반응속도가 0.5니까 저게 불가능하진 않다고 생각.

고막 안날라가유 ^^ 제가 연발로 귀옆에서 갈겨봤는데 안날라가더라구요 ^^

소음성 난청걸릴 가능성은 높쥬

소음성 난청 및 이명이 올 확률은 있죠.

상대가 격발의사가 없어도 격발될수 있을거 같은데.
방아쇠가 예민하면.

방아쇠에 손가락이 걸린상태면 그냥 조용히 지갑건네 주는게... 순간 움찔하다 격발됨 누가 손해?

권총든 상대가 방심하고 있다면 충분히 먹힐 기술인데요???
거의 0. 초 단위로 총을 빼내네요
인간이 상황을 인식하고 뇌에서 명령을 내리기까지가 0.6초라는데,
저 속도면 쏴야지 생각 전에 총을 뺏기겠네요.
무의식적으로 방아쇠 누를 수도 있어 보이지만,
총도 함께 때리기 때문에 방아쇠를 당겨도 총알이 얼굴에 안 맞고 딴데 갈 거 같네요.
충분히 쓸모 있는 기술 같습니다.

물론, 저 놈이 원하는게 지갑이다, 이러면,
그냥 지갑 주는게 낫겠지요...
실패확률이 1%라도 목숨 가지고 도전하는 건 못할 짓...

근데 저 놈이 나를 죽이려고 작정한 상태에서 나불거리고 있다,
이러면 목숨 하나 건질 수도 있는 기술이네요.
그냥 살려달라고 비는 것 보단 나을 테니까요.

애초에 권총을 저렇게 가까이 댈리가 없지

총잡고 저렇게 접근할 정도면 지금 당장 쏴죽인다고 마음먹고 있는 상황이 아니겠죠.
그러면 충분히 가능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저사람 한정이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연습해도 저런 핸드스피드 안나옵니다 ㅋㅋㅋ

시스테마처럼 보여주기식 기술임.

저 사람이 실전에서 강도가 저렇게 머리에 총 겨누는데 저 기술 못 쓴다에 내 XXX를 걸지.

유투브에 총기 오발 사고 쳐서 한 번 보고 오세요. 자기 총에도 실수로 다리를 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권총을 권총 집에 넣고 다닐때 조정관을 안전으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총이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방아쇠 압력이 약한 총기나 관리가 잘 안된 총기의 경우 작은 충격에 격발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봅니다.

저 기술 쓰려고 쳤는데 총기가 발싸되면 그냥 머리 터집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라고요? 총알이 총구에서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더 짧습니다.

고려해야할건 총질할때 뒤늦게 겨누는 쪽이 더 먼저 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쥬. 먼저 겨눈 쪽은 보통 바로 쏘려는 목적이 아니고 나중에 겨누는 쪽은 진짜 쏘려고 겨누는 편.

다들 힘빼세요

편하게 봐요

특전사들 다 배움.

예전에 권총이든, 소총이든
가까운 거리에선 절대 머리를
겨냥하지 말라고 배웠었는데...

양손으로 잡고있으면?

영화에 찌든 애들이나 저렇게 들이대지.
실전은 절대 저러지 않지
총이 가진이점을 개에게 줘버린꼴

머리도 움직여야 할 거 같은데

저분 현장에서 실제로 활동하던 분인걸로 아는데...

적어도 저러한 훈련을 받아봤거나 실전을 경험한 사람들이 아니면 입으로만 겪어본적 없는 실전 운운하며 "쑈" 취급 할건 아니라 봅니다 ㅋ

그리고 사람이 인지하고 반응하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다고 들었습니다
저게 쑈라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요?

뭐하러 권총을 저렇게 가까이 됨?

저정도 속도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런식으로 겨누는건  총기강도,살해겁박 할때 많이 함..
총기강도 당해본적 있어여 .;;
물론 저는  여권만빼고 현금다 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