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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6 20:46
[유머] 대륙의 무임승차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8,823  

다운로드.jpg

                          저렇게 까지 해서 타고 가고 싶었나...?
발상도 기발한 대륙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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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2018 19-01-16 20:55
   
진짜 어마어마한 나라...아니 중공이다.ㅋㅋ
무기력 19-01-16 20:56
   
슬프지만..
우리나라도 팔십년대 후반까지 저런 일 있었음..
뉴스도 타고 집중 단속대상이 되고 사라진 일..
     
공갈탄 19-01-16 20:59
   
이런 글은 항상 2레벨..신기함
     
후후 19-01-16 21:55
   
고속버스 짐칸에 우리나라 사람이??
집중단속?????
아 우리나라가 어느나라죠?
대만?
     
GO실장 19-01-16 21:57
   
기차나 배같은건 있었는데 버스화물칸 무임승차는 듣도보도 못한..
     
sangun92 19-01-16 22:42
   
내가 1970년대부터 고속버스를 타고 다녔지만
대한민국에서 고속버스 짐칸에 사람이 탔다가 걸렸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어디서 구라를.
     
sunnylee 19-01-17 00:59
   
80년대 후반...?? 어디.. 6.ㅈ5때.. 이야기 하시는지..
기차 짐칸 피난민 이야기는 들었어도.
80년대.. 귀향전쟁은 있었지만..버스 짐칸 이야기는 첨 들어보는..
     
바늘구멍 19-01-17 04:03
   
수사반장에  나온  현금  절도  사건  말하는  거  같은데
범죄  현상을  일반화  하면  안됨.
     
프리미어주 19-01-17 04:24
   
어디서 구라야

80년대 어렸을때 저런거 한번도 티비에서도 보지 못함
     
달보드레 19-01-17 09:30
   
버스에 저 공간이 나오게 제작된 시기가 90년대 이후임!

웃긴 양반일세

아~여기 유게군
     
너울 19-01-17 15:31
   
그래서 뭐 어쩌란거지??

옛날에 비슷한일 우리도 있었으니 그냥 아무말 말고 있으란건가?

하고싶은 말이 뭔데?
     
스베타 19-01-19 11:27
   
80년대 후반에 살아 보긴 했는지?
     
팩트여행 19-01-20 16:05
   
한글 끄는 외국놈아.. 느그나라로 꺼져라.. 어딜 중공하고 같은급으로  만들려고 하냐...
무기력 19-01-16 21:02
   
유게에서 진지빨아서 정말 죄송한데 레벨부심은 좀..
저 게시물이 아디까지 새로파와서 댓글 달아야 할만한 이슈도 아닐건데..
무튼 불편하셨다면 죄송 함다..
     
공갈탄 19-01-16 21:04
   
님 연세가 궁금하네요
          
무기력 19-01-16 21:10
   
70년대 초반 생입니다.
괜히 댓글 하나 걸었다가 신경쓰여 자꾸 보게되네요 ㅎㅎ
그냥 눈으로 즐기져 앞으론..
               
솔직히 19-01-16 21:22
   
70년대 초반생이면 아직 쉰도 안된 분이 이상한 헛소릴 하시네.

미안하지만, 댁이 말하는 우리나라와
내가 말하는 우리나라는 다른 것 같소.

그러니 다음부터는 댁의 국적을 먼저 밝히고 '우리나라'라는 단어를 쓰시오.
                    
황룡 19-01-16 21:39
   
난 어디 딴나라 사람인가? 80년대 후반에 버스 하부에 사람이 들어갈만 했었나?
                         
훈이야 19-01-16 21:50
   
뭐라고 해야하나 난70년대후반 생인대 실제로 어릴때 뉴스에서 화물칸에 누워서가는 사람 단속해서 발견했다는 뉴스 본적있음    못본사람이 못본건 뉴스를 안봐서겠지
                    
22사단 19-01-16 21:40
   
지금 의견이 다르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돼지요~
고향가는길에 고속버스 화물칸 타고 집에갔었다는분들이 있긴있었습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자가 있었으니 그런말이 나왔었겠지요~
위험한 일이지만 조롱끼 섞인 글도 보기 안좋습니다~
                         
바늘구멍 19-01-17 04:06
   
특이한  걸  일반화로  엮을려고하니  다굴치는  겁니다.
그냥  놔  두면  사실을  왜곡하니까요.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  침소봉대하니까  문제입니다.
               
활력소써니 19-01-16 21:42
   
저도 70년대 초이지만 저런 장면은 본적도 없는데...어떤 삶을 사신건지...
                    
까칠한성격 19-01-16 21:54
   
탁송하시는 분들에게는 한 때에  많았습니다.
울산에 현대신차 가지려  버스비 아낄려고  서울에서 고속버스 화물칸에 타고 울산 까지 가는 걸  TV 방송에서 봤습니다 .
버스기사는 용돈을 . 탁송기사는  반값에 .. ........ 사고나면  뭐 ......다죽는 거죠..
일반인들은 잘모르시겠지만 ...
아 저는 70년 생입니다.
                         
무슨 19-01-16 22:19
   
맨날 눈팅만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댓글씁니다. 미리 말하지만 저는 81년생입니다.
저런거 우리나도 있었습니다.명절때 고향 가야하는데 표가 없어서 저기에 타고가는걸
뉴스에서봤습니다.중요한건 저 짐칸도 돈도 받고 저 짐칸 자리도 몇자리 없어 경쟁하며
탈려고 했어요.짐도 싫어야해서 몇자리 없는걸로~
               
sunnylee 19-01-17 01:03
   
첨 들어본 소리라..
 제기억에도... 당시 고속버스 짐칸 사진처럼 높지가 않아요..
상당히 ..낮고..길었죠..
겨우 라면 박스  하나.... 좀 여유있는 높이였던 기억
당시에  친척어른이 장사하셔서..
지방에서 짐부침..  터미널  물건 찾으러 따라서  자주 가봐서..
               
닭살 19-01-17 16:50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저랑 비슷한 연배(저보다 조금 아래)신데.....사람들이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하면 틀리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잖아요! 당장 저 부터도 그러니깐요~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마칸더브이 19-01-16 21:12
   
경찰 복장이 우리나라 짝퉁이네
     
트라우마 19-01-16 21:27
   
우리나라 경찰복 하나부터 열까지 베껴갔어요 ㅎㅎ
     
하늘나비야 19-01-17 01:14
   
포돌이 포순이도 중국에서 맹활약중이던데요
     
바늘구멍 19-01-17 04:09
   
우리  나라에서  거의  하청을  줍니다.
제조업들.  그래서  짱께를  견제해야  하는  이유죠
고수열강 19-01-16 21:19
   
상상 그 이상의 나라..
골드에그 19-01-16 21:32
   
띠용인데..
꼬두 19-01-16 21:36
   
전 몇년 전, 언론에 보도된 동물원 입장료 안내려고 담넘어 갔다가 호랑이 우리에 떨어져 죽은 사람이 최고(최악)인듯하네요.
winston 19-01-16 21:50
   
설날인가 봄
대지국밥 19-01-16 21:51
   
어릴적 경험담  ㅋㅋ  버스 꽁무니에 매달려 10여분 달려본적은 자주있고...

명절때 고향갈려면 기차좌석이 모잘라 인도,방글 처럼 기관차에 굴비엮듯 꿰매져서 다니다..통닥 봉다리채로 날라가버리기도..파넣은 비닐봉다리도 날라가버리고~

한번은 임신중인 숙모랑 같이 간적도 있는데 위험하다며 기관사 아저씨가 운전석에 앉게 해주시곸ㅋㅋㅋㅋㅋㅋㅋ
쾌도난마 19-01-16 22:08
   
우리 7~80년대랑 지금의 중국이랑 비교까지 해야돼? 거만을 떠는거여.. 아님 때지난 푸념을 하는거여..
질소다 19-01-16 22:14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로레이 19-01-16 22:23
   
저 안에 주성치가 불쌍한 표정으로 나올거 같은 느낌...
새콤한농약 19-01-16 22:38
   
ㅡㅡ;;
클레임즈 19-01-16 22:46
   
몇몇 사람들 반응이 재밌네... 우리도 저런 적 있다고 하는 게 그렇게 짜증나나? ㅋㅋㅋ
태백 19-01-16 22:47
   
어떤 나라든 상황에 따라 피치못할 상황에 한두번은 있지만 늘상 있는 중국에 비춰서 우리도 그랬다는 표현은 좀 안맞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가 다 똑같다는게 맞겠죠 서부개척 영화보면 마차 짐칸위에 숨어서 가든데 아ㅏㅏ 미국도 같은상황이네
아베덤블링 19-01-16 23:27
   
80년대 초중반에 우리도 고속버스에 저런분 한둘씩 있었죠
아직도 기억나는게 흰런닝 입은 아재였는데 지금생각하지 30대쯤 됐나..

고속버스 기사랑 아는사람인지 짐칸에 들어가서 잔다고 도착하면 깨우라는 ㅋㅋ



한 두어번 본거 같습니다 어릴때.. 어린마음에 나도 들어가서 자고싶었죠

아침등교길에 사람많으면 인도처럼 마을버스에 밖으러 메달려 간 여학생도 있었죠 ㅋ


자기가 안봤다고 혹은 모른다고 없는일로 여기는건 ㅋㅋㅋ

가생이에 오래묵은 몇몇은 걍 자기하고 의견이 다르면 자기가 진리인양  꺼지라는둥 ㅅ발 이라는둥 ㄸㄱ지로 덤벼들어 곤란하더군요 ㅋㅋ 다양성을 인정못하는 빨x이 들인지 ㅋㅋ
     
하늘나비야 19-01-17 01:19
   
그렇군요 ..첨듣는 이야기라 별별 일이 다 있었군요 ..
화린 19-01-16 23:28
   
재미는 그냥 재미로
K잉TM 19-01-17 00:30
   
고속버스 입석으로 타고 갔다는 소리는 들어 봤어도 짐칸에 타고 갔다가 우리나라에 흔할 정도는 아니죠 그야말로 해외토픽에 미국비행기 화물칸에 몰래 타고 갔다 정도를 흔히 있은 일인냥 얘기하는건 곤란하죠
젠하이거 19-01-17 01:28
   
대단한게 저기는 땅덩이커서 한번 타면 몇박몇일 걸릴수도 있는데  저런데서 견딜수 있나...
태유니 19-01-17 01:49
   
찾아보니 정말있었네요. 저도 안 믿었는데 무기력님.. 죄송해요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741698

94년도 얘기네요..
포스투 19-01-17 04:46
   
난 힘들고 불편해서 못할거 같은데
아마르칸 19-01-17 1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석 19-01-17 12:00
   
ㅎㅎ
너울 19-01-17 15:35
   
아니 근데 우리나라에서 비슷한일이 있었다고 치고..

뭐 어쩌란건지?

뭔 슬프지만 어쩌고 ...

예전에 우리도 비슷하게 그랬으니 지나 욕하지 말란소리요?

별 희안한 소리 하는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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