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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9 03:10
[기타] 함경북도 회령 여성들 ~
 글쓴이 : 별찌
조회 : 9,905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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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11-19 03:44
   
거기도 종암동이 있구나요~ ㅎㅎ
llllllllll 19-11-19 03:53
   
북한은 이상하게 말투가 정이 안감...
     
그린힐 19-11-19 07:11
   
저 둘은 완벽하게 서울말을 구사합니다. ㅋ
     
darkbryan 19-11-19 10:08
   
북한도 지역별로 말투가 판이하게 다릅니다. 개성쪽은 서울말을쓰고 평양도 평안도와 함경도에 비하면 서울말에 가까운편입니다. 특히 함경도쪽 사투리는 평양사람들도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우리로 따지면 함경도가 경상도와같이 기질이나 이런면에서 비슷하다고 합니다.
     
벌레 19-11-20 15:48
   
전라도사람이 듣기에는 서울말은 북한말로 들립니다
     
검은마음 19-11-20 17:51
   
경상도 전라도 말투 들으면 시비거는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참고로 전 충청도 출신임.
ijkljklmin 19-11-19 06:02
   
여진족이 이민족이라고 하는 것은 고구려를 품고 만주를 품어야  할 한국 사람이 할 얘기가 아닌 것 같네요.
     
TTTTTTT 19-11-19 06:32
   
ㄴ여진족은 한민족과 관련없는 이민족입니다.

말갈에는 부여유민인 백산말갈, 속말말갈이 있고, 퉁구스족인 흑수말갈이 있는데, 이 둘은 완전히 다른 민족이였습니다. 백산말갈, 속말말갈, 고구려, 부여는 말이 통했고, 흑수말갈은 전혀 언어가 달랐습니다.

고구려말, 발해시대 등장하는 말갈이란 부여유민을 뜻하는 거고, 금나라, 후금의 시대의 말갈은 퉁구스족/흑수말갈을 뜻하는 겁니다.
          
크흐롬 19-11-19 09:53
   
'흠정 만주원류고'라는 책에도 여진족(=만주족=여진, 금, 후금, 청나라를 세운 민족)의 시조는 신라에서 왔다고 나와있죠. 그래서 청나라 시조인 누르하치의 성씨가 '애신각라(愛新覺羅, 신라를 사랑하고 잊지 않는다)'이구요. 그 외에 중국의 다른 사서에도 누르하치는 신라 또는 고려에서 왔다고 나와있죠. 중국에서 동북공정 이론이 나온 이유도 이러한 청나라사를 정리하다가 나왔다고도 볼 수 있어요. 청나라는 발해(대진국)를 이은 나라라고 나와있고, 발해는 고구려를 이었으니,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정권 나라 정도로 취급하여 중국사에 넣으려는 것이죠. 중국에서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를 중국사로 넣으려고 합니다.
참고로 '흠정 만주원류고'라는 책은 청나라 황제인 '건륭제'의 명령으로 나라의 온 힘을 다해 만든 책입니다. 정서라는 이야기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역사 이야기를 그시대에 산 사람이 아닌이상 어느 한쪽의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죠 확실하게 고증된게 아니라면 말이죠
          
이름귀찮아 19-11-19 10:02
   
이민족 저민족도 다 중국인이라고 하는 쪽에서 할말은 아닌듯~
          
mars79 19-11-19 10:50
   
한족은 한장어족에 속하고 한민족은 알타이어족에 속한다. 한족의 어족은 어순의 특징등을 볼 때 동북아 보다는 인도유럽어족에 더 가깝다는 말이다.
그에반해 몽고, 여진, 말갈(당신이 말하는 그 백산, 속말 등), 한민족은 같은 어족에 속하고 실제 당시 기록에 보면 국경지대 주민들끼리는 서로 의사소통에 별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민족 개념이 정립된 것이 고작 100년 남짓이라 과거에는 오랑캐니 뭐니 하며 서로 치고 박고 싸웠을 뿐, 사실 만주지역, 몽골지역, 동시베리아 지역에 살던 민족들은 뿌리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짱께들은 앞서 말했듯이 어족부터가 다르다. 정작 근본 어족도 달랐던 짱께들이 북방민족도 지금에 와서는 다 중국인이라고 우기면서, 한국인들이 북방민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려하자 발끈하니 기도 안 찬다.
          
Korisent 19-11-19 11:02
   
뭔소리야. 여진족은 한민족과 가장 가까운 민족임. 거기 중궈나 상관 없음.
          
인생사 19-11-20 17:40
   
여진족과 한민족은 같은 핏줄입니다.
          
검은마음 19-11-20 17:51
   
이놈의 섬짜장은 유게까지 진출해서 개소리네.
          
바람노래방 19-11-20 20:45
   
여진족도 한민족임
지방간 19-11-19 07:15
   
신라 왕족들은 흉노의 후손임을 공공연히 밝혔는데... 여진족이 이민족이면 경상도도 이민족인가.... 진짜 우리민족은 어디 있음?
     
TTTTTTT 19-11-19 10:44
   
ㄴ 흉노족은 터키계 민족입니다. 성골 진골이 존재했던 이유가 순혈 터키인이냐, 혼혈이냐를 육안으로 구분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여진족은 흑수말갈의 후대이름으로 한반도 계열 민족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여진족의 왕가가 그렇다는 거지, 인구의 99.9%는 퉁구스인입니다.
          
Korisent 19-11-19 11:03
   
틀렸습니다. 흉노는 지금 있는 몽골족과 재일 가까운 민족임.
          
쿤신햄돌 19-11-19 12:55
   
흉노가 터키계라는건 첨 듣는 신박한소리네
          
가생퍽 19-11-20 00:54
   
ㅋㅋㅋ 흉노가 터키 근처로 이동을 했겠죠.
터키계 민족은 뭔가요?
          
바람노래방 19-11-20 20:47
   
한반도와 중앙아시아는 아주 예전부터 초원길로 연결된 사람들이고  흉노든 투르크든 대부분같은 뿌리이고 중원지역 중국인과는 완전히 다른 인종들임
물론 그 이후 그 민족들이 야금 야금 중국을 침범하고 점령하고 눌러 앉아 지금은 그 인종들이 많이 중국에 들어가 있는거지
엉뚱한 개소리 하지 맙시다.
황룡 19-11-19 08:27
   
오호 메모 ㅋㅋㅋㅋ
UEFA 19-11-19 08:38
   
북한쪽이라 확인불가능하니까 저 두사람만 보고 상상의 역사 소설을 쓰는건가
첫번째 사진에 글이랑 박힌게  경로당할머니들한테 휴지나눠주고 약팔러댕기는 놈들이 보여주는 자료같네
스텐드 19-11-19 08:50
   
그런데 좀 성격이 쎌것같은 느낌이....
     
darkbryan 19-11-19 10:11
   
북한에서도 함경도쪽은 드세기로 유명합니다
     
이노센스 19-11-20 14:10
   
함경도와 비슷한 지역이 경상도임
레떼느님 19-11-19 09:14
   
남남북녀
고기자리 19-11-19 11:02
   
우리민족 자체가 뷱방계 유목민족이 뿌리인데 같은 뿌리에서 나온사람들을 굳이 분류 할 필요가..
     
푸른마나 19-11-20 08:53
   
단군신화에서도 보듯이 북방계유목민족과 한반도에 거주하던 토착민족이 합쳐진게 한민족이라고 봐야죠... 어떤 역사학자는 단군신화로 풀어보면 곰을 숭배하는 세력과 호랑이를 숭배하는 세력이 한반도에서 경쟁했는데 북방계유목민족이 곰을 숭배하는 세력과 손잡고 호랑이를 숭배하는 세력을 밀어버리고 정착한게 단군세력일거라고 하더군요...
고기자리 19-11-19 11:15
   
그리구 한소율은 진짜 이쁨. 얼굴도 몸매도.
hjuki 19-11-19 11:42
   
북쪽은 해가 일찍 지니까 수면 시간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날아가는새 19-11-19 15:13
   
이쁘네요
성운지암 19-11-20 08:29
   
다 모르겠고 일단 사랑합니다.
beyondtns 19-11-20 15:28
   
DNA 바탕이 다른것 같네요
패드로 19-11-20 16:28
   
유방이큰편....
바람노래방 19-11-20 20:48
   
함경도 이쪽 지역은 과거 조선초 이주 정책으로 경상도쪽 사람들이 많이 이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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