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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6 21:09
[기타] 논란의 미국 광고.JPG
 글쓴이 : 배리
조회 : 9,024  


강고.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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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19-06-26 21:11
   
아...생긴것 가지고 편견 가지면 안되는데...
겨우리 19-06-26 21:20
   
친자확인 검사 광고?
역적모의 19-06-26 21:24
   
실제 일어나는 일이예요.
소인배out 19-06-26 21:26
   
떳떳하면 전혀 불편할게 없지 않나요?
     
BigB 19-06-26 21:56
   
그거와 관계없이 애초에 저런식으로 대대적인 광고를 만들면
군인 아내 = 외도로 남의 남자 아이를 가질 확률이 높은 아내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떳떳한 아내라고 할지라도 그건 남편과 본인 사이의 분위기지, 저런 광고를 접한 외부 사람들은 시선이 아무래도 왜곡되기 마련이지. 뭐 쿨하게 외부시선 신경쓰지 않고 사는거는 그 사람의 문제이지 결국 대외적으로는 억울한게 맞지.
이거와는 별게로, 그냥 보통 부부인데 친자확인 요구했을 때 떳떳하다면 전혀 불편할게 없는건 맞지.
     
크림순대 19-06-26 22:33
   
일반화가 되니까요..;

한국에서도 이전에 유전자 검사 업체에서 친자 아닌 확률이 절반 가까이라고 했나? 그래서 이걸 마치 일반적인 확률로 오인한 적이 있었죠. 아마 지금도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거임.

팩트는 그냥 배우자간 관계가 좋지 않은 신뢰 없는 사람이 검사하러 가는거고 따라서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음.

저기도 군인 가족 중에 배우자를 못믿는 사람들이 100퍼 갈 텐데 이걸 전체 군인 가족으로 일반화를 시켜 인식해 버리게 하죠.
     
booms 19-06-26 23:23
   
과거 해외에서 실제로 아빠를 너무 안닮아서 병원에 가 친자검사한경우가 있었습니다.

부인의 믿으면서도 확인을 받고 싶은거였죠. 부인또한 결백했기에 당당하게 검사를 받았죠. 결과는 친자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부인의 아이도 아니였죠. 병원실수로 아이가 바뀐겁니다.

왜 일반화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못믿을 만한 심증이 있어서 검사를 의뢰하는걸텐데
     
이렴 19-06-27 07:34
   
떳떳하면 불편할게 없다라는 말이 뭐가 문제냐면..
페미가 아니어도 요즘 한국 여자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을 매일 보면 기분이 나빠요.
일베가 아니어도 요즘 한국 남자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을 매일 보면 기분이 나빠요.
그런거죠 뭐..
록키발보아 19-06-26 21:33
   
순간 우피 골드버그 인줄 ㅎㅎ
다같은생수 19-06-26 21:39
   
그냥 얘 낳으면 친자검사 해야된다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병원측 실수로 얘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일종의 의무처럼 병원에서 얘 낳자마자 검사해주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실수도 없고 좋을거 같네요.
그렇지 않고 친자가 아닐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하는게 맞다고 봄.
이노센스 19-06-26 21:47
   
30% 친자가 아님 ㅋㅋ
Korisent 19-06-26 21:57
   
ㅋㅋㅋㅋㅋㅋ 온리 인 아메리카
호라호라 19-06-26 22:08
   
ㅋㅋㅋ 꼭 친자 검사 하시길 .. 괜히 뻐꾸기 키우지 말고
     
BigB 19-06-26 22:34
   
근데 하려면 와이프랑 시댁 눈치 보이는것도 사실...;
신생아 바뀔 위험도 있고, 그냥 병원에서 강제로 생후 친자확인 강제로 해주는 병원이 있으면 좋겠음...
바바바 19-06-26 23:01
   
의심스러워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친자 아니라고 판정되는 경우가 아주 많음.
떡하나 19-06-26 23:02
   
우리나라도 많다.
남편을 안 닮으니 의심러우면 해봐라.
참 많다.

우리나라는 또 법으로 2살 이후에는 다른 남자 자식이래도
내가 친자로 키워야 한다.

의심스러우면 일찍일찍 유전자 검사 해봐라.
시간 많이 안걸린다.
booms 19-06-26 23:07
   
뭐 울나라도 20년지나서 교회목사아들이였다는거 유명하자나요.

난 국가법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의무적으로 친부의 아이가 맞는지 유전자 검사하는게 좋을것같다 생각합니다. 여자는 불필요한 오해안받고 남자는 확신을 얻으니 나쁠게 있나요? 의심갈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문제될게 있나? 기분나쁘다며 거부하면 더 의심받지...

체외수정으로 아이를 얻는 경우도 수정체가 바뀐다거나 정자에 장난질한(미국의 모의사가 불임부부에게 시험관시술이란 명목으로 자기 정자로 동의없이 시술하여 22명의 아이가 태어남. 10여년 지나 발각)다거 모두 다 예방이 됨..
다잇글힘 19-06-26 23:09
   
흐음....
sunnylee 19-06-26 23:09
   
엄마는 요술쟁이..?
카티아 19-06-26 23:25
   
아들 태어날때 제대혈보관 신청 했더니 모든유전자 검사(유전병등이 있는지 없는지) 해주고 친자확인 검사까지 서비스로 해주던데요 ㅋ
 99.8% 확률로 친자 ㅎ
아이고난 19-06-27 00:48
   
친자확인 하러 오는 사람들 보면 친자가 아닌 확률이 높다고 들었네유.
     
겨우리 19-06-27 13:07
   
너무 안 닮아서 의심이 드는 것이겠죠.
이렴 19-06-27 07:37
   
뭔가 이상하니까 검사를 하러 가니 확률이 높은거에요.
'검사한 사람들 중에' 말이죠.. 이걸 전체 퍼센트로 생각하는 백지같은 인간들이 종종있음..-_-ㅋ
서로 기분 안나쁘게 그냥 윗분글처럼 제대혈 보관신청을 의무화 하는걸로 !
ibetrayou7 19-06-28 07:08
   
애 낳으면 친자검사 자동으로 하는 산부인과 있으면 ....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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