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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7 09:58
[기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의 김성일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10,161  

과거 주연배우에서 사업가로 전세계 특허권 따낸 발명가 사진

81년도에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성일씨 (헐...저때도 송중기가 ...)




과거 주연배우에서 사업가로 전세계 특허권 따낸 발명가 사진

커피를 좋아하시는듯~~


과거 주연배우에서 사업가로 전세계 특허권 따낸 발명가 사진

인터뷰중에도 커피를~



과거 주연배우에서 사업가로 전세계 특허권 따낸 발명가 사진


과거 주연배우에서 사업가로 전세계 특허권 따낸 발명가 사진


과거 주연배우에서 사업가로 전세계 특허권 따낸 발명가 사진


김성일씨는 “2002년 미국 출장중 뜨거운 커피를 급하게 마시다가 입술을 데었다. 아이디어가 떠올라 손에 쥐고 있던 냅킨에 그림을 그렸다”며 “입을 델 걱정 없이 뜨거운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커피 본연의 맛과 향까지 살려주는 뚜껑”이라고 발명 배경을 설명했다.

구조는 간단하다. 일회용 뚜껑의 구멍이 있는 한쪽을 높게 디자인해 쏟아지는 것도 예방하고 공기와 음료의 접촉면을 넓혀 커피 등 음료 고유의 풍미도 살리도록 했다. 이 발명품은 한국과 아시아권, 미국 , 유럽 등지에서 특허를 받았고 전세계 사람들이 김성일씨가 개발한 커피뚜껑을 사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81년도에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배우로서 연기생활을 접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귀국 후 차린 음향기기 회사는 세계 최초로 5.1채널 헤드폰 발명하는 등 금새 500억 가치로 성장했다. 하지만 상장을 앞두고 부도를 맞는 등 전재산을 날린 고비를 여러번 맞았다. 지금은 누적 발명품 수가 1,000개가 넘는 발명가가 됐다”고 말했다.


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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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20-04-27 10:00
   
이 아저씨 배우로만 알고 있었는데
골드에그 20-04-27 10:00
   
그렇군요..
부분모델 20-04-27 10:07
   
헐 저 뚜껑 먹기 정말 편한데

저분이 발명하셨군아 ㅎ
토왜참살 20-04-27 10:32
   
그렇군아
하관 20-04-27 10:40
   
잘생기신것도 충분히 놀라운데..
레베카챔버… 20-04-27 11:54
   
이해가 잘 안돼는데 "입을 델 걱정 없이 뜨거운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커피를 식혀준다는건가?
뜨거운걸 마시는데 입을 안델수가 있나? 호호 불기 쉬우라고?
커피를 잘 안마셔서 이해가 안돼네..
     
hell로 20-04-27 12:03
   
수괴水塊water mass(온도의 변화가 더딤)의 형태로 담겨있던 커피가 저 뚜껑의 구멍을 통해 나와 뚜껑상단의 너른 면에서 얇고 넓게 퍼져 공기와 뚜껑을 통한 냉각이 수월하게 이루어 짐..
싸만코홀릭 20-04-27 12:12
   
와... 대단한 양반일세.
뱃살마왕 20-04-27 14:04
   
연기력은 그닥이었던 분인디 다른 재주가 있으셨군요
싱그런하루 20-04-27 18:47
   
와 기억나네
샤푸맨 20-04-27 23:34
   
처음사진보고 주성치줄 알았내
오늘비와 20-04-28 12:15
   
잘생기셨는데...
머리도 좋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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