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가리 우동사리로 꽉찬 아줌마들 전형은..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약 300미터 정도 된다. 아침 그 밀리는 상황에도 고작 거기를 태워 주겠다고.. 아이를 태워서.. 내려 주는데. 거기까지는 그렇다 치자.. 너무나도 소중한 내 새끼 이니깐.. 그럼 지대로 주차를 한쪽 길에 새워놓고 아이를 내려주고 다시 집으로 가던.. 어딜 가던 해얄것 아니냐.. 신호 받아서 쭉 가는 길에 비상등도.. 신호도 없이 갑자기 차를 새우더니.. 아이 내려주고.. 온갖 이야기 마져 다하고.. 그러는 사이에 신호는 다시 바뀌고.. 시간 4분은 그냥 까먹고.. 미안하단 말도 신호도 없이.. 횡단보도로 유턴해서 집으로 껴가는 꼬라지를.. 그 우동사리만도 못한 대갈통을 달고 다니는 아줌마들의 일상적인 지.랄을 언제까지 봐줘야 하는건지.. 한번은 상품권 처드시라고 신고했는데.. 받아 처 드셨나 몰라.!
제3자 입장에선 그게 가장 좋은 대처였겠지만.. 자기 차량 작살내고 본인이 병원신세 질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남이 뭐랄 일은 아닌 듯. 그리고 원인제공 및 가장 큰 잘못을 한 김여사는 따로 있는데 위험한 상황에 몸을 던져 막은 시민이 왜 이런 소릴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