짒값, 관리비에는 주차장 비용도 포함 돼 있음.
1주택 1차량임에도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건 돈은 내가 내고 혜택은 다른 사람이 훔치는 거.
부당한 일임에 틀림 없고
처음부터 저렇게 주차봉 박아 넣은 거면 심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온갖 방법 다 시도해도
전혀 먹히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극약 처방 한 거니 100번 이해가 됨.
아마 저거 방송 탄 이후로 개선 됐을 거라고 봄.
우리아파트도 비슷함일 생김. 그래서 1가구 1주차로 가지는 목소리가 커졌음.
그러자 2차량 가구들의 반격이 시작됨. 2차량이상 집들대부분이 큰평수(40평대)가수들이었는데 본인들이 소유한 주차장 지분도 2.3대로 높았던것. 그러자 16평대를 소유한 집들은 가구당 0.6대정도를 소유하서 주차자리 하나도 못건지게됨.
그후로 1가구 1주차 확정 주장이 사라짐. 대신 3차량이상 보유한 집들은 진입자체가 금지됨
좋은 방법은 1대 등록된집은 고정주차제하고 여러대 집안도 1대는 지정주차
나머진 고율의 주차료 물리면 됨.
물론 평수별로 제공된 주차 댓수는 보장해주고
가장 합리적임.
그리고 없는집은 오히려 주차료를 임대식으로 해주고
관리비에서 면제해주는방식.
가장공평함.
평수별로 주차장건설비 다 냈기때문임.
마치 관리사무소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방침은 관리사무소가 정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입대위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저 상황에서 관리사무소가 뭘 할 수 있죠?
주차공간이 약 500대가 부족한데, 어떤 관리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까.
다른 아파트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알려준 것도 다행이죠.
장담하는데 1가구 1차량 지정주차 하고 2차량 부터 추가등록 지정주차 시키면 분명히 남는 주차 공간 생긴다.
근데 현실은 안남음.
왜냐 양아치들이 많거든 그래서 모든차량 지정주차제로 전환시켜야 당당하게 차빼달라고 할수가 있는거임.
아파트 주차난의 원인을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거.
막연하게 차량이 많아서라고 생각하면 그건 오산임.
아파트 살때 주차공간도 포함이라는걸 아셔야함 예전엔 1대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1대가 넘을거에요.
그런대 모자라서 1대도 못댄다? 이게 정상은 아니죠.
사실 예전에 지은 아파트는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죠.
지금에 와서 주차장을 늘릴 방법도 마땅히 없을테니.
그리고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통 2대정도가 일반적이죠 많아야 3대 정도.
근데 아파트를 임대해서 기숙사처럼 사용하는 소규모 업체들이 있어요.
이런곳은 한집에 등록된 차량이 5-6대는 기본이죠.
그래서 저런 문제가 생긴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그런경우를 제외하고라도 신축이라도 아파트 주차대수가 현실적으로 변하는게 좋다고 봐요.
요즘 어지간하면 2대씩은 집마다 있는데 아파트 주차장은 세대당 1.X 대 이런건 좀 안맞죠.
건축법상 딱 자신들이 할것만 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신축도 마찬가지라서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아주 고급 아파트거나 약간 외각에 있는 아파트가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주차장 자리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부족할거라 생각하는데 서로 싸우는일 없이 법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이건 아파트 입주민들이 저걸 안받아주는게 멍청한거죠
주차장이 애초에 세대수보다 모자르다면 모를까
세대수보다 주차장이 더 많은 시점에서 이미 그 아파트 가격에는
세대당 1 주차공간값은 기본적으로 포함되는건데
저걸 안받아줘서 이게 퍼지면 자기들 집값 내려가는 문제인데 ㅋㅋ
스스로 주차공간 모자란 아파트값으로 내려가고 싶은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