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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2 12:59
[동물귀욤] 리트리버랑 6시간 놀아주고 나니까 생긴 일.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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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쌍둥이 23-12-12 13:03
   
밀란이네 ㅋㅋ
체사레 23-12-12 13:14
   
개들도 저렇게 굴리면 잘 때 코 골더라 ㅋㅋㅋㅋㅋㅋ
기억의책장 23-12-12 14:14
   
예전에 유기견키웠는데 맨날 집에 나가서 놀러갈려고했음 뛰어다니고 이렇거 엄청좋아했음
누나랑 나랑 그 강쥐 아침 저녁마다 동네뒷산으로 산책시켰음. 눈이오든 비가 오든..
한번은 눈이 많이 쌓인 곳을 산책시키고왔는데 그 좋아하던 굴도 안먹고 그냥 뻗음

그이후로 산책 데리려나갈떄 뒷산으로 가는 입구로 가면 대자로 뻗음
때려도 눈감고 그냥 버팀

그 후 산행산책은 안가게됨
     
멀더요원 23-12-14 00:10
   
와우...  사이코패스 신고서 입니까?   
가기 싫어서 뻗는 녀석을 때려?  때려?  때려?  때려?  때려?

와우... C.8.새.Ki...
     
멀더요원 23-12-14 00:12
   
아니 쪽 팔린것도 모르고 챙피한 것도 몰라서 여기 글까지 올려???

내가 뭐 대단한 애견인 동물보호주의자는 아니지만 너 같이 무신경하게 막 글쓰는 놈들.. 참 싫다
zzins 23-12-12 20:30
   
https://i3.ruliweb.com/ori/22/08/12/182924876a014996.png
작은 사람도 아닌데 개의 체력을 이겼네요? ㅋㅋㅋㅋㅋ
마칸더브이 23-12-12 21:00
   
수영장 트라우마 생기진 않겠지 ㅋㅋㅋ
비밀금붕어 23-12-12 22:08
   
군대에 있을때 중대에서 키우던 똥개가 순이...
훈련나갈때마다 따라왔지만 행군중 맨날퍼져서 지대차타고 지먼저 CP가있다가 우리가 도착하면 위병소에서 멍멍 짖으며 환영했다능... 생각보다 개시키 지구력 없음..
내생각에는 사람이 지구력 최고임
멀더요원 23-12-14 00:13
   
옛날 생각나서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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