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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3 16:55
[기타] 소개팅 주선자의 속뜻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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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ongpa 20-02-03 17:00
   
주선자가 여자일 때 추가...
착한 애야 / 남자한테 정말 잘하는 애야 = 진짜 진짜 안 이쁨 (걍 주선자 절친 중 쩌리)
하얀그리움 20-02-03 17:07
   
가끔 저럴거 알고도 나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으면 속으로 고마워함ㅋㅋㅋㅋ
보미왔니 20-02-03 1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빠따 20-02-03 17:12
   
ㅋㅋㅋㅋㅋ
가남 20-02-03 17:22
   
소개녀가 이유를 알게 됨 ㅋㅋㅋㅋㅋ
winston 20-02-03 17:40
   
ㅎㅎㅎㅎㅎㅎ
아이유짱 20-02-03 1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mbat 20-02-03 18:17
   
뭔가 심오하다  ㅎㅎㅎㅎ
감자수제비 20-02-03 1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중계짱 20-02-03 1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ZY 20-02-03 19:44
   
"여(남)동생이 있었으면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람이야"

주선자가 이런 말 하면 흠 잡을데 없이 괜찮은 사람이란 뜻`
블랙커피 20-02-03 19:54
   
진짜 여자는 여자한테 소개받는게 아님 ㅋㅋ
특히 외모적으로는 100이면 99가 실패함
나기 20-02-03 2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옹만세 20-02-03 20:37
   
근데 우리 솔직해 집시다.. 길다니다 보면 여자들은 미인이 제법 많이보이고 귀엽거나 괜찮케 생긴 여자들은
수시로 보이는데 미남인 남자는 정말 보기 힘들고 훈남은 커녕 봐줄만하네 정도도 보기 힘든거 같습니다. ㅎㅎㅎ
므 화장과 관리탓도 있겠지만.... 한국여자들 미용에 극성인 반면 남자들은 너무 무관심하죠 ㅎㅎ
     
암살 20-02-04 15:35
   
ㅋ... 뭐.. 남자도 화장해야한다는게 님의 주장이라면 인정...

여자들이 죄다 숏컷에 화장안하면... 별차이 없을겁니다.
진짜 솔직해 지시길 바랍니다.
anna 20-02-03 21:08
   
술 마시면 재밌는 친구야 ㅋㅋㅋ
몰라다시 20-02-03 2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마음 20-02-04 00:05
   
난데?
UEFA 20-02-04 00:38
   
댓글 웃는 분들 중에
경험자 인척 웃기만 하는분들 많은거 같은데
다같은생수 20-02-04 01:42
   
와닿네요.. ㅋㅋㅋ
제가 한 2~3년전부터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없어지니 운동하고 여가생활 하는게 낙이되버렸습니다..
다만, 재미있는 날도 한달에 한번정돈 갖고있네여ㅎㅎ
기간틱 20-02-04 02:14
   
폭탄  처리반.
나가자 20-02-04 11:24
   
근데 여자들은 왠만하면 외모 수준을 맞춰서 소개 해 줍니다.
만약 나갔는데 못생긴에 나오면 그게 딱 여자들이 자기외모에 대해서 생각하는 수준이예요.....
유일구화 20-02-04 12:00
   
ㅇㅇㅎㅇ
투덜이 20-02-04 20:18
   
예전에 여자 동기가 
미인대회 입상자 소개 시켜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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