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와 직장 다니는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자기 업무에 대한 결정권의 차이라고 들었어요.
같은 시간에 같은 작업을 하고 같은 돈을 벌더라도, 업무할 때에 있어서 결정권이 클수록 스트레스가 적대요.
업무 시간 조정과 같은 대단한건 아니더라도, 저렇게 자기 작업환경을 자기가 직접 꾸밀 수 있다는게 소소한 결정권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배차시간 맞추느라 팍팍하게 운전해야 하는 버스기사님들이 저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풀려는 것 같다는... 개소리구요.
그냥 인형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