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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3 12:14
[기타] 그제(5월1일), 딱 1명 뽑는다는 경력직 공무원 채용 공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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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4-05-03 13:15
   
그냥 프린터로 뽑으면 되는 걸, 뭔 바보 짓인감...

손으로 쓴 상장 받는다고 더 영광스러워지나?
     
1997918 24-05-03 13:26
   
생각하는 꼬라지하고는....

숟가락으로 먹나 손으로 집어먹나 배속으로 들어가는건 똑같은데 니는 그냥 쳐묵나?

예와 격식이 있는 법인데.....요즘 애들 문제다.
     
어설픈직딩 24-05-03 14:07
   
당신이 초딩인데 5월8일이라 부모님께 손편지 쓰는데 그냥 엑셀로 편지쓰면 받는사람 기분이 어떨거 같음?
군대나 가시죠!
돼지고기 24-05-03 13:15
   
아래한글 무료판 써도 충분할걸.. 쓸데없는데 돈쓰네..
     
어설픈직딩 24-05-03 14:08
   
당신이 초딩인데 5월8일이라 부모님께 손편지 쓰는데 그냥 엑셀로 편지쓰면 받는사람 기분이 어떨거 같음?

p.s제정신이 아니라 이런 소리하는거죠
dudkud 24-05-03 14:15
   
예전에 초등학교 때 상장은 어떤 선생님 한 분이 전부 쓰시던 기억이 나네요. 이분이 국전(서예 대회)에서 상도 받으신 분이라 정말 붓글씨를 잘 쓰셨음. 이분이 방과 후에 우리 서예 수업도 공짜로 해주시고 그러셨죠.
근데 요즘은 폰트가 정말 다양해져서 저런 손글씨체 폰트도 많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저 필경사분이 쓴  필체로 폰트를 만들면 될 것 같은데 아직도 진짜 손글씨로 쓰는 줄은 미처 몰랐군요.
하관 24-05-03 16:23
   
뭐... 손으로 쓴거에 의미를 더 주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사실..
남 시켜 쓰는거면서 무슨 특별한 격식이나 정성이 발생하겠습니까..
대통령이 직접 쓰거나..
대통령 임명장은.. 대통령 선출시 태어난 애의 부모가.. 못쓰는 글씨라도... 대통령이 새로운 세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일을 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써준다던지...그런 의미가 없으면 뭐...딱히.. 그냥 사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식이 부모님 손편지를 다른 사람 시켜서 쓰면 부모님이 큰 의미를 두시겠니까?
중요한건... 자식의 마음이, 임명받은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거지...
suuuu 24-05-03 17:58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임명하는 사람 본인이 손글씨 쓰는거 아닌이상 대리 손글씨가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좋은 프린터기로 서예 서체 골라서 프린트해해도 그 의미가 퇴색되진
않을듯합니다.
요즘 프린터기 좋아서 잘나옵니다.
만약 누군가의 집에 방문해서 어떤 표창장을 봤으면 "축하한다"가 보통이지..
손글씨네...프린터네...그런걸로 왈가왈부 하지않을듯한데요.
랑아 24-05-03 20:17
   
나중에 저게 명필 골동품이 될지 모르는 일이죠.
한이다 24-05-04 02:18
   
별 의미 없지..임명하는 사람 자필도 아니고..

그냥 프린터 뽑고 마지막에 싸인하는거랑 별다르지 않을 듯
MAXIMUM 24-05-05 18:17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저런거에 의미를 부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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