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잘린 조수가 죽은 이유. 저거 피가 덕지덕지 묻은 오염된 칼을 그대로 사용해서 그럼. 말그대로 병균덩어리 그자체를 이용해서 맞으니 면역력이 정말 높지 않은 이상 죽는거임

반대쪽 다리를 자르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이 빗나갔네...

ㅋㅋㅋ 사망률이 100% 가 넘게 나올 수도 있네...

저 시대 외과수술은 환자 동의는받고 했을까

관객 충격으로 심장마비 사망

실제 저 의사는 당시 유명했던 의사.

당시 유명한 의사의 조건.

1. 수술 성공률이 대략 50%면 높은 것이다.

2. 마취가 없던 시절이라 수술을 빨리 하는 사람이 인기였다.

그래서 저기 다리 잘린 사람은 생으로 다리가 잘린 것이다.

당연히 아파서 움직이니 조수가 자기 손가락을 자른 것이다.

피가 사방으로 튀고 환자가 고통에 아우성 치며 몸부림 치는 중에 조수들은 환자를 잡고 의사는 그의 다리를 자르고 있다.

관객 한 명이 너무 놀라 심장 마비로 죽은 게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