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봐, 가장 크게 쉽게 망하는 사람들이 턱없는 긍정주의에 빠진 사람들이야.

욕망에는 부정주의, 비관주의가 없어.

나는 대박칠 거야, 한강 간다고...
나는 안잡힐 거야, 깜방 간다고...
나는 안전할 거야, 박살 난다고...

조심하고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어. 인생은 정글이거든.

그건 기회주의자 같은데요 ㅋㅋ

낙관주의자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사는건 아니에요 ㅋ

전 저 말에 어느정도 동의함

지인중에 사업하는 사람있는데 GM 사태때 망하고 리먼때 망하고 지 혼자도 망하고

집에 경매들어 온날 저녁에 술마시고 웃으면서

설마 담에 또 망하겠어? 하면서 웃고 떠들던 사람있는데

지금도 사업 또 잘되고 있음.. 언제 또 망할진 모르지만..

근데 그런 사람 주위에는 일단 사람들이 항상 잘 모임

그래서 더 쉽게 일어나는것 같음

님말대로 그건 욕망.

한탕주의 범죄 무사안일과 긍청주의는 다른겁니다 선생님.
업무적므로 긍정적이고 도전적인걸 말하는거지
한탕주의 범죄 무사안일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삶을 낙관적으로 살라는 게 아니라 마인드를 낙관적으로 가지란 거지

중3때인 1975년에 김종훈 씨는 아버지따라서 미국으로 넘어가서 힘겹게 살았다.
그리고 노력해서 유리시스템이라는 회사를 새웠다. 
그 회사는 1998년 미국 AT&T 자회사인 루슨트 테크롤로지에 현금 10억달러에 매각했다.
그 유리시스템은 비동기전송(ATM) 네트워크장비 생산분야에서 세계최고의 기술
을 확보하고 있었다. 매각은 하더라도 운영은 계속 김종훈 씨가 하는걸로..

성공의 원동력을 물으니..
힘들게 하루가 지나가면, "그래 이렇게 힘들었으니 내일은 좋아지겠지!"
기분좋게 하루가 지나가면, "옳지,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있을것이다"
라는 신조 때문이다라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겐 꼭 필요한 얘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인생 살아보니...
말도 안 되게 낙관적이어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그만한 배경도 있더라구요ㅠ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하지만 실패하면 재기가 안 되는 조건의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구한말 을사 늑약기에 긍정적으로 현실에 순응하는 사람들만 있었다면 이 땅은...

긍정을하랬지 순응하라곤 안했어요. 통일을할수있다는 희망과  긍정으로봐야지 순응이 왜 비교대상으로 가져와요?

정보) 저 쌤은 연봉 100억이 넘는 업계탑

저분말에 반대의견 내신분들은... 세상을 바꿔가는 분들이신가요?
객관적으로 주변에서 당신의 삶이 성공적이라고 말을 듣는 분들이신가요? ㅋ

내가 아는 성공한 사람중 제일 크게 성공한 사람이 극 비관주의..
그래서 엄청 꼼꼼하고 계획성있게 일을 함.. 대충이란게 존재하지 않음.
 항상 비관적으로 생각하기에 문제가 될만한 일을 사전에 제거하는 치밀함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백종원씨도 잘될거야라고 낙관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망한다고 했음. 항상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대비를 해야 된다고 했음..
 그래서 사업하기전에 장사 잘되는 가게 시찰하지 말고, 망하는집에 가서 아 이래서 망하는구나라는걸 먼저 알라고 했음.

최악의 경우도 대비하는,
다시 말해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을 시니컬하다고 하지 않음.

시니컬하면, 야 뭘 그런거까지 대비하냐? 돈이 남아나냐? 이러지.

원래 시작이 반인데, 매사 시니컬한 놈이 뭔가 시작할 가능성은 한없이 낮음.
결국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 레드오션, 고점매수 저점매도 인생

하지만 발명은 게으름과 불만으로 나온다 긍정적인것도 좋지만 불만 불편에서 나오는 발명도 좋지

성공한 다음 내뱉는 말은 그닥…..

행동력, 실천력은 유지한 상태에서
비관적, 시니컬한 마인드로 나쁜걸 피해가는 것이면 ㅇㅈ인데
대부분은 움직이지 않는 핑계로 써먹으니 문제고
더 나쁜 점은 주변인들에게도 툴툴거리며 부정적 기운을 퍼트린다는 점

시작을 안하면 안 망하죠.. 다만 아무것도 시작을 못하죠

꼭 그렇지도 아니지도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