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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7 03:19
[기타] 편의점 교대녀 인성 ~
 글쓴이 : 별찌
조회 : 8,730  

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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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랑이어흥 19-11-07 06:03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어쨌든 늦게 온 만큼은 일찍 왔다는거자나요

글쓴이도 좀 ㅋㅋㅋ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성격이네요 ㅋㅋㅋ
피곤하다...
     
HHH3 19-11-07 07:25
   
그 성별이 짐작됨
     
gjzehfdl 19-11-07 07:27
   
누가봐도 교대녀가 100프로 잘못인데 여기서 글쓴이탓을? 문제의 발단이 교대녀의 지각, 그리고 말바꾸기 저런 인간의 특성상 사고치고 빤스런하거나 무조건 남한테 뒤집어씌우는 타입임

여자측은 약속 2개를 어김
교대시간을 못맞춘게 1번째. 이건 충분히 이해가능함
그런데 1시간 일찍간다고 했으면서 어긴게 2번째

거기다가 구라까지 친다?
원래 괘씸죄가 더강한법인데..

글쓴이는 미안하다 문자하나면 넘어갈일이라고 했죠 특히 두번째 약속어긴건 더블로 치고가야합니다 자기가 잘못에대해 책임진다고 했던건데 그걸 어겼으니까

어쨋든이라는 말만큼 무책임한건 없다고 봅니다.
뭔가 대충 퉁치자는거 진짜 싫어요
          
호랑이어흥 19-11-07 07:34
   
이해의 차이아닌가요
1시간 정도 일찍가겠단건  그만큼 늦을것같아서  '정도' 라고 언급한거라고 생각되네요  저 상황이 카톡 보내면서 출근중이였던거자나요
결국은 자기가 늦은만큼 일찍왔으니  전 그러려니 할듯요
               
gjzehfdl 19-11-07 07:45
   
당연히 이해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보통 "한시간정도"가 30분으로 줄어들지 않죠

마찬가지로 늦은만큼 일찍오면 그역시 타당합니다.
아니 개인적으로 아가리만 안털었으면 똑같은 시간대에 출근해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교대녀는 자기가 약속정해놓고 그걸 어긴건데 결정적으로 교대녀의 사회성이 결여된 행동이라고 볼수있는 대응이 당사자입장에서는 당연히 얺짢을수 있다는 겁니다.

전날에
1시간 빨리오냐고 물었을때 그렇다고 대답했고 여기서는 빽도의 여지가 없어요 지가 좋든싫든 입밖으로 꺼낸이상 당연히 7시출근이 정상입니다.

물론 30분지각에 30분 일찍이면 결국 쌤쌤이죠 그거조차도 이해가능인데
글쓴이에게 책임전가를 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저는 제가 손해보는것 자체에는 주위사람들이 호구라고 지적할정도로 무신경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보는게 상대가 어떻게 나오냐를 봅니다. 저인간이 단순한 실수에다가 실수에대한 자각이 있으면 무조건 이해합니다만

그걸 책임전가한다? 장기적으로 손해봅니다 그런인간 상대하면
                    
호랑이어흥 19-11-07 07:53
   
딱히 책임 전가한걸로 보이진 않아요

본문 글쓴이 말대로  지가 처음에는 미안해서 1시간 말해놓고 나중엔 늦은만큼만 일찍 온것일수도 있고

님 말씀대로 당연히 말한건 지키는게 맞다봐요

그런데 저게 자주 일어났다는 일도 아니고 한번 저런걸로
시간 손해본것도 없는데 열올리며 글쓰는게 피곤하게 사는것 같아서 한 말일 뿐이에요

저거 본인 손해같거든요 본인만 스트레스 받고..
                         
nigma 19-11-07 08:01
   
님, 단순히 약속한 1시간을 안지켜서가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만약 당장 미안한 마음에 1시간 얘기하며 약속했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건 좀 과하고 어려워서 그렇다면 그런 사정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할 일입니다.
문제는 사람간에 관계에서 예의가 있는 것인데 본인이 양해를 구해야 할 것을 없었던 일이고 전혀 미안해 하지 않으니 문제인 것 아니겠습니까?

역지 사지로 바꿔서 님께서 저런 경우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님은 어떠신지 몰라도 저는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호랑이어흥 19-11-07 08:10
   
nigma님 말씀 맞고요 저도 맘에 안들면 상종 안해요
혼자 분해하며 글올리는거 보며 댓글단게 다른분들께 자극적으로 다가갔나보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nigma 19-11-07 08:25
   
죄송이라니요, 당치 않습니다. 제게 무슨 잘못을 하신 것도 아니고 의견을 주고 받은 것인데요.
제가 과한 참견이었는지도 모르곘습니다. 다른 분들도 글을 다시는데...

평안하시고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축구중계짱 19-11-07 07:52
   
저걸 글쓴이 성격탓하는건 참... 어이가 없네요.

일반적으로 오늘 30분 늦었으니, 죄송하지만 다음에 30분 빨리 출근하겠다~

하고 사과하면 상관없겠죠.

근데 지가 1시간 빨리 온다고 미안함을 표현했고

나중에 적반하장식으로 오히려 따지는건 분명히 잘못된 경우인데

그걸 남자 성격탓을 하는건......

오히려 님이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성격이네요. ㅋㅋㅋ

더피곤하다....
                    
호랑이어흥 19-11-07 07:54
   
아 전 저 남자가 잘못했다라고 말하는건 아니에요
                         
축구중계짱 19-11-07 07:55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성격, 피곤하다는건 충분히 저 남자를 비하하는거죠.

저 남자 알바생이 무슨 잘못을 했다구요.
                         
호랑이어흥 19-11-07 07:57
   
비하한건 맞는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피곤하게 사는것같아서..

제 상황을 생각하다보니 말이 저렇게 나와버렸네요
잘잘못 문제를 떠나서
제 일에선 저정도까지 열내며 글올릴 정도면 사회생활 불편하기에  댓글을 저런식으로 썼던건데 다시보니 저 남자에게 공격적인 언행이 됐네요
     
복수 19-11-07 08:29
   
저글의 주인공이신가??
     
꿀순딩 19-11-08 02:39
   
누가 누구 때문에 피곤한지 모르겠다 댓글쓴이야 ㅋ 성별 ㅈㄴ 티난다
zzanzzo 19-11-07 08:07
   
누가 피곤하게 사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예도나 19-11-07 08:11
   
피곤하게 산다라.. 뭐 그럴수 있습니다만, 그런 마인드 때문에 저런 상황이 발생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다면 아 얘는 저러니까 하면서 맞춰가면서 어울릴수 있지만

그런 사이에도 술먹다가 툭 하고 터질수도 있는 건데 저렇게 '일' 로 알게 된 사이라면 더더욱 철처해야죠.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였다면 자연스럽게 사과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 '진정성'이 다툼을

줄이는 건데, 잘못한 쪽이 딱히 피해 본것도 없는데 넘 예민하시네요 이렇게 나오면 당연히 적반하장이

되는 겁니다.
예도나 19-11-07 08:12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오히려 본문 글의 여자처럼 하면 안됩니다. 희안하게 댓글 다는 분 있네
마이크로 19-11-07 08:16
   
결국둘다 손해본건 없는거내.
     
침벹는언니 19-11-07 08:25
   
손해본게 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교대녀의 거짓말로 인해 갖지 않아도 되는 기대심리를 갖게 되었고
그 기대심리에 맞게 이행하지 않은 교대녀로 인해
글쓴이가 받게 되는 정신적 피해는 피해가 아닌가요?
단순하게 +30분 -30분 쌤쌤이네..
이렇게 계산하시는 건가요?
관계로 엮여진 사회를 완전히 무시하지 않는 이상
그런 단순계산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마이크로 19-11-07 08:29
   
저는 단순하게 시간 계산만한건데요.
               
침벹는언니 19-11-07 08:34
   
저 상황에서..
시간만 +- 해서
글쓴이가 손해를 봤는지 안봤는지 평가가 되시나보네요.

그런 논리로
누군가 님에게 돈을 100만원 빌려가서
일주일 후에 준다고 해놓고..
1년쯤 뒤에 100만원을 갚으면..
+100만원 - 100만원해서 손해본거 없는거네요?
                    
마이크로 19-11-07 09:26
   
그냥 경우없는 애구나 하면될만한 상황아닌가요? 뭘그렇게 데이터낭비하면서 흥분하시는지

여긴 그냥 피식하고 드립좀치다 나가는 유머게시판일뿐인데.ㄷㄷ
                         
침벹는언니 19-11-07 09:48
   
경우없는 애들은 별로 신경 안쓰는데 경우 없는 글은 신경이 좀 쓰여서요.
별로 그렇게 바쁜 시간도 아니고..
그닥 흥분도 안했습니다.
하필 제가 시간이 널널한 시간에 경우없는 드립을 치셔서
그냥 남는 시간 할애를 좀 했습니다.
게다가 이번 댓글은 경우없는 것을 넘어서서
비아냥 거리기까지 하시네요.
네... 이후에는 님의 댓글에 대댓글을 안달겠습니다.
낭비 같네요. ㅎㅎ
                         
팝콘마이쪙 19-11-08 01:35
   
ㅋㅋㅋㅋ개웃기네 살면서 정신적 피해에 대해 남한테 뭐라할 일은 없겠다. 말대로라면 앞으로 물질적 물리적 손해만 없으면 손해본 거 없는 단순한 인생 살테니까
                         
뿌링뿌링 19-11-08 03:02
   
님처럼 살면 참편하긴하겟네요....
그렇게안되서문제지 ㅎㅎㅎㅎㅎ

진짜 흔한말있잖아요
말한마디가 천냥빚값는다고....
그쉬운걸 왜못하는지이해불가.
     
보술이 19-11-08 09:33
   
막말로 전제산 사기 당해서 1년동안 피똥쌋는데
1년뒤에 나타나 전제산 돌려주고 이자까지 챙겨줬다면
손해본게 없는건가요?
블루소나타 19-11-07 08:32
   
야간 알바니 당연히 피곤하게 사는게 맞죠 ㅎㅎ
야간일 해보신분이면 알겠지만 퇴근시간 바라보며 버티는거라봐도 무방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약속은 모든 사회생활의 기본입니다. 그걸 내로남불식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복수 19-11-07 08:34
   
아침부터 웃고 시작하려고 유게 들렀다가
댓글에 이상한 애들이 몇몇 보여서 기분 별로네요 ㅋㅋ
     
호랑이어흥 19-11-07 08:41
   
죄송합니다 ㅜ
          
세넓돌많 19-11-07 08:52
   
쭉 읽어보니 호랑이님이 완전히 잘못본건 아니에요..ㅎㅎ 합의를 해놓고 어긴 여자 알바생은 잘못한게 틀림없고, 남자 알바생은 잘못한건 없지만 손님을 손놈이라고 하는 걸 보니 인성이 좀 거시기한 것도 맞는거 같아요ㅎ
호랑이어흥 19-11-07 08:50
   
제가 질타를 받고 있지만  전 본문 글쓴이도 내로남불로 봤어요
본인은  잘못 없다말하며 여자가 적반하장이라 하지만
물건 정리 안한건 별개로 봐야하고 여자 입장에서 참다가 터진걸로 보였어요 결국 정리안한거 글쓴이도 시인하고 못한거 핑계대고 있죠
저도 어릴때 편의점 야간 알바해봤는데 아침일찍 온 물건까지 제가 다 정리했었거든요 매출도 상위권인 편의점이었고요

정 정말로 사람밀리고 물건은 바쁠때오고 그러면 1시간정도는 점장이나 사장한테 말해서 같이 일할수 있게 요청하는게 맞다봐요  아무렇지 않게 사람 많았단 이유로 말없이 일 미루고 상대방 말은 적반하장으로만 치부하며 열내는게 전 보기 그랬네요
너무 여자입장에서 얘기한것같은데 여자가 잘했단건 아니에요

원래 사회생활이 그렇자나요 난 잘한다고 했는데 남이 볼땐 아닌..


추가로 물건 정리 밀린 상황이 여자가 일찍와서 저때만 일어난 상황이라면 제가 글쓴이 입장이라면 아싸 물건 짬때렸다하고 좋아할것같기도 하고요 ㅋㅋ
     
침벹는언니 19-11-07 09:01
   
1. 저 글 어디에서 여자가 참다가 터진걸로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2. 정리 안한거 글쓴이도 시인한다는 말은..
    일 다 한시간 당겨서 해놓고.. 라는 말을 다 끝내놓지 않았고.. 라고 해석하신 것 맞죠?
   
글을 읽으시면서 그 글에 설명되지 않은 많은 부분을 읽으시는 군요..
그게 맞든 안맞든.. 본인의 이해를 중심으로 생각하시구요.
먼저 1번 내용을 님은 참다가 터진 것일 수도 있다. 라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후에는 그 가능성을 100% 사실이라는 전제로 글을 쓰고 계시네요.
조금 위험한 논리전개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 다 한시간 당겨서 해놓고... 라는 부분을 해석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겨서 해놓고.. 이건 누가봐도 일 다 해놓고.. 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님은 일을 안해놨다 라고 결론을 내놓고 글쓴이가 핑계를 대고 있다고 하시네요..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정정하는 모습을 참 보기 좋지만..
인정하고 정정하는 와중에 끝까지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은 조금 아쉽습니다.
          
호랑이어흥 19-11-07 09:16
   
넵 알겠습니다
전 물건정리에 대한 해석을  애초에 글쓴이가 정리 다 해놓은거였으면
진열 다 해놨는데  여자가 헛소리로 적반하장 한다고 썼을텐데
부연 설명해가며 정리중이였다한거보니 정리를 다 끝내고 간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아서 그랬네요

그리고 제가 피곤하게 산다고 말한건 여자를 옹호한게 아니라
글쓴이가 머리통 후려치고싶다니 어쩌다니 욕써가며 분노하는걸 봐서 그런거에요
황룡 19-11-07 08:54
   
이기적이 유행인가 ㅋㅋㅋ
모래니 19-11-07 08:59
   
여자가 안이뻤나보네.
흑야천사 19-11-07 09:27
   
저 교대녀가 취업 하는 중소기업은....
3년 내에 망할 가능성이......
절대 저런 직원이 안 뽑히기를....
hjuki 19-11-07 09:51
   
둘 다 인성이 별로인 것 같은데
예낭낭 19-11-07 10:13
   
둘다..?어딜봐도 전타임알바는 잘못한게없는데
지키지 못할말이면 하질말지. 30분늦어서 면목없으니 일단 다음에 한시간 일찍온다고 말은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손해같다? 그럼 늦지않으면 될거아닌가..
야간알바 밤새면서 퇴근시간만 바라보며 일할텐데 30분늦으면 쌍욕을 하고싶을텐데 저렇게 말해줬으면
착한애임. 물건도 한시간일찍온다고 해서 그시간에 맞춰서 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채웠다는데
오전알바 할말없고 낯뜨거우니 뭐라도 걸고넘어지고 싶어서 그런걸로밖에안보임.
어떤 알바든간에 제일중요한건 시간엄수임.
이건 두말할것도 없는거죠
sussemi 19-11-07 10:37
   
자기가 한 말은 지킬려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 말을 아낍니다.
쑤신장군 19-11-07 17:08
   
1차 잘못 : 늦어서 그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아무말이나 한듯...지키고 싶지도 않은 약속...
2차 잘못 : 금요일 재차 확인 했을때 바로잡지 않고..1시간 일찍 오겠다고 약속
저런 사람들 있음..책임감 0
지가 한말도 지가 못지키고....자기 합리화와 사회적규범이나 테두리는 개나줘버린 사람
저런 사람이 다 갑질하고 사고치고 나몰라라
법대로 가서 큰일 만들고 나서야 사과
날아가는새 19-11-07 17:36
   
여자가  별로인가보넹
이시스 19-11-08 00:51
   
점점 상식을 무너트리는 댓글들이 보이네요.유레카!!!!!!!!!!!!!
ibetrayou7 19-11-08 01:30
   
몇 시간 근무하는 게 정확하지 않겠지만...
야간이면 8시간 이상이 대부분일테ㄴ.
30분 연장근무했으니 50% 가산
27일 휴일 근무니 50% 가산
그럼 30분 연장근무함으로써 1시간의 수당을 더 받아야 되는 건데...
저런 싸가지 없는 것들은 정확히 계산해야 됨.
marsVe 19-11-08 01:40
   
댓글보니 겁나 신박한 사람들이 몇있네 개쩐다 진짜

전형적인 툭툭 내뱉고 나중가서 남탓하는 인간의 특성 저걸 쉴드질 한다는것 자체가 지들도 평소에 생각없이 툭툭 내뱉길 좋아하고 상대방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유형
끄으랏차 19-11-08 04:23
   
시간상으로 30분 늦고 빠르고가 같아지는거지
실제로는 다릅니다.
그걸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예정에 없던일로 30분+30분 해서 1시간을 더 쓴거예요.
그러나 저 여자는 그 피해는 전혀 없죠.
축구게시판 19-11-08 10:49
   
쌍년이네... 화장실 들어올때 나갈때 다르다는게 저런거죠.
빡상 19-11-08 10:59
   
예를들어 1시간 일찍오는줄알고 중요한 약속을 1시간전에 미리 잡아놨으면??  당사자는 아주 개같지 않을까??
로우니 19-11-08 14:05
   
원래 아이디 맷돼지꾸엑 아닌가
개구바리 19-11-08 14:16
   
첨에 저 글쓴이가 편의점주인가 싶어 저래 까칠하고 불편한게 많으면서 구인어쩌려하나 싶었는데
가만 다시보니 걍 같은 알바네요? 그럼 여자잘못 맞죠 ㅋㅋ 지 한시간 덜하는만큼 남이 더해야되는데
무개념녀네용
북리 19-11-08 15:59
   
전타임의 알바는 인성이 나쁘다라고 하는것 자체가 오류임 인성이 나쁜인간이었으면 인터넷에 저글을 적을께 아니라 아마 저 알바녀하고 쌈을하고 있었을거임. 이년 저년하면서 하지만 소심하게 인터넷에 이런일이 있었네 하는것부터 남한테 대놓고 싫은 소리 하는 사람이 아니였던거임. 쉽게 말하면 호구임.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알바녀에게 전타임이 조심스럽게 계속 이야기를 꺼낸걸 짜증나게 한다는 식으로 알바녀가 대응한것이 문제임.
그냥 죄송해요 하고 커피 한잔 사다주면 끝날이야기 그래서 전 알바녀가 나빳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용 19-11-08 17:23
   
제가 야간하는 알바생이였다면, 그냥 스무스 하게 넘어가는 타입이였을듯...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그다지 피해 안받았으면 묵묵히 하는 스탈일이라.....그리고 저거 한개로 저렇게까지 글작성자가 인성이다 뭐다라고 적지는 않았을거같은데....흠....저거 한개로 뭐다 할기는 좀 그렇네요~
초승달 19-11-08 19:27
   
??? 저게 과민한거라고요? 누가 봐도 교대녀가 심하게 잘못했는데요.
저걸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겠죠.
스케쥴 빡빡하게 짜여져 있는 사람 같은 경우는 빡치죠. 뭐하자는 거지.

저같은 경우 교대하는 사람이 1시간 일찍 온다하면 전 그에 맞게 하루 스케쥴을 짭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일찍 온다는 말을 하지 말던가. 남 배려 하나도 안하는 인간이네.
100% 만만하게 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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