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는 81세 이신데도 문재인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십니다.
노인정에 가셔서 문재인 대통령을 흉보는 사람이 있으면 조목조목 따져서 참교육을 하시고
돌아오십니다. 덕분에 공공의적이 되시기는 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참 많은 대화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상식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상식적인 것에서부터 비교를 해가면서 대화를 했고 결국에는
상식적인 것이 당연히 인정을 받고 납득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기려고 하기보다는 아주 평범하게 초등학생 수준으로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이런식으로
낸다고 가정을 했을 때 어떤 것이 옳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묻고 스스로 답을 꺼내도록 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변화는 쉽게 올 수도 있습니다. ^^
화이팅 ~!!