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얘네들은 총기협회나 회사 파워가 얼마나 쎼길래...저렇게 아동한테 총기 교육시켰다가 70년대 후반이던가 80년대 초반에 아동이 계획적으로 등교길에 사람 쏴서 여러명 죽고...월요일이 싫었다는 이유로...그리고 매년 몇회씩 비슷한 학교 총기사건이 발생하는데도...왜 막질 못하는건지

저긴 자기몸 자기가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니깐요 땅덩어리에 비해 공권력이 미치는 범위를 생각하면 머 납득이 가는 행위지요

납득하면 안되는거
미국은 총기판매하는 애들이 로비로 꽉 잡고 있어서 저런 머가리 터진 일도 일어나는거
저거 몇년전에 논란 많았는데 저것때문에 죽은 애들도 있었어요

다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더 오래 된 기사네요 - 2014년
5살 남자아이가 생일선물로 받은 총을 2살짜리 동생에게 쏴 동생이 사망하는 비극도 발생
미국에서 한해 총기 사고를 당하는 어린이가 1만 5천여 명, 매일 8명 꼴로 사망

근본적으로 총기금지를 반대하는 유권자가 엄청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특히 텍사스주 같은데는 금지의 ㄱ자만 나와도 정부가 헌법에서 보장한 나의 권리를 빼앗으려한다고 난리나죠.

쟤들은 정부의 압제에 대해서 스스로 일어서서 싸워 자신의 권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총기의 소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랑 환경이 다르니까요

예를 들면 텍사스주 같은 경우에 우리나라보다 7배나 커요
근데 인구는 절반 수준입니다.
외따로 떨어져 사는 가구들도 많아서 경찰이 신고를 받자마자 바로 출동해도
분단위가 아니라 시간단위가 걸릴 수도 있는 지역들도 있어요.
이런 곳에 단순히 범죄자의 문제뿐 아니라 사람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동물들도 종종 삽니다
그런데 자기방어수단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않으면 그냥 운빨 랜덤게임하라는거 밖에 더됩니까

총기협회등의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환경자체가 우리랑 아예 다른 조건이 발생하는 곳이라는 점도 생각해야되요.

전미총기협회(NRA)와 유대인단체(AIPAC)가 사실상 미국의가장 큰 권력들이고
두 단체가 그 권력을 양분하고있습니다
고로 저 두 권력들이  막부에서 세계를 움직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러시아나 중국이 외계인도 이기는 미해군 미공군을 뚫고 미국 본토에 상륙한다고 해도 중무장한 수억명의 저항군

이 뙇

나도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요

저게 2014년에 화제가 됐었네 오래전거 끌올은 언제쯤..

총기소유의 뜻은 이해가됨.  자기자신과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근데, 현실은 또라이가 너무 많아서 총기사건이 너무 많이 나오고, 그로인한 사망자도 너무 많음.

만약 우리나라에 총기소유가 되면, 완전 배그처럼 시가지전투가 활성화 될거임..
또라이들도 다 군대 다녀와서 조준사격을 할테니까..

한 유튜버가 텍사스 사는데에서 영상을 찍는데 거긴 진짜 총없으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경찰서는 고사하고 옆집이 한 500미터 떨어져 있는데 퓨마가 집 주변을 돌아다닌 답니다. 와이프한테 총주고 사격연습시키고 있더라구요.

총 들면 쏘고 싶고 칼 들면 베거나 짜르고 싶고 호미들면 땅 일구고 싶고

칼싸움 할 거 총으로 대체한 것 밖에 없죠. 총기를 허용하면 범죄도 방어도 총기단위로 올라갑니다.

미국 살았으면, 총기실 꾸몄을 듯 싶네요..

진상과 갑질이 줄어들고 매너들이 좋아지는 부작용도 있을듯..

미국이란 나라가 총으로 나라를 세운 나라이니 ...

우리나라에서처럼 꼬장부리는 인간들이 조심해야 할곳  정말 총 맞음

법은 멀고 총은 가까워서 모두가 일단 친절하게 대하고 보는 나라....

아메리카 원주민 살해하면서 총으로 세운 나라입니다. 그들에게는 총 소유가 자연스러운 겁니다.

설마 bb공기총 이겠지?

몇년전 총기박람회에서 8살짜리가 우지 연발로 당기다 총구 돌아가 죽은일도 있었고 몇일전엔 화상통화하던 엄마를 어린 아들내미가 권총으로 죽이는 일도 있었고 의외로 많은데.. 통일교 문선명의 아들 분파는 미국에서 소총을 경전대하듯 하는 사이비종교를 꾸려나가고 있으니 우리가 크게 떠들기도 뭣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