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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9 17:03
[안습] 미국 학교에서 컨닝을 일부러 시키는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893  

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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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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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24-01-19 17:08
   
컨닝 페이퍼 만들다가 외우는 경우도 생기죠.
빛둥 24-01-19 17:09
   
미국 대학은 오픈북 시험도 자주 치죠. 우리나라 대학도 가끔 치고요... 저도 몇 번 오픈북 시험 쳐 봤습니다.

오픈북 시험을 쳐도, 미리 공부 안 하고, 이해 안 해둔 사람은 못 푸는 문제를 내면 되는 거니까요.

비슷하게, 우리나라 변호사 시험(예전에는 사법시험)에서 법전을 다 줍니다. 하지만, 법전이 다 있다고 해도, 공부를 충분히 안 했다면, 정해진 시간에 풀 수 없는 문제를 내죠.
     
꼬우꼬우 24-01-20 01:26
   
저거랑 오픈북이랑은 취지가 달라요 저건 그냥 교육적인 차원에서

공부 안하는 성취감을 주려는 의도고

사시나 변시에선 법전을 달달 외워서 적어 넣는게 실무에서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임

그래서 문제 자체도 사례형 문제들이 많음

지금도 전문직 자격 시험에 법전 주는 경우가 꽤 있음
체사레 24-01-19 17:15
   
커닝 페이퍼 만든다고 책 한 번 더 보라는 거네..
무공 24-01-20 01:48
   
좋네..
지방간 24-01-20 05:08
   
오픈북 시험이 제일 어렵더라...
물비 24-01-20 09:10
   
이거 좋다 어차피 포기자들은 뭘 해도 안되
애매하게 부족한 친구들도 이런 방식으로 좀더 공부가 더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또돌이표 24-01-21 21:38
   
커닝 페이퍼 만들려면 책을 봐야 함.
이걸 노리는거겠죠.
멀더요원 24-01-22 09:31
   
둥절어리  국민학교 세대..  거기다 난 회계학과여서 그랬는지 한번도 오픈북 경험이 없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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