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덩어리 큰 군대를 유지하다보니 간부들 수준도 천차만별.
책임감 있고 유능한 사람들도 있는가하면, 이런 사람은 사회에서도 낙오되어야 마땅하지 않나 싶은 사람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회가 최악은 아직 아니다 싶은 게 이런 사건이 밝혀져 언론을 탄다는 거.
진짜 깜깜한 암흑기에는 이런 거 뉴스에 얼씬도 하지 않음.
음..저지경은 아니였을걸로....동생이 6군단 사령부에 있었는데 보통 그런 콧방귀좀 끼거나 돈좀 있거나 이런애들을 보통 사령부로 배치 된다고..동생내부반에도 땅콩항공이었나 아시아나였나 여튼 항공사 손주.어디호텔집 아들 뭐 이런애들 많았다고...한내부반에 4~5명은 그런집손자나 아들들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